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원평가 ..의무적으로 부모가 꼭 해야 하는 건가요?

하기 싫은데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2-11-01 15:11:08

이제껏 이런거 있으면 좋은 평가 해드렸는데

 

올해 담임샘..정말 좋은 생각이 안 드는 분이에요.

 

아무래도 좋은 평가를 못할거 같아요.

그래서 아예 안 해버릴 생각인데

계속 애들한테 물어보시나봐요.

 

꼭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건가요?

 

안 하고서 했다고 말해도 되나요?

 

도대체 이런건 왜 학년 통지표 다 끝난 다음에 안하고

이렇게 학기중에 하는 걸까요

애가 인질로 잡혀있는 것 같아서

마음껏 할수 가 없잖아요.

IP : 114.206.xxx.1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2.11.1 3:34 PM (1.251.xxx.151)

    누가 했는지?
    어떻게 했는지?

    절~~대 알 수 없으니
    안심하고 하세요.
    심지어 어느 반에 몇 명이 했는지도 알 수 없답니다.
    학교 전체에 몇 명이 했는지는 알아두요.

    비밀보장 철저하게 됩니다.

  • 2. ㅇㅇ
    '12.11.1 3:43 PM (211.237.xxx.204)

    그냥 학교에서 설문지 받아오던데요. 반 번호 이름 안쓰는 ?
    그걸로 냈어요 고딩딸..

  • 3. 꼭꼭
    '12.11.1 3:55 PM (119.64.xxx.91)

    하셔야 개선됩니다
    꼭 하시길..

  • 4. 불만족에 체크하세요
    '12.11.1 3:56 PM (119.71.xxx.163)

    작년 담임쌤
    평가가 무척 안좋게 나왔다고 아이들한테 섭섭하다?고 했다던데요
    유일하게 학부모가 합법적으로 불만 표시할수있는길을 왜? 포기 하시나요?
    주관식만 안쓰면 누군지 절대 몰라요

  • 5. 즐링
    '12.11.1 3:59 PM (211.115.xxx.162)

    누가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느 반에 몇 명이 평가했는지는 알 수 있어요

  • 6. ..
    '12.11.1 4:01 PM (59.150.xxx.70)

    그래요? 울 담임은 울 아이한테 엄마한테 얼른 하시라고 했다고 해서 식겁해서 어제 했는데??
    비밀보장 확실한건가요? 저도 만족도 조사??흥이올시다!!! 만족할게 없는데!!!!!

  • 7. ..
    '12.11.1 4:01 PM (59.150.xxx.70)

    담임이 너희 엄마 왜 안하냐고 알림장에 안한 아이들만 받아적게 했다는데요? 이상하네요..

  • 8. ...
    '12.11.1 4:24 PM (110.14.xxx.164)

    초등때도 무기명이라 하더니 다 알던대요
    그러니 맘놓고 어찌 적어요
    사실 거기 보통 이라고 적으면 불만이라고 이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9. ~~
    '12.11.1 6:58 PM (218.158.xxx.226)

    중학생 우리딸 학교에 정말 못된 교사가 있어요
    애들 외모가지고 비하하고,,, 자기가 오해한일로 교무실에서 선생님들 앞에서 망신주고 막말 했으면서
    나중에 오해풀어지고도 사과한마디 없이 오히려 G랄G랄 떠는
    정말 바닥인성 이었던 여자였는데 최악점수로 평가하였고
    하고싶은말에도 점잖게 충고 해줬네요...자존심 은근 긁어가면서.
    나름 갚아준기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66 롯데백화점 상품권행사하나요? 1 알뜰해볼까 2012/11/01 1,293
173165 부산사시는 분들.. 치과 추천 부탁해요 6 최선을다하자.. 2012/11/01 2,357
173164 혼자 살면서 해먹는 것들 8 어푸어푸 2012/11/01 2,012
173163 저장합니다의 진화 2 오우~ 2012/11/01 1,339
173162 아들 남편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요. 어찌생각.... 2012/11/01 975
173161 확끈하게나오네요..목을 쳐라 언능. .. 2012/11/01 942
173160 층간소음 심한 윗집 이사갔는데.. 4 눈물 2012/11/01 3,225
173159 해열제 포함된 약, 얼마 후에 효과가 나타나나요? 2 감기 2012/11/01 887
173158 PD수첩 사과방송 사과하라 판결! 2 도리돌돌 2012/11/01 807
173157 전기장판 밑에 매트 깔아도 되나요? 땡글이 2012/11/01 1,314
173156 교사는 3D업종이죠. 14 chizzc.. 2012/11/01 3,590
173155 겨울에 흰바지 입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Happy 2012/11/01 3,920
173154 안타까운 남매 1 가을 2012/11/01 1,290
173153 문안의 토론회를 보고싶습니다. 7 캡슐 2012/11/01 917
173152 아이와 교사 서로 뺨때린 사건보면서.. 12 ........ 2012/11/01 3,358
173151 외국여자배우들은 나이가들어도 6 ㄴㅁ 2012/11/01 1,957
173150 카톡 친구리스트 질문드려요 2 단추 2012/11/01 1,219
173149 37세 아줌마 심리학과 대학원 가는 것 어떨까요? 36 심리 2012/11/01 20,752
173148 학예회때 아이가할게없어요, 엄마랑 책읽는거 어때요? 18 ^^ 2012/11/01 3,215
173147 남자들이 바람피우는대상 4 ㄴㄴ 2012/11/01 3,857
173146 경찰서에 간식 뭐가 좋을까요~? 6 ^^;; 2012/11/01 1,422
173145 영국 2 남산동 2012/11/01 1,239
173144 노무현 정권시절에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50 그런데 2012/11/01 2,890
173143 우리집 계약한 사람은 마음이 지옥일까요? 7 우맂 2012/11/01 3,536
173142 정인영 아나운서 의상논란 영상 13 아나 2012/11/01 3,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