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따 가해자엄마들의 전형적인 멘트

..........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12-11-01 19:24:55

<가해자 학부모들이 학교에서 와서 하는 전형적인 멘트>

1위. 우리 애가 상처받을까봐 두려워요  

: 처음에는 귀를 의심했음.  모든 가해자 엄마들이 마지막엔 저딴소리를 함. 

2위. 우리 애가 그럴 애가 아닌데 이상하네요.

: 뭔가 모함을 당했거나 선생님이 우리 애를 나쁘게 본다고 믿고 싶은 유형. 민사와 각종 고소의 달인들.

3위. 선생님은 왜 피해자입장에서만 생각하세요?

: 피해자가 내 친인척이냐? 피해자입장만 생각하게? 지 자식생각해서 최대한 배려해줄 수록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유형.

4위. 누구나 싫어하는 사람은 있잖아요. 싫어하는 사람을 억지로 좋아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 누굴 싫어하는 것과 왕따를 구분 못하는 자기합리화의 달인들.

5위. 우리 애가 잘못을 안했다는게 아니라 ~~~이건 이렇다는 거죠.

:  겉으로는 내자식 잘못인정하는 쿨하고 이성적인 엄마인척하고 싶은 가식적인 유형.

IP : 58.231.xxx.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 있어요.
    '12.11.1 7:44 PM (118.137.xxx.203)

    우리애가 안했다잖아요. 내가 내 눈으로 본게 아닌데 내가 자식을 믿어야지 누굴 믿나요?

  • 2. 또 있어요2
    '12.11.1 7:55 PM (124.5.xxx.80)

    학교에서 일을 크게 만드는것 같네요..그냥 아이들끼리의 사소한 일인데...

  • 3. 진상
    '12.11.1 8:53 PM (112.152.xxx.174)

    우리애는 절대 그럴 아이가 아니에요.. .우리아이와 제가 터 놓고 이야기 해봤는데.. 자기가 안그랬대요..

    예전에 영어캠프에서 한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를 괴롭히다가 자기가 혼자 넘어져서 이가 부러진 적이 있었어요..

    모든 아이들 증언이 그 남자애가 여자애를 괴롭혔다고.. 하는데도.. 그 엄마는 자기애는 절대 그럴애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 4. 또하나
    '12.11.1 9:58 PM (110.14.xxx.164)

    애들이 놀다보면 그럴수도 있죠- 속터지죠
    자기들이 안당하니 알수가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282 신뢰가 무너졌데요 4 신뢰 2012/12/19 1,645
194281 투표장으로 가야할 이유 (아주 명료함) 6 홍익인간 2012/12/19 1,294
194280 이와중에.. 제 네이버 메일이 해킹되어 가입한 카페에서 강퇴당했.. 8 ... 2012/12/19 1,068
194279 Jane vs. Swing 1 도깨비 2012/12/19 532
194278 투표용지 오른쪽 위아래 도장두개, 왼쪽 아래 절취선 잘린것 확인.. 3 투표용지 2012/12/19 1,320
194277 ****19대 총선 투표율 보고 20-40 내일 많이 많이 투표.. 3 esther.. 2012/12/19 864
194276 투표소 확인하세요!!! 1 닥치고투표 2012/12/19 426
194275 뒤늦게 인피니트에 빠져설랑은.....ㅋ 8 호야내꺼 2012/12/19 1,601
194274 투표소가 특이한분 있나요? 17 ... 2012/12/19 1,839
194273 오늘 투표 오후 6시까지 랍니다. 투표 2012/12/19 396
194272 한일전 선거에서 한국이 이겼으면. 이렇게 카스카톡했는데 선거법위.. 3 달려라bj 2012/12/19 1,028
194271 이것도 불법일라나요?ㅋ 5 달..제발 2012/12/19 1,157
194270 동물은 이빨 사람은 이 혹은 치아. ^^ 4 ... 2012/12/19 795
194269 방금 우리 지역 카페 갔다가 감동먹었어요..ㅠㅜ 8 새 날 2012/12/19 2,649
194268 나꼼수 고마워요 몇칠있음 봉도사님도 볼수 있겠네요. 3 새날 2012/12/19 744
194267 명동에서의 말춤을 기대하겠습니다. ^___^ 1 1219 7.. 2012/12/19 587
194266 이너는 백화점 브랜드 살 필요없는거 같아요. 4 이너 2012/12/19 1,971
194265 나꼼수 사랑하고 감사해요 9 플라이투더문.. 2012/12/19 799
194264 잠이 안오네요.진짜.왠일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 2012/12/19 1,098
194263 +)개표도 참석해 주세요. 참관 신청법 첨부 5 재외국민 2012/12/19 1,049
194262 문재인...감사합니다... 2 fixday.. 2012/12/19 822
194261 나꼼수에게 헌정 - 억압받는 자의 노래하는 교사. 존 바에즈 11 우리는 2012/12/19 1,400
194260 정말.. 말도 안돼... 11 푸힛...... 2012/12/19 2,687
194259 제2 라운드 표창원님 토론회 보고싶어요 찌니~~ 2012/12/19 504
194258 나꼼수 졸라 땡큐~~ 아 눈물나 2012/12/19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