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단순히 운동안한 배의 느낌이 아니라...
너무 말캉말캉해졌어요...ㅠㅠ
복근운동을 해도... 근육위에 지방이 한층 더 있는 느낌...
그리고 아침하고 저녁에 배 나온 정도가 너무 차이나요.
저녁되면 거의 서양배같은 체형의 몸매가...ㅠ.ㅠ
하... 소싯적에 다른데 다 쪄도 배랑 허리는 잘 안쪘었는데... 가슴은 모유수유해서 쳐진데다가 배까지 나오니...
근육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꾸준히 운동하면 없어질까요?
이건 단순히 운동안한 배의 느낌이 아니라...
너무 말캉말캉해졌어요...ㅠㅠ
복근운동을 해도... 근육위에 지방이 한층 더 있는 느낌...
그리고 아침하고 저녁에 배 나온 정도가 너무 차이나요.
저녁되면 거의 서양배같은 체형의 몸매가...ㅠ.ㅠ
하... 소싯적에 다른데 다 쪄도 배랑 허리는 잘 안쪘었는데... 가슴은 모유수유해서 쳐진데다가 배까지 나오니...
근육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꾸준히 운동하면 없어질까요?
꾸준히 운동하면 좋아집니다.
김지선 보세요.
넷이나 그 배에서 나왔어요.
그냥 말캉말캉한 정도면 운동 빡씨게 하면 좋아지구요..
말캉의 정도를 지나서 쭈굴쭈굴 한건 운동 아무리 해도 어캐 안되더라구요..ㅠ
전 163에49킬로 인데도 배가 쭈글하고 심해요
운동안하니 살빼도 소용없네요
애둘낳은 결혼9년차
8년간이렇게살다보니 이젠 제 배에익숙해져가요
복벽 근육이 아예 벌어져 버려서 배가 타이트하게 안된다고 들었어요. 미국에서는 뱃살 수술하면 일단 그 복벽 근육을 묶고 지방제거하고 아랫배 지방 부분을 삼각형으로 잘라내고 당겨서 꿰맵니다. 지방만 빨아내면 살이 늘어져서요. 그러고 나면 정말 타이트해지더라구요. 재발도 없고. 김지선도 운동만 했을거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아, 근데 전 죽어도 안합니다. 지방제거 수술하다가 색전증 생기면 그냥 죽는거예요.
운동도 빡세게 해야 하지만 먹는걸 엄청 따져가면서 먹어야 생겨요. 수술 안해도 만들 수 있어요. 다만 울고 싶을 정도로 타이트하게 식이요법을 해야 생긴다는거 =_= 그래도 어느정도 운동 꾸준히 하시고, 식이도 너무 과하게만 안 해도 배 많이 들어가긴 해요.
운동..아주 열심히 하는 뇨잡니다.
헬쓰도 5년째..
남들이 저를 보면 트레이너 같다고 할 정도지요.
하지만.....아무리 운동해도 애낳은 복부는 탱탱하게 돌아오기 힘듭니다.
몸짱아줌마도 그렇고, 김지선도 그렇고..아마도 수술의 힘을 빌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