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업체 운영한지 채 1년이 안되다보니까,, 신고하다 아마도 누락분이 있었나봐요..
뭘 누락했냐면요. 매입 매출은 정확히 썼는데 저희 영업점 관리하시는 분이 장려금, 수수료 이런 자료를 보내주시지 않아서
그걸 누락한 채로 신고했던거에요..
저희 업체는 영세업이라 부가세 없이 신고하는데 부가세 물려서 신고된 부분이 반 이상이 되더라고요
영 당췌 뭐가 뭔소린지도 모르겠지만 환급되기로 한 부분의 절반 이상이 세금으로 물려서 받았습니다.
세무서에 전화했더니 담당하는 사람이 오늘 없다고 하고,, 내일 전화를 다시 해봐야겠지만요.
이거 세무법인 이런데에 받기면, 연간 수수료가 얼마나 나오나요?
저는 제가 배워가면서 하면 좋겠는데 세무서 직원들도 그것도 모르면서 세금신고 어떻게 하느냐 뭐라 구박하네요..
아니 간단한 것 같은데 매입 매출 정확히 작성하고 수수료 받은거 있으면 쓰고 그게 다 인것 같은데 ㅠ.ㅠ
작년에 2분기 처음 신고했을때는 누락도 없고 정확히 인터넷으로 해서 잘 되었었는데
이번엔 제가 늦어서 직접 세무서에 가서 신고했더니 휴,, 부가세 신고를 제것은 등록도 안해놔서 제가 전화해서 환급받고 그랬네요..
그냥 업체에 맡기는게 속편할까요... 진짜 한푼이 아까운데 요즘 같아선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