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제시하시는 수업비 깎으시는지요.
영수에서 입니다.
중요 과목인데요.
선생님에겐 가격 다운시키면 안 좋다고 하네요.
예를 들면
자녀 두 명을 하니 깎아 달라.
저희 동네 오시니 깎아 달라
고등쌤에겐 조중등은 일찍 오니 그 시간에 수업하여 깎아 달라.
저희 형편상 ~
선생님이 들으면 참 난감하시겠지만 말입니다.
어떠세요.
선생님이 제시하시는 수업비 깎으시는지요.
영수에서 입니다.
중요 과목인데요.
선생님에겐 가격 다운시키면 안 좋다고 하네요.
예를 들면
자녀 두 명을 하니 깎아 달라.
저희 동네 오시니 깎아 달라
고등쌤에겐 조중등은 일찍 오니 그 시간에 수업하여 깎아 달라.
저희 형편상 ~
선생님이 들으면 참 난감하시겠지만 말입니다.
어떠세요.
과외비는 깍는게 아니예요.
과외하는 사람들도 사람인데 시작도 하기전에 깍으려들면
애들 성의있게 가르치고싶겠어요?
형편에 맞는 과외쌤을 구하시는게 어떨까요? 과외비 깎으시는건 별로 현명한 방법은 아니예요.
두명 하면. 어느정도는 조정이 되지 않을까요
다른조건은 곤란하고요
생각하는 가격으로
정한후에 샘을 구하시는게 좋죠
요즘 과외사이트에 가격.조건
다 쓰고 구하면 연락 많이 오던데요
맘에 드는 조건이고 이미 얘기됐다면
깎지 마시고요
기분문제입니다
다른 선생님을 구하세요.
선생님이 알아서 깎아주세요.
경제가 너무 안좋아서 그런지 엄마가 원하는 대로 해주시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한번도 과외비 협상 안해봤는데 요즘은 합니다.
먹고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시간당 임금이 너무 많아요.
편의점 알바가 시급 5천원인데 과외비는 시급5만원이면 너무 비싸요.
물론 전문 샘이면 몰라도 너도너도 과외비 많이 받는 것은 괘씸해요.
대치동 이야기 들어봐도 전문 고수 엄마들 다 과외비 협상하더라구요.
과외비 깎아서 성의없이 가르친다....과외비 더 준다고 더 잘가르칠까요?
전 20%정도 깎았습니다.
물론 아이 성적이 팍팍 오르고 돈 안 아깝다면 인센티브도 드립니다.
과외가 성역이 아닌데 ....왜 못깎나요?
그리고....요즘 과외하던 친구들 ....학생끊겨서 고민 많아요.
반값이라도 가르치겠다는 사람 많아요.
과외 선생님 입장에서 택도 없이 깎는게 아니고 아이 두명 같이 하고 깎아달라든지 정도는 부모님도 말씀해보실수 있을것 같긴해요 그런데 (우리 동네 오시니까, 일찍 오니 그 시간에 하는 대신) 이런 이유는저한텐 그게 딱히 깎아줄만큼 좋은 상황이 아닌데 자신의 입장만 생각해서 딜을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하는 대신에 이런 표현 대신 그냥 솔직하게 좀 깎아주실수 없냐고 하는게 나아요
해본적 없네요. 무슨 콩나물 값도 아니고......물론 콩나물값 몇백원 깎는것도 아니라고 보지만.. ㅎ
딱 선생님이 듣기에도 조금 송구스러운 금액이라면 차비 정도 조금 덜 받을 수 있겠지만
과외비 깍는 부모님 자녀라면 짤려도 아쉬움 없기에 ... 대충 가르치고 말 것 같습니다
구조조정 1순위 과외가 되는거죠 ..
저라면 절대 과외비는 안 깍고 처음부터 그 가격으로 협상하거나 선생님 구할 것 같네요
과외비 늦게주는 학주모와 깍는 학부모 선생님 입장에선 가르치기 싫은 학생 중 하나에요
저도 과외비는 안깎아요 너무 비싸면 못하면 못하는거지 깎아달란말은 해본적없네요
왜냐면 제가 대인관계가 좁아서 누구 소개해주고 연결해주고를 못하는지라 그냥 선생님이 부르면 그 가격
그대로 드리는거죠
그리고 선생님 본인이 내 자신의 가치가 이만큼인이라서 부른건데 제가 깎으면 왠지 선생님자존심을 상하게하는것같아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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