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하지 않나, 심하지 않나'하는 쇄신안들을 거침없이 내놓아야 한다"
민주통합당 김한길 최고위원의 말이었습니다.
당내 인적쇄신을 요구한 김 최고위원은 "대선 승리에 해가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버려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문재인 후보 선대위의 '새로운정치위원회'는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의 총사퇴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인의 입장이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의 권영세 종합상황실장의 말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투표 시간 연장과 이른바 '먹튀방지법'을 함께 논의하자"고 한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의 제안을 전격적으로 수용한데 대해서 권 실장은 "애초에 두 가지를 연계한다는 것은 선대위나 당의 입장이 아니다"라면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벤허'나 '아바타'도 못 이룬 업적을 세웠다"
심영섭 영화평론가의 말입니다.
영화 '광해'가 대종상 15개 부문 수상을 하면서 '독식'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서 "도대체 전 세계 영화 가운데 15관왕이 있었나"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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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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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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