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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신의에 빠져있는데...

Dio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2-11-01 14:25:32
과연 최영같은 남자라면 모든걸 포기하고 고려에서 살수있을까요?
물론 저도 드라마를 보면서는 해피엔딩을 외쳤지만...
고려시대로 간다면...
독서. 음악감상. 스포츠. 여행. 쇼핑. 티비시청. 커피. 맛있는 요리들....
포기해야될 것이 너무나도 많군요.
사랑 그거 참 별거 아닌데...
IP : 121.134.xxx.2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12.11.1 2:28 PM (203.226.xxx.235)

    미혼인데
    정말 신의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드라마ㅜㅜ
    그냥 남녀로서의 사랑말고 정말 사랑하는..사람 만나고싶네요
    근데 고려가면 여성용품이랑 커피포기못하고
    장군이 죽을까봐 자꾸 걱정되서 최영장군 택하기 쉽지않음ㅎㅎㅎ 신의 갤러리에서 한참 고려에 있겠느냐?하는 질문 많았어요^^

  • 2. 유채꽃
    '12.11.1 2:32 PM (173.52.xxx.81)

    다른 건 모르겠고, 김희선도 극중에서 아쉬움을 표현하는 게 몇 되는데,
    그중 매운 음식과 감자를 언급하던데.....
    감자와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선택하기가 참... 사랑도 사랑이라지만 ㅋㅋ
    고추씨와 감자를 가지고 간다면야 쩝. ㅋ

  • 3. ......
    '12.11.1 2:33 PM (210.204.xxx.29)

    인간이란 참 간사해서 당장에는 불편하지만 금방 익숙해지고 적응합니다.
    예를 들어 당장에는 컴퓨터 없이는 못살꺼 같지만 그것에 적응되면 없어도 살아지거든요.
    극중에 은수 입장이라면 현대문명을 포기하고 남을꺼 같아요.
    이미 적응도 했을테고 무엇보다 최영 옆에 있으니까요.
    그러나 막 과거에 떨어진 상태에서 사랑하는 사람 옆이니까 남으라 한다면 그건 그때 가봐야 알꺼같네요.
    가을이라 계절타는건지...드라마가 끝난지 이틀의 시간이 흘렀는데...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 4. ^^
    '12.11.1 2:37 PM (1.217.xxx.251)

    다들 생각해봤나봐요.
    최영이 현대에 살면 안되나요~

  • 5. 저는
    '12.11.1 2:38 PM (14.35.xxx.225)

    무조건 남을 거에요!!!!!!!!!!!!

  • 6. Dio
    '12.11.1 2:39 PM (121.134.xxx.236)

    한마디로 최영이 너무 멋있어서...
    조금만 덜 멋져도, 말도 안돼할텐데요.
    이민호의 최영이다보니, 포기가 가능할지도...
    지금 제 마음으로는 우주에서 이민호가 제일 잘 생긴것 같아요.

  • 7. 물병자리
    '12.11.1 2:50 PM (121.142.xxx.146)

    저두 폐인 추가요 ^^

    저도 영느에거 빠졌어요 .

    나이40넘은 아줌씨 사무실에서 신의ost틀어놓구 핸드폰 배경도 영느로 바뀌었고 ㅎㅎㅎ

    꽃보다 남자에서는 그리 멋진줄 몰랐는데 신의 에서 민호가 넘 멋지게 보이더라구요

    단지 은수가 백년도 더 전에 세계에서 혼자서 아는사람 아무도 없는곳에서

    살아갔다는게 생각하면 왠지 너무 슬퍼지더라구요

    영느도 혼자서 4년을 그리 지냈다하니 마지막 장면이 재회해서 좋긴 하지만 너무 슬펐답니다 ㅠ.ㅠ

    아직 신의에서 벗어나질 못하겠어요 ㅠ.ㅠ

  • 8. ^^
    '12.11.1 2:56 PM (1.217.xxx.252)

    23회에서 은수가 해독한다고 독 먹고...
    최영이 머리 빗겨주고, 뒤에서 꼭 끌어 안아준 장면이
    왜이리 좋은지... 내가 보호받는 느낌~

  • 9. ..
    '12.11.1 3:00 PM (121.129.xxx.163)

    담주에도 월화되면 또 신의가 할것 같은 이 기분은 뭔지...

    전 아직 완전히 영장군을 떠나 보내지 못했어요...

    지금 기분이라면 영장군옆에 남아서 사는걸 선택할것 같아요.

    아~..가을이라 그런지...왜이리 빨리 드라마에서 벗어나지 못할까요..

    멋진 영장군땜에 후유증이 너무 크네요..ㅜ.ㅜ

  • 10. Dio
    '12.11.1 3:00 PM (121.134.xxx.236) - 삭제된댓글

    저는 마지막회 둘이 같은 이불 덮고, 대장님이 꽃같은 얼굴로 은수를 내려보는데...
    남자친구랑 처음 합궁을 하기 직전의 그 극심한 두근거림을...20년만에 다시 느낌....부끄...

  • 11. ^^
    '12.11.1 3:02 PM (211.209.xxx.50)

    흠. 그러고 보니 영느님이 헤어 스타일에 상당히 민감하신 듯..

    머리 좀 어떻게 하라고 거울에 갖다 앉히질 않나.
    빗 넘겨주다가 손 떨리는 거 적발당하질 않나
    독 먹고 힘들어하는 여인네 머리를 빗어주질 않나~ ㅋ

  • 12. 근데
    '12.11.1 3:20 PM (59.18.xxx.146)

    기철은 왜 그 천혈에 못 들어간 거에요?
    그거도 사람보고 받아들이나요?

  • 13. 천혈이
    '12.11.1 3:32 PM (112.149.xxx.54)

    얼빠랍니다
    얼굴 되는 애들만 들어갈 수 있데요 ㅋㅋ
    영느님은 얼빠에 머리빠
    은수 흩어진 머리에 집착이 심하심

  • 14. ....
    '12.11.1 3:39 PM (183.96.xxx.65)

    송지나작가 홈피에 가입하시면
    작가와의 50문 50답이 있어요.
    이제 질문이 넘쳐 질문은 받지 않지만
    답은 진행중이예요.
    신의 앓이를 여기서 달래고 있네요.

  • 15. ㅋㅋㅋ
    '12.11.1 4:01 PM (118.33.xxx.104)

    천혈이 얼빠 ㅋㅋㅋㅋ
    저도 얼굴인식기능 있다고 봤어요 ㅋㅋㅋ

  • 16. 저라면..
    '12.11.2 6:00 PM (222.106.xxx.222)

    고려에 남을 겁니다.
    현재의 서울에서 살아 간다면 많은 것들을 누리며 살순 있겠죠.
    허나 외로울겁니다.최영같은 사람은 절대 못만날거구요.
    물질로도 채워지지 않을 외로움..전 그게 더 힘들거 같네요.

  • 17. ddd
    '12.11.2 6:07 PM (121.130.xxx.7)

    남아요 전.
    천혈 앞에서 떠다 밀어도 최영님 옷 잡고 안들어갈거예요.

    아 근데
    이민호 맞죠?

    대풍수 최영이면 도망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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