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가 내후년 초에 초등학교 교감직에서 정년퇴직하세요

결혼문제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12-11-01 13:01:11

아버지가 내후년 초에 초등학교 교감직에서 정년퇴직하세요

아버지가 웃으시면, 정년퇴직 전에 결혼 했으면 좋겠구나~~하시는데....

나이 서른에 만나고 있는 이성친구가 없네요. 작년에 사귀던 사람이랑 헤어졌거든요

 

아버지 정년퇴직이랑 제가 결혼하는 게 관련이 있나요?

 

 

 

IP : 114.204.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 1:01 PM (182.218.xxx.187)

    퇴직하고 나면 축의금 반 이상으로 줄어들꺼에요

  • 2. ..
    '12.11.1 1:07 PM (72.213.xxx.130)

    하객수와 축의금에 차이가 크죠. 결혼 자체가 원래 부모님 손님이 크니까요.
    소박한 결혼식을 원하시면 상관없을 거에요.
    참고로, 원래 선이라는 조건에 들어가는 것이 - 외모, 나이,직업, 학력, 집안, 부모님의 지위 에요.
    부모님이 현업에 계실때 아무래도 조건이 좋은 선이 많이 들어오니 상황이 많이 달라지는 셈이죠.

  • 3. 경조사
    '12.11.1 1:09 PM (14.63.xxx.22)

    뭐라더라...
    사장 사모 장례식에는 손님이 넘쳐나도 사장 장례식엔 사람이 없다던가요.
    직장 다니실 때 혼례 치르시는 것이 좋겠죠

  • 4. ???
    '12.11.1 1:09 PM (59.10.xxx.139)

    진짜 몰라서 묻는건가요??

  • 5. !!!!
    '12.11.1 1:27 PM (211.179.xxx.245)

    진짜 몰라서 묻는건가요?? 2222222222

  • 6. ...
    '12.11.1 2:01 PM (110.14.xxx.164)

    아무래도 축의금도 그렇고 - 아마 천이상 차이날걸요 15년전에도 동생이 퇴직바로 후에 했는데 꽤 차이가 났다고 하셨거든요
    손님오는것도 그렇고 남들 에게도 현직 교감이 전직보단 낫죠

  • 7. 차이 많이 나요
    '12.11.1 2:22 PM (210.115.xxx.46)

    교감이시면 인트라넷에서 연락이 저절로 다 되어 아버님이 별 연락 안하셔도 오실 분은 다 올텐데,
    퇴직하시면 청첩장 한장마다 고민하실 듯. 보내면 흉이 될까 말까?

    근데 그건 부모사정이고 요즘 사람들이 부모 말 듣나요.
    사람이 있고 꼭 결혼 할꺼면, 기왕이면 퇴직 전에 해달라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633 대놓고 지지해야 했나요? 26 mango 2012/12/03 2,538
185632 역시 안철수.............. 4 바람이분다 2012/12/03 1,873
185631 약정있는 핸드폰 환불 받으면 위약금만 주나요? 1 핸드폰 환불.. 2012/12/03 1,117
185630 미국에 사는 조카 선물 추천해주세요~ 7 꼬꼬꼬 2012/12/03 1,282
185629 문 후보 지지 한 거 맞나요? 15 2012/12/03 2,783
185628 법의학자 내용이 나오는 미드 찾아요 7 미드 좋아하.. 2012/12/03 1,677
185627 방앗간에서 쌀 빻으려면 불려서 가져가야 하나요? 4 궁금 2012/12/03 1,362
185626 박근혜 이렇게 선거할껀가요? 3 하늘 2012/12/03 918
185625 요즘 버버* 체크머플러 하면 좀 이상한가요? 11 체크 2012/12/03 2,319
185624 그래도 안철수 후보님 오늘 표정이 편안해 보이세요.. 16 2012/12/03 2,311
185623 이 정권 들어서 돈이 너무 많이 나가요... 2 ... 2012/12/03 956
185622 솔드아웃 코트들 너무 예뻐요 ㅠㅠㅠ 5 미둥리 2012/12/03 3,492
185621 탕수육 대용의 음식이 있을까요 10 아낌없이 2012/12/03 1,898
185620 급식비는 왜 유치원마다 다른지요? 혹시 아시는분 5 손님 2012/12/03 849
185619 친부모 아동학대가 너무 심한거 같아요.사진보니 눈물나네요. 9 레몬 2012/12/03 3,359
185618 수영 다니는 분들께 여쭈어요 9 초보 2012/12/03 6,843
185617 마장동 고기집..괜찮은건가요? 냠냠 2012/12/03 1,605
185616 엄마 껌딱지 아들들.. 이방법이 효과가 있을까요? 아님 역효과?.. 4 엄마껌딲지 2012/12/03 2,434
185615 아침에..카드연체에 댓글주셨던 ...님..아직 계세요..? 13 카드 2012/12/03 2,655
185614 종교 있으신 분들.. 우리 문재인 후보를 위해 기도드려요.. 1 .. 2012/12/03 755
185613 아이 키 크게 하고 싶은 부모님께 추천하는 글 4 ** 2012/12/03 1,994
185612 푸켓가족여행 숙소 추천좀 해주세요. 12 4인가족 2012/12/03 2,076
185611 주말에 여의도새머리 당사 앞에서 빨간 목도리 팔데요 ㅎㅎㅎ 나참 웃기지.. 2012/12/03 643
185610 뽀글파마 그녀 너무 안타까웠어요. 안타까워. 2012/12/03 1,619
185609 우체국 실손보험 11 해피해피 2012/12/03 4,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