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침하다 허리에서 두둑 소리났는데 허리삔거 맞죠?

지금 조회수 : 3,946
작성일 : 2012-11-01 18:19:00
욕조 안쪽으로 허리숙이고 곂쳐진 대야 빼다 기침이났어요.

허리숙인채로 기침했는데 갑자기 왼쪽 뒤쪽에서 두둑 소리가 나더니 극심한 통증이 있네요

겨우 거실로 바닥에서 쇼파에 기대있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움직이질 못하겠어요.

다리나 팔을 움직여서 왼쪽 허리가 아파요.

이거 허리삔거 맞아요?

집에 아무도 없는데 병원안가고 파스정도로도 괜찮아 질까요?ㅠㅠ
IP : 122.36.xxx.1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2.11.1 6:19 PM (122.36.xxx.124)

    오타는 양해를 ㅠㅠ

  • 2. 고냥씨
    '12.11.1 6:22 PM (223.62.xxx.64)

    원래디스크에문제가없으시다면 삔게맞겠지만 정형외과 가보세요 물리치료받으시면훨씬 수월하게 나아요

  • 3. 제가
    '12.11.1 6:24 PM (180.70.xxx.204)

    기침하다 허리삔 경험이 있는데... 병원갈 시간이 안되서 파스로 해결보려다... 결국 고생만하다 병원가서 나았어요.. 병원가시는게 하루라도 빨리 나으시는 길이에요..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 4. 지금
    '12.11.1 6:26 PM (122.36.xxx.124)

    디스크는 없어요 ㅠ 큰일이네요. 오늘밤에 남편은 시댁가고 저희집은 계단아파트 꼭대기층이예요 ㅠㅠ

  • 5. 존심
    '12.11.1 6:40 PM (175.210.xxx.133)

    재체기로도 갈비뼈에 금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병원에 갈 상황이 안되면 약국에서 약을 사 드시면 훨씬 좋아집니다.
    사실 정형외과에 가도 거의 같은 수준의 약을 처방하고 물리치료를 해주지요...

  • 6. //
    '12.11.1 6:41 PM (220.94.xxx.138)

    저도 디스크 파열될때 원글님과 비슷한 경우였어요.
    디스크 파열되기 전까진 저도 제가 디스크인줄도 모르고 있었답니다.
    통증이 엄청 고통스럽고 전혀 가라앉을 기미가 안보이면 디스크 파열을 의심해 보셔야 할 꺼 같아요.

  • 7. 지금
    '12.11.1 6:55 PM (122.36.xxx.124)

    답변 감사합니다.

    고통이 사라지길 ㅠㅠ

  • 8. 전 그러다가
    '12.11.1 7:32 PM (180.68.xxx.154)

    갈비뼈 부러졌어요 우득 소리까지 났으면 부러졌을 가능성이 높네요 빨리 응급실로 가시는게 어떨까요?

  • 9. 저두 처음엔
    '12.11.1 7:33 PM (180.68.xxx.154)

    담결린건줄 알고 일주일동안이나 물리치료받았어요 침맞고 그런데 나중에 기침이안멎어서 폐사진찍으니 뼈가부러져있더라구요

  • 10. ㅠㅠ
    '12.11.1 9:33 PM (222.99.xxx.205)

    많이 아프시죠 ㅠㅠ 어째요..복대 있으면 두르고 계시다가 내일 아침 병원가서 뼈사진 한번 찍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661 보육교사2급교육기관문의 4 어디서배울까.. 2012/12/03 2,148
186660 대놓고 지지해야 했나요? 26 mango 2012/12/03 3,114
186659 역시 안철수.............. 4 바람이분다 2012/12/03 2,394
186658 약정있는 핸드폰 환불 받으면 위약금만 주나요? 1 핸드폰 환불.. 2012/12/03 1,619
186657 미국에 사는 조카 선물 추천해주세요~ 7 꼬꼬꼬 2012/12/03 1,882
186656 문 후보 지지 한 거 맞나요? 15 2012/12/03 3,254
186655 법의학자 내용이 나오는 미드 찾아요 7 미드 좋아하.. 2012/12/03 2,123
186654 방앗간에서 쌀 빻으려면 불려서 가져가야 하나요? 4 궁금 2012/12/03 1,768
186653 박근혜 이렇게 선거할껀가요? 3 하늘 2012/12/03 1,293
186652 요즘 버버* 체크머플러 하면 좀 이상한가요? 11 체크 2012/12/03 2,651
186651 그래도 안철수 후보님 오늘 표정이 편안해 보이세요.. 16 2012/12/03 2,613
186650 이 정권 들어서 돈이 너무 많이 나가요... 2 ... 2012/12/03 1,249
186649 솔드아웃 코트들 너무 예뻐요 ㅠㅠㅠ 5 미둥리 2012/12/03 3,738
186648 탕수육 대용의 음식이 있을까요 10 아낌없이 2012/12/03 2,145
186647 급식비는 왜 유치원마다 다른지요? 혹시 아시는분 5 손님 2012/12/03 1,063
186646 친부모 아동학대가 너무 심한거 같아요.사진보니 눈물나네요. 9 레몬 2012/12/03 3,558
186645 수영 다니는 분들께 여쭈어요 9 초보 2012/12/03 7,664
186644 마장동 고기집..괜찮은건가요? 냠냠 2012/12/03 1,778
186643 엄마 껌딱지 아들들.. 이방법이 효과가 있을까요? 아님 역효과?.. 4 엄마껌딲지 2012/12/03 2,595
186642 아침에..카드연체에 댓글주셨던 ...님..아직 계세요..? 13 카드 2012/12/03 2,822
186641 종교 있으신 분들.. 우리 문재인 후보를 위해 기도드려요.. 1 .. 2012/12/03 915
186640 아이 키 크게 하고 싶은 부모님께 추천하는 글 4 ** 2012/12/03 2,239
186639 푸켓가족여행 숙소 추천좀 해주세요. 12 4인가족 2012/12/03 2,220
186638 주말에 여의도새머리 당사 앞에서 빨간 목도리 팔데요 ㅎㅎㅎ 나참 웃기지.. 2012/12/03 784
186637 뽀글파마 그녀 너무 안타까웠어요. 안타까워. 2012/12/03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