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채원한테 질투를 느꼈어요

착한남자 조회수 : 2,562
작성일 : 2012-11-01 10:09:38

송중기와 문채원의 키스 장면을 지켜보며

손을 부들부들 떠는 박시연의 감정에 그대로 이입이 되더군요.

참나,,,, 이 나이에 이게 무슨 짓이랍니까..

근데 송중기 진짜 진하게 키스하네요.

야 니네 그만 좀, 하고 말리고 싶어질 정도예요.

한동안 신의 임자 커플에 빠져 살았는데

그 커플도 가끔 그런 진한 장면 좀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해요.

너무 바라만보는 사랑은 처음에는 좀 애절해서 마음을 끌지만

나중에는 답답해서 짜증이 날 때가 있죠.

예전 바람의 화원에서 문근영과 박신양이 딱 그랬어요.

뭔가 닿을 듯 말듯하는 장면이 계속 반복되는데

나중에는 짜증이 솟구치더군요. 어휴 저 바보들.. 하고..

어쨌든 결론은 착한남자 재밌다고요. ㅎㅎ

IP : 119.64.xxx.1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1 11:17 AM (221.145.xxx.245)

    문채원 외모에 질투를 느껴요. ㅎㅎ
    송중기랑 키스는 해도 상관없는데..
    헤어스딸도 넘 이쁘고~
    딱 내 스타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79 안경쓰는 것보다 렌즈 끼는게 훨씬 더 이뻐보일까요? 7 싱글 2012/11/01 2,446
173178 오미자 효소 담아놓고 잊고 있었어요 ㅠㅠ 1 싱글이 2012/11/01 1,172
173177 동치미 할때 소금에 굴리는게? 5 2012/11/01 1,525
173176 애 키울 자질이 없네요. 33 휴.. 2012/11/01 6,659
173175 12월 말에 행사 시작과 끝 인사말 (도와주세요) 1 인사말 2012/11/01 1,404
173174 막 쓰기 좋으면서 음질도 좋은 이어폰 추천 부탁드려요 2 이어폰 2012/11/01 1,099
173173 기초영어공부 3 .. 2012/11/01 1,385
173172 차를 보내고도 이렇게 마음이 아플수 있다는걸 첨 알았네요 8 친구 2012/11/01 1,920
173171 롯데백화점 상품권행사하나요? 1 알뜰해볼까 2012/11/01 1,290
173170 부산사시는 분들.. 치과 추천 부탁해요 6 최선을다하자.. 2012/11/01 2,356
173169 혼자 살면서 해먹는 것들 8 어푸어푸 2012/11/01 2,011
173168 저장합니다의 진화 2 오우~ 2012/11/01 1,336
173167 아들 남편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요. 어찌생각.... 2012/11/01 973
173166 확끈하게나오네요..목을 쳐라 언능. .. 2012/11/01 939
173165 층간소음 심한 윗집 이사갔는데.. 4 눈물 2012/11/01 3,224
173164 해열제 포함된 약, 얼마 후에 효과가 나타나나요? 2 감기 2012/11/01 886
173163 PD수첩 사과방송 사과하라 판결! 2 도리돌돌 2012/11/01 805
173162 전기장판 밑에 매트 깔아도 되나요? 땡글이 2012/11/01 1,310
173161 교사는 3D업종이죠. 14 chizzc.. 2012/11/01 3,588
173160 겨울에 흰바지 입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Happy 2012/11/01 3,917
173159 안타까운 남매 1 가을 2012/11/01 1,290
173158 문안의 토론회를 보고싶습니다. 7 캡슐 2012/11/01 913
173157 아이와 교사 서로 뺨때린 사건보면서.. 12 ........ 2012/11/01 3,356
173156 외국여자배우들은 나이가들어도 6 ㄴㅁ 2012/11/01 1,953
173155 카톡 친구리스트 질문드려요 2 단추 2012/11/01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