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분들 보면 그렇네요..
그저 남자는 돈 많으면 최고.. 돈 많은 남자 만나서 잘사는게 최고의 인생..
남편 수입으로 비교하고..
헌데 정작 본인이 의사가 되서 돈 많이 벌어서 남편 행복하게 해줄 생각은 전혀 없음..ㅋ
헌데 남자가 여자한테 경제적인 부분을 아주 조금이라도 요구하면 죽일놈 되는게 현실..;;
내가 상대에게 무언가 줄 생각은 전혀 하질 않고.. 그저 받기만을 원하는거 같은.. 또 그게 당연히 되는거 같아서 참 그렇네요
여기분들 보면 그렇네요..
그저 남자는 돈 많으면 최고.. 돈 많은 남자 만나서 잘사는게 최고의 인생..
남편 수입으로 비교하고..
헌데 정작 본인이 의사가 되서 돈 많이 벌어서 남편 행복하게 해줄 생각은 전혀 없음..ㅋ
헌데 남자가 여자한테 경제적인 부분을 아주 조금이라도 요구하면 죽일놈 되는게 현실..;;
내가 상대에게 무언가 줄 생각은 전혀 하질 않고.. 그저 받기만을 원하는거 같은.. 또 그게 당연히 되는거 같아서 참 그렇네요
애 낳아보슈. 남편 회사 잘릴때쯤 우리애 몇학년이지? 이 고민하며 살면 의사 와이프 부러워할수밖에 없다는. 참고로 나는 직장맘. 본인이 의사인건 당연히 부러운거고
에휴..
본인이 의사될 생각을 어떻게 해요.
뒤져보세요.
딸 의사시키고 싶은 사람은 많을거에요.
의사가 여기사이트의 대다수를 차지할만큼 우리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가요?
남자들은 어디 사이트에 모여서
돈많이 벌어 마누라 행복하게 해줄 궁리만 하는 그러 곳이 있나보죠?
구경가고프네요.
참고로.
전 남편이 대놓고 제 경제적 능력 보고 결혼했기에...그닥 찔리지 않네요.
본인입으로 마누라 호강시켜줄려고 돈버는것도 아니라고 했거든요.
본인이 의사면 힘들잖아요,,
남자에게 바라겠죠. 부자여자들이 부자남자 만나는게 꿈이 아닌것 처럼
그래서 자식 의사 시키려는 사람이 더 많죠. 노후보장으로
원래 이중적 맞습니다 맞구요
내 자식, 내 딸 의사시키는 건 안쓰럽다면서 의사부인이 좋다고 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비슷한 수준 남녀공학과 여대 올라오면
여대추천의 대부분 근거 왈, 시집을 더 잘 가요-.- 이래요
남한테 자기의 생존을 완전히 바라는건
무능한 자들이나 하는 거죠.
무능한데다 무식하기까지 하니까
그게 얼마나 한심한 짓인지도 모르고
난 이렇게 받고싶어 저렇게 받고싶어
하고 앉았는거죠.
본인이 의사면 힘들잖아요,, 2
그런 글만 골라보시나봐요. 여기 전문직도 많고 치열하게 사는 분들 글도 자주 올라오는데
어찌 그런 글들만 보시고 평가하시는지.
전문직 많고 치열하게 사는분 많은데.. 그분들 역시 남편에게 받기만을 원하지 뭔가 줄 생각은 잘 안하거든요
돈벌고
애낳고
애키우고(아님 시터를 구하고 그사람을 관리하고)
출근할때마다 애생각하면서 가슴에 돌덩이 얹고 나가고(남자들도 출근할때 그런생각하나요?)
밥하고 빨래하고(아님 아주머니를 구하고 살림을 챙기는 일을 하고)
부부동반모임 같이 나가줘
명절엔 시댁먼저가, 친정제사는 안가도 시댁 할아버지 제사는 가..
뭘더 바라는 건지요.
남자들을 행복하게 해 줄 궁리를 하는 여자는 없다구요? ㅋㅋㅋㅋㅋ
본인이 돈 많이 벌고 경제력있어보면 여자돈을 바라는 찌질이 날파리들이 엄청나게 몰려서요.
그렇다고 남자들은 일부종사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바람은 다 핀다고 치면,
내 돈 들고가서 쓸데없는 년들한테 뿌릴 찌질이 만나느니, 최소한 비슷한 혹은 그 이상 잘난 남자 만나는게 낫거든요.
제 경험입니다.
앞으로도 절대로 내 조건 이하 남자는 안만나요. 평생 혼자사는한이 있어도 ㅋ
치열하게 노력해서 성취한다는 건 그것까지 포함하는 거 같아요,
나중에 자식, 배우자에게까지 메리트, 후광효과 제공 ^^
물론 여자도 자기가 그 역할 할 수 있습니다.
그분이 부러워하는 건 의사 자리자체가 아니라, 부인 아이라고 하면 던지는 사람들의 선망어린 시선,
자기가족 확실히 보호해 줄 수 있는 능력, 그런거 같았거든요.
맞는말이죠.
뭐든 하고싶으면 자신이 해야죠..남편, 자식에게 바랄게 아니라.
본인이 의사될 생각 안하는거나
장가들고 부모 효도는 아내에게 넘기는 거나.. 도찐개찐
저하기는 싫고, 몸과 맘은 편하고 싶고, 넘은 시키고 싶고...
바람피는 남자가 많다는건 바람피는 여자도 많다는 겁니다..
바람은 남자하고만 피나요?? 윗님 논리라면..
돈 많은 남자보고 바라는여자도 다 찌질이죠..
앞으로 여기서 아내에게 생활비 한푼 안줘도 찌질하단 소리 들으면 안되겠네요 그럼
그 세월살면서 그런 생각밖에 못하는 사람이 무슨수로 의사가?ㅋㅋ 그냥 눈을 낮춰야죠
부럽긴 하겠죠
자긴 아무것도 안해도 남편 잘만나면 자기 인생도, 자기 자식 인생도 올라가는데
그러니 아직도 수많은 여자들이 결혼을 통해 신분상승하고자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주 단적인 예로요
결혼 전에 뚜벅이인 여자분들 많잖아요
근데, 결혼과 동시에 남편 차가 내 차가 되니 더 이상 뚜벅이로 살고자 안하는 것도
일종의 남자를 통한 대리만족일 수 있어요
인정하지 않으시겠지만들...
덜 떨어진 소년 또 훈계질이네.
어디서 10만명 중 한두 우매한 아줌마의 부러움 가득한 글을 보고 훈계야? 아줌마는 이미 의사 되긴 그른 나이에다가, 의사 같은 조건 안 보고 순수하게 결혼했다가 뒤늦게서야 세상의 무서움을 깨닫고 아 의사 남편이면 좋긴 좋구나~ 하고 부러워하는 건데 그런 글의 바탕을 읽어내지도 못하는 주제에 웬 훈계질???
그 사람들의 대부분은 니 나이에 순수하게 사랑만 보고 결혼했던 사람들인 거야~~ 니가 뭐라고 할 대상이 아니라는 거지!
전에 수백 건의 성추행 경험담에다가는
이건 다 거짓말이다, 우선 가장 가까이 있는 내 여동생도 성추행 당한 적 없다!
뻘댓글 달았다가 나중에 슬쩍 삭제한 거 너잖아.
얼마나 인간관계가 좁으면 주변에 여자 친구 하나가 없고, 이런 데 와서 잘 알지도 못하는 여자들의 삶을 몰래 훔쳐 보고 말같지도 않은 참견이나 하고 있으며. 얼마나 식견이 좁으면 제가 본 게 다라고 생각하고, 얼마나 우매하면 여동생이 자기 성추행 당한 얘기를 오빠에게 솔직하게 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그 담엔 전업 까는 글 썼다가 당당히 베스트도 가셨자???
그 담엔 또 무슨 같잖은 댓글로 욕 퍼 드셨었던 적 있고.
좀... 아서라. 여기 개념찬 다른 남자 회원들도 오지만 너같은 애송이 남자 회원, 그 분들도 부끄러워한다. 남자 망신이라고.
눈을 좀 넓히고, 인터넷 고만 하고 나가서 진짜 사람들 좀 만나라, ㅅㄲ. 키보드 붙잡고 찌질대지 말고. 성급한 일반화에서 벗어나지도 못하는 주제에 어디서 훈계질이야? 여기 다 털어 보면 의사 와이프 부러워하는 여자들보다 본인이 의사인 여자 회원이 더 많을 거다. 알겠냐? 니가 훈계할 대상이 아니란 거야.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의사 와이프가 되고 싶은 사람이건 현재 의사 와이프건, 의사건, 니가 이러쿵저러쿵할 대상은 아니라는 거지! 넌 의대생도 아니고 의사가 될 수도 없는 찌질이잖니.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님이 가장 범하고 있는데..;;
그나저나 윗님 릴렉스 하세요
그래도 여자보단 남자 직업으로 돌아가는 세상이잖아요
남편이 잘나야 배우자나 아이들 보는 시선이 다르 잖아요
여자가 잘낫고 남자가 못나면 시선이 좀 다르게보지않나요
저만 그런걸 일 수 있지만 ㅋㅋ
전제 자체가 오류...
여기 분들이 그래요?
어디요? 실패!
오늘 전업부터... 왜이러시나...
얘 또 왔네.
전업주부는 버러지만도 못하다 부터 시작해서 여자 혐오증임.
되기도 힘듭니다.
그러니, 의사들 의사부모들 속물이라고 욕하지 말아야함 . 적어도 자기노력으로 됐던가, 뒷바라지했던가 한 사람들이니.. 딸가진 아버지 맘 어쩌고 할거없이..의사 사위 보고싶으면 돈 많이 벌면 됨. 간단한데.
역시나..남자구나
전업들 논쟁에이어 의사부인까지...
이글보니 왜 이전글 생각이나지?
마누라 입으로 들어가는것도 아까워한다던...욕 수없이 드시던 그분.
동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런 말하면 싫어해요
돈 벌 능력 없는 여자들이 남자의사 사랑한다고 하면 절대 믿지 말라는 켐페인이라도 벌여야겠네
안 그럴 확률이 몇 프로나 되려는지
남자의사들이 여자 재산 안 보면 완전 호구되겠네
남자의사싸이트에 링크할께요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들어가서도 의대 6년 인턴 레지던트 5년 펠로우 2년 도합 13년 해야하고
그나마 스트레이트로 쭉 가는 경우나 괜찮을까
남자들 한두번 유급받고 레지던트 재수하고 군대갔다오고 하니
나이 40 다되어가야 돈벌기 시작하더이다.
나이들어 봉직의 하기 힘들다고
몇억씩 빚내어 개업하고
옆에서 본 제 동생 얘기입니다.
본인이 어렵고 고생하는 건 싫으니
남편이나 사위는 의사사위 보고싶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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