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가 가정환경..
한 집에서 낳은 애들도 제각각이고 어쩜그리 백인백색인지 참 신기하지 말입니다.
공부잘하는것도 예체능소질처럼 타고나는거 같구요.
특히 수학이나 과학..
언어쪽도 타고난 애들이 확실히 잘하구요.
아무리 부잣집이라도 돌머리애 어쩌질 못하드라구요.
김성수 부인 찔러죽인 제갈씨도 엄청부잣집아들이람서요.
전에 다니던 회사사장 애들도 아빠는 스카이 나왔는데 애들이 하나같이 너무너무 공부를 못했거든요.
서초동에 살았는데 온갖과외다시키고 뒷바라지 너무 너무 열심히 해줘도 안되드라구요.
그런집 여럿봤어요..한집은 유학보냈는데..30살넘도록 계속 돈대줘야하고..학교는 계속 좋은대로 옮겨가긴했어요.
반면 어려운집에서 공부잘해서 의대가서 의사된애도 봤네요..근데 그집에서 그애한명만똑똑..부모도 전혀
머리좋고 그런집이 아니에요. 양현석도 그렇고..
가난한집이라도 아주 극소수 똘똘한사람은 잘살드라고요.그렇게 타고난듯해요.
부잣집애가 시집부잣집에 잘가고,사업밑천이나 수완을 타고나서 결국은 잘살가망이 많지만 공부잘하는건
어쩌지 못하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