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어느정도 세상을 살아본 여성분들이.... 더 현명하실까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어릴땐 철없게도 영화감독이 꿈이엇는데... 그거 한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3~4년 허송세월을 보내고
그뒤론 그마져도 힘들어 택배, 포토샵알바 같은거 간단한 알바만 2년정도 하다가
집에만 쳐박혀 주식같은거 하면서 알바로 모아둔돈 까먹으며 월세방에서 겨우겨우 살고있네요
이젠 정말 직장을 갖고싶어서 워크넷 통해서 가을내내 이력서 넣고 있는데 전화 오는곳이 단 한통도 없네요...
도대체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제 상황이 심각한건 알지만...
너무너무 간절합니다... 이번 겨울엔 꼭 직장 다니고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