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로폴리스 원래 이런건가요?

조회수 : 3,737
작성일 : 2012-11-01 14:34:43
스포이드가있는 액체인데요,
색이 거의 까맣고 냄새는 욱...
정녕 이걸 먹는단말인가요..색깔부터 거부감이 드네요.
이런건줄몰랐어요.. 비싼건데 버릴수도 없고..
어떻게 활용하나요..?
IP : 180.182.xxx.20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ㅋ
    '12.11.1 2:37 PM (180.182.xxx.140)

    그걸 먹는겁니다.
    먹는사람은 다적응하면서 먹어요.

  • 2. ...
    '12.11.1 2:39 PM (59.15.xxx.61)

    강력한 자연항생제입니다.
    감기로 목 아플때
    스포이드로 한두 방울 목에 떨어뜨리고 삼키세요.
    정말 금새 나아요.

  • 3. 우리 아인
    '12.11.1 2:39 PM (211.112.xxx.23)

    7살때부터 그 액상 그대로 먹었어요.
    얼굴 한번 안 찡그리고 잘 먹었네요.

  • 4. 소가띠
    '12.11.1 2:41 PM (218.101.xxx.151)

    요구르트에 3-4 방울 떨어뜨려서 마셔도 됩니다.입안이 헐 때 면봉에 묻혀 바르면 직효.

  • 5. ...
    '12.11.1 2:42 PM (110.14.xxx.164)

    ㅎㅎ 네 원래 고약해서 알약으로도 먹어요
    그거보다 더 고약한거- 노니쥬스 원산지꺼에요
    근데 먹다보니 애도 잘 먹어요

  • 6. 캡슐
    '12.11.1 2:44 PM (125.7.xxx.15)

    제품을 먹는데요.
    캡슐냄새도 고약해요... ㅠㅠ

  • 7. 이해해요
    '12.11.1 2:44 PM (223.62.xxx.242)

    저도 완전 깜놀....

    저는 소주잔에 생수부어서 거기에 프로폴리스 몇방울넣고 휘휘저어서 마시게한 다음 사탕물려줘요
    잘 마셔줘서 어찌나 고마운지..^^;

    저는 알약으로 복용합니다 :-)
    상비약으로 구비해놓고 몸 상태 안좋을 적에 먹으면 효과좋더라구요

  • 8. 사람
    '12.11.1 3:03 PM (175.112.xxx.100)

    3세 남아는 이걸 좋다고 스포이드쪽쪽 빨아먹어요 전용으로 줬어요 전 못먹겠어요

  • 9. 스프레이
    '12.11.1 3:10 PM (210.106.xxx.7)

    스포이드 용기면 작은 스프레이 통에 옮겨서
    입 안에 칙칙 뿌려도 좋아요

  • 10. ㅋㅋ
    '12.11.1 3:12 PM (180.70.xxx.72)

    첨엔 저도 삼키는데 죽는줄알았죠
    이젠 직접 목에 넣어요
    울신랑 잇몸질환에 직접 뿌리니 정말 좋아졌어요
    치과에서 빼고 인플란트하라고 하는데 버티고있죠
    정 못먹겠으면 욕조에 따뜨싼물 반쯤받아서 프로폴리스30m 정도 넣고 몸을 삼십분정도 담그면 내몸의 독소가 빠져서
    흐린 갈색물이 되죠 독소가 많을수록 진하게 물이 변해요
    비싸서 한번해봤는데 정말이더라구요

  • 11. 못 먹을 것 같았었는데
    '12.11.1 3:12 PM (125.178.xxx.48)

    구내염에 염증 생기고 그러니까 먹게 되더라구요.
    저희 부모님이 양봉 하셔서 프로폴리스 계속 받아 놓고 먹는데, 아빠가 물에 몇 배 비율로 희석해서 주세요.
    처음에는 그랬는데, 이젠 약이려니 생각하고 먹으니 참을만 해요.

  • 12. 형제생꿀
    '12.11.1 4:05 PM (1.251.xxx.236)

    제일 역하지 않게 드시는 방법은 꿀과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효과도 2배이구요. 일석이조 입니다.

    물에 타드시면 컵에 프로폴리스가 들러붙어요. 컵 씻기 힘들어요..

    도라지청처럼 꿀에 프로폴리스 미리 타놓으셔도 됩니다.

  • 13. 우리집 방법
    '12.11.1 4:33 PM (1.252.xxx.124)

    먹는 방법 1, 물을 조금 머금고 목을 뒤로 젖혀서 목구멍에서 물을 넘어가기 직전 상태로하여 입을 벌린다


    2, 물에 스포이드로 프로폴리스를 뛰어준다.


    3, 재빨리 삼켜 치아에 프로폴리스가 묻어나지않게 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380 일베는 슬슬 멘붕 보이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2 농업화 2012/12/19 1,924
196379 고성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dd 2012/12/19 1,725
196378 축 박근혜 당선 <-이 상황오면??? 5 칠천이 2012/12/19 1,468
196377 이와중에 모니터 글씨가 작아졌어요..도와주세요~~ 5 자두귀신 2012/12/19 505
196376 설레발 금지입니다.(6시 간당간당 오시는분 대기표 받으세요) 2 빨리선거하세.. 2012/12/19 828
196375 이렇게 긴장되기는! 1 분석가1 2012/12/19 446
196374 대구경북 투표율이 엄청나다던데... 7 ㄱㄱ 2012/12/19 1,829
196373 방심하지말고 투표독려 계속해요!!!! 2 ㅎㅎ 2012/12/19 407
196372 외국의사선생님한테 보낼 선물 추천을 부탁드려봅니다. 5 외쿡인쌀람선.. 2012/12/19 636
196371 나꼼수에서 기자들 동정을 소개하네요! 4 참맛 2012/12/19 2,140
196370 82% 갑시다!! 14 82 2012/12/19 1,830
196369 경상도 토박이 저희 어머니 아버지, 시아버님까지 모두 설득했습니.. 5 미둥리 2012/12/19 1,205
196368 줄서서 기다리다가도 집으로 돌아가겠네요. 6 불안해 2012/12/19 1,561
196367 우리 다같이 한번 힘모아 기도합시다!!!~~ 4 내년부터 천.. 2012/12/19 436
196366 이제 마지막입니다. 떨지말고 문자로 땀빼세요. 1 투표의 힘 2012/12/19 451
196365 갱상도 투표하러 갑니다. 3 지각 2012/12/19 817
196364 투표율 70% 돌파.. 1 .. 2012/12/19 1,562
196363 표창원님 왜 울고 계신가요..ㅠ.ㅠ 15 에고.. 2012/12/19 5,759
196362 부정선거를 경계해야 합니다!!!! ... 2012/12/19 633
196361 정말 떨리는 순간입니다. 츄파춥스 2012/12/19 674
196360 ㅎㅎㅎㅎㅎㅎㅎㅎ 3 기자 2012/12/19 1,000
196359 ㄱㄴ할머니랑 같은동네 사는줄 몰랐어요 울동네 2012/12/19 1,008
196358 고발뉴스 - 표창원 교수님 외 다들 우시는데... 8 고발뉴스 2012/12/19 3,140
196357 40분 줄서서 투표하고 왔어요 14 아 떨려요 2012/12/19 2,362
196356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3 80프로가자.. 2012/12/19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