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복궁 갔다 웃긴 광경봤네요

정말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12-11-01 19:15:19
경복궁 놀러갔는데 시골에서 온 듯한 아주머님들이 기름낀 중년 아저씨 가이드를 받으며 관광하고 계시더라구여

그아저씨 경복궁 대충 설명하시면서 ' 여기서 빨리봐야 전대통령이신 박정희 대통령 묘소로 이동합니다 '하며 발걸음을 서두르더군여 . 순진한 시골분들 무료여행시켜주고 딴 끙끙이가 있는듯...정말 유치한 그사람들 이번에 정신 차리게 해줘야하는데
IP : 110.70.xxx.2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후후
    '12.11.1 7:33 PM (14.63.xxx.117)

    시골사람들이라고 만만히 보고 몇 푼이면 내편되는줄 아는데, 헛수고하는 거지요.
    현 정권에서 모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지원금 등 각종 지원금을 깎아서 노령연금도 깎일 거라는 소문이 돌았어요. 잠깐의 기쁨(관광)보다는 장기간의 기분나쁨(지원금 삭감)이 영향력이 더 크지요.

  • 2.
    '12.11.1 8:59 PM (175.114.xxx.118)

    딴 꿍꿍이가 있군요 기름아저씨들. 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637 어제박근혜후보친구분 ㅋㅋㅋ 7 릴리리 2012/12/03 2,687
186636 스카바지(남아) 있나요? 2 코스트코 2012/12/03 1,034
186635 3주전 아이 이가 부러졌는데 가해자아이 보험사측 손해사정인이 .. 5 심란맘 2012/12/03 4,261
186634 앙코르왓트 가려구요. 질문 좀 할께요. 13 궁금 2012/12/03 2,377
186633 남편이 제주도로 이사가고 싶어해요,,,제주도 살기 어떤가요???.. 7 지니파다 2012/12/03 10,089
186632 노인요양 욕심쟁이 2012/12/03 1,129
186631 김장김치 간이 어때야하나요? 8 실뜨기 2012/12/03 2,680
186630 저는 제가 되게 씩씩하고 쿨한 줄 알았어요 9 왕짜증 2012/12/03 3,170
186629 초등3학년 보통 이 정도로 혼자 공부 안 하나요? 15 고민맘 2012/12/03 2,891
186628 둘째가 안생겨서 너무 힘들어요 13 병원추천좀 2012/12/03 2,986
186627 만20세 사법고시 5등한 아가씨 19 대단함 2012/12/03 6,956
186626 아이가 무슨죄인가요? 5 낳지를말지... 2012/12/03 2,097
186625 새벽 5시에 피아노 치는 윗집!! 돌아버리겠어요. ㅠ 4 새벽5시 2012/12/03 2,371
186624 폴란드 그릇 어디서 살까요? 4 세누 2012/12/03 3,017
186623 남대문 순대 2 ... 2012/12/03 1,585
186622 그릇 얼마나 자주 깨세요?? 16 bobby 2012/12/03 2,401
186621 원목식탁(에쉬-물푸레나무 등) 백화점에서 세일하는곳?? 6 신혼집가구 2012/12/03 3,340
186620 (원주 드림랜드 호랑이 크레인 관련) <동물을 위한 행동&.. 3 동행 2012/12/03 1,304
186619 돌아가신 시어머님의 유품을 처분 못하게 하는 남편. 7 ... 2012/12/03 4,014
186618 육영수여사가 역대 최고의 영부인이라는건 부인못하죠. 38 ㅇㅇ 2012/12/03 6,408
186617 요새 구찌 가방 많이 사시나요? 2 구찌 2012/12/03 2,983
186616 차동엽신부님 2 궁굼해요 2012/12/03 2,076
186615 정치에 너~~무 관심이 많은 아들.. 13 .... 2012/12/03 2,020
186614 12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12/03 1,259
186613 미친 존댓말. 21 허억 2012/12/03 4,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