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측 "국민 앞에서 정책토론하자는데 무슨 조건이 많은가"

세우실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2-11-01 16:19:27

 

 

 


문재인 측 "국민 앞에서 정책토론하자는데 무슨 조건이 많은가"
http://news1.kr/articles/876552

 

제 말이요! 지금 한 50일 남았는데 토론회 한 번 없다뇨!

그러나..............


朴 ‘대선후보 토론회 원한다’ 文·安 단일화 겨냥
http://m.asiatoday.co.kr/mnews/section/m_view.asp?seq=719938

 

아니 지는 원하는 거 다 요구하고 먹튀하면서 뭘 그렇게 바라는 게 많아 ㅋㅋㅋㅋㅋ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그렇게 갈대같은 가치관 가지는 분이 대통령을 해드시겠다고요?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2.11.1 4:21 PM (122.32.xxx.11)

    저같은 사람은 정말 뭐가뭔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어요...조급증환자라 이제는 표를 정하고 싶어요...ㅠㅠ

  • 2. 솔직히
    '12.11.1 4:22 PM (61.72.xxx.145)

    안철수 토론해서 얻을 것 없고..이미 지지율 1위.
    박근혜 토론해서 얻을 것 없고.. 있는 지지율 까먹을 필요없고..

    안철수는 조용히 시간끌따 국민경선포기하고 부랴부랴 여론조사 하면 단일화 될 가능성 높고..
    박근혜는 조용히 시간끌다 선거하면 콘크리트 안무너지고 그대로 가져오면 되고

    이해관계가 안맞으니까 안하겠지요.

    왜 안철수가 토론을 안할까요..챔피언은 왠만하면 방어전 시간 걸러서 치르면 되니까요..

    이래저래 시간끌다..요식행위 한두번 하다 끝날것임.. 그게 현실임..

  • 3. 이 정권 들어서
    '12.11.1 4:24 PM (211.194.xxx.78)

    희안한 것들을 워낙 많이 봐왔지만 선거 때 정책토론회 하는데도 조건을 내걸다니......
    집단 정신붕괴를 앓고 있는 게 틀림없습니다.

  • 4. 이렇게
    '12.11.1 4:28 PM (1.217.xxx.250)

    토론 없는 선거 첨이라는데요, 뭐

  • 5. 안철수가
    '12.11.1 4:29 PM (58.120.xxx.57)

    그런 생각이라면 정치개혁이나 쇄신은 말도 말아야죠.
    대통령되서도 자기 분리하면 불통하면 되겠나요?
    토론의 거부는 국민의 알권리를 빼앗아가는 또다른 나쁜 짓이죠.

  • 6. ..
    '12.11.1 4:31 PM (110.14.xxx.253)

    안철수 출마결정한 시기만 봐도..... 그냥 순진한 사람은 아니에요.
    나쁜 뜻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많은 계산을 할 줄 안다는 말이에요.
    정치적으로 계산하고 자기 쪽으로 밀고 당기기 하는 게...
    자기편 이익을 도모하고.. 그걸 대표하는 게 정치니까요.

  • 7. 개털
    '12.11.1 4:37 PM (175.203.xxx.33)

    선거 때 후보들끼리 토론을 활성화 시키는 것도 정치쇄신의 중의 하나가 아니겠는가?
    그런데 안철수는 정치쇄신을 주문처럼 외우면서도 토론을 회피하고 있다. 모순이다.
    안철수의 이러한 모순된 행동은 토론을 통해서 자신이 얻을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안철수의 이러한 모순된 행동은 쇄신의 대상이 바로 안철수 자신이라는 반증이 된다.

  • 8. 나는 백로,
    '12.11.1 4:40 PM (211.194.xxx.78)

    너는 까마귀라고 하는 것 같은데 과연 그럴까요.

  • 9. mypoet
    '12.11.1 5:13 PM (182.213.xxx.52)

    국민의 이름으로 명합니다...우선 토론시작합시다 제발...조금이라도 내려놓아주세요 그 마음이 없이 머리로만 계산하는 행동들 !

  • 10. 쓸개코
    '12.11.1 5:49 PM (122.36.xxx.111)

    속이 뻔하죠 뭐.

  • 11. ㅇㅇ
    '12.11.1 6:27 PM (211.234.xxx.145)

    국민들 5년 지랄맞은 맘고생 했는데........
    다음 대통령 뽑기 전에 재미 좀 보자고...

  • 12. ,,,,,,
    '12.11.1 6:53 PM (155.230.xxx.35)

    포장 벗겨보면,

    문 빼고 나머지 둘은 역대 최약체 후보일지도........
    박의 부실이야 세상이 다 알지만
    안도 마찬가지.......

  • 13. 중간
    '12.11.1 7:06 PM (1.247.xxx.78)

    토론하면 문재인만 이익인데. 왜 남이 이익보는것을 하나요. 여론조사에서 3위니까. 올라가려고 토론하자는것인데 왜 거기에 말려들어야 하난요. 3위의 술수에 말려들어가면 안되죠. 누구 좋으라고.... 생각이나, 정책이 궁금하네면. 후보들이 쓴 책보면 되요. 그리고 토론은. 후보등록하고 하면 되는거죠..

  • 14. yawol
    '12.11.1 7:32 PM (121.162.xxx.174)

    머리에 든게 없어서 발릴게 뻔하니 못하는거지요.
    대학생들 질문도 미리 조정하는 어린애가 대통령을 꿈꾸고 있내요.

  • 15. 와..
    '12.11.1 10:06 PM (114.203.xxx.64)

    중간님 댓글 보니
    후보나 지지자나..국민을 넘 우습게 보고있군요

  • 16.
    '12.11.2 12:39 AM (114.207.xxx.97)

    놀랍네요 어찌 저런 생각을 하시는지...
    그 논리라면 박이 토론을 피해도 찍소리 말아야겠군요.
    이전까지의 대통령 선거에서는 여론 조사가 어떻든 토론은 당연시되고 시월달부터 계속 했었는데 이번에 두 토론 회피자들때문에 요상한 선거문화가 생기겠네요.
    정말 국민을 무시하지 않으면 저런 생각을 못할텐데.

  • 17. 그네공주 왜 그런대요?
    '12.11.2 4:04 PM (218.53.xxx.97)

    티비토론과 단일화가 무슨 상관이라고
    단일화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면 토론회를 하겠다?
    아니 대체 무슨 관련이 있다고 그 둘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게다가 여기 댓글은 그네공주에게는 아무 말도 안하고 안철수에게 뭐라 하는 사람들만 우르르...
    한쪽에 애정 가진 댁들은 누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779 영화 몇편 8 선물~ 2012/12/03 3,155
185778 교육감 후보 1 Pictu 2012/12/03 600
185777 오늘 문후보님 광화문 유세 다시 보기... 8 anycoo.. 2012/12/03 1,234
185776 이번 크리스마스날은 즐거울까요? 1 기대 2012/12/03 779
185775 주민등록증 며칠 2012/12/03 846
185774 적당한 오븐 추천부탁드려요. 2 오븐 2012/12/03 2,753
185773 니조랄 쓰고도 다음날 가려우면 뭘 써야하나요 4 샴푸 2012/12/03 1,153
185772 이분 천재인듯 ... 그림 2 iooioo.. 2012/12/03 2,274
185771 ‘26년’ 돌풍…100만 돌파 카운트다운 12 샬랄라 2012/12/03 2,561
185770 올해 크리스마스엔.... 2 노란옷 싼타.. 2012/12/03 874
185769 암울한 스릴러 느와르 영화 보고싶어요 18 블레이크 2012/12/03 2,647
185768 뻔뻔한 박근혜 10 -_- 2012/12/03 2,431
185767 교육청에 과외신고 해야하나요?? 10 멘붕~ 2012/12/03 3,250
185766 오늘 남편이 머리 말려줬는데,기분 좋네요 호호 3 양서씨부인 2012/12/03 1,342
185765 나사의 중대발표란게 뭘까요? 13 외계인 2012/12/03 3,515
185764 [한컴 오피스 2010]도와주세요 1 .. 2012/12/03 697
185763 선거 공보물 보고 배꼽 뺐네요 7 정권교체 2012/12/03 1,899
185762 아이폰5를보며... 삼성이 대단하긴 하네요. 3 ... 2012/12/03 2,430
185761 팔뚝살은 어떻게 빼나요? 2 55사이즈 2012/12/03 1,594
185760 회사생활이 힘들어요. 2 도대체 왜 2012/12/03 1,449
185759 10년된 무릎길이 허리묶는 코트.. 촌스러울까요? 14 jwpowe.. 2012/12/03 4,472
185758 학교에서 징계먹고 갱생프로그램 강의 듣고있어요 4 진홍주 2012/12/03 1,751
185757 우등생들은 화장실도 안가고 책상에 오래 앉나요 8 ... 2012/12/03 2,403
185756 아까운 포카치아를 현수기 2012/12/03 737
185755 9시넘어서까지 매일 멏시간씩 바이올린을켜요 2 바보씨 2012/12/03 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