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는 너무 재밌어요~

Raty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2-10-31 23:47:52
요리는 너무 재밌어요~


IP : 122.40.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1 11:49 PM (1.225.xxx.60)

    요리는 과학이에요.
    머리 나쁘면 요리 잘 못합니다.

  • 2. ....
    '12.10.31 11:52 PM (222.110.xxx.134)

    동감.. 재밌어요...

    근데.. 머리좋아도 못하는 사람은 못해요. 서올대 의대나온 아는언니 요리 정말 잘하고 싶어하는데 안되서 항상 절망중 ...^^

  • 3. ..
    '12.10.31 11:57 PM (1.225.xxx.60)

    그 언니는 요리쪽 머리가 없는거죠.ㅎㅎㅎ
    천재중에도 길치, 방향치가 있는 것처럼.

  • 4.
    '12.11.1 12:05 AM (1.225.xxx.151)

    집안일 직장일 통틀어 요리가 가장, 리얼리, 진심, 레알 싫어요....

    요리 복잡하게한 음식도 별로 안 좋아하고...
    왜 세상엔 가장 간단하게 영향도 균형맞춰 최소의 조리로 연구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하긴 요리 안 좋아 하는 사람이 요리책을 만들일이 없겠죠

  • 5. 저도
    '12.11.1 12:29 AM (121.55.xxx.254)

    그냥 요리가 재밌어요.
    썰고 볶고 끓이고 튀기고 찌고 굽고 하는게요.
    맛은 뭐 그냥 그렇구요.

  • 6. ..
    '12.11.1 1:49 AM (61.98.xxx.205)

    저도 요리나 먹는거에 크게 관심없는데요..
    키톡 들여다보면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것들이 많은데 내가 너무 한정되게 먹고 있단 생각이 드니까 좀 억울한것도 있고 ㅎㅎ 그래서 맘바꿔먹고 뭐든 열심히 다양하게 해먹어 봐야겠단 생각이 드니까 나름 재밌어지네요..^^

  • 7. 저두요..
    '12.11.1 4:02 AM (122.179.xxx.212)

    저도 요리가 참 재밌어요...특히 신혼 때 요리 자주 했었고 실력도 일취 월장했었는데요.. 애 낳고 한 3년 정신없이 살다보니 오히려 요리실력이 줄더라구요.. 그냥 급하게 대충 만들어 허기를 달래기에 급급했었거든요..

    그러다 요새 애 어린이집 보내고 여유도 생기고 좀 한가해져서 오늘은 김치 두가지 담그고 밑반찬 만들고 그랬네요.. 전 실패하더라도 성공할때까지 계속 도전하는 스탈이거든요. 꼭 실험하듯이요..뿌듯하고 즐거워요. 요새 요리에 다시 맛붙였네요.. 하지만 뒷정리 설거지는 진짜 싫더라구요.. 딱 요리 까지만..ㅋㅋ

  • 8. ***
    '12.11.1 5:51 AM (203.152.xxx.230)

    전 세상에서 요리가 제일 싫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리 좋아하고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 보면
    너무 신기하고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 저도요
    '12.11.1 12:20 PM (211.192.xxx.45)

    정말 재밌어요.........
    저는 책보고 연구하는 것도 좋아해서....... 만들고 싶은거 있으면 요리책 엄청 찾아보고 연구해서 하기도 해요...... 솔직히 손재주(?) 그런 것도 좀 있는 편이구요...
    뭐랄까 하면 되니까 좋아지고 더 열심히 하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적성이 있는거죠... 안되는 건 굳이 스트레스 받기보다 딴 방법을 찾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주변에서 보면 미적 감각? 센스있는 애들이 요리 잘하더라고요... 그건 순수 공부머리하고는 상관 없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002 보톡스 맞아보신분 계신가요? 4 애엄마 2013/02/07 1,957
218001 세련된 아들 어머님들~ 명절 문화 바꿔주세요. 36 ... 2013/02/07 4,257
218000 더러운것들로부터 지켜주겠다며 5억원 꿀꺽한 언니 1 호박덩쿨 2013/02/07 2,109
217999 어깨 염증(뭉친것) 왜 이렇게 안풀리죠? 17 ㅏㅏㅏ 2013/02/07 6,860
217998 중고피아노 샀어요. 바다 2013/02/07 1,056
217997 학무모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5 젊은그대 2013/02/07 1,124
217996 주차장 필로티(?) 편한가요? 1 궁금 2013/02/07 9,965
217995 전화를 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무지 고민되네요 1 ... 2013/02/07 990
217994 어휴~~설 물가가 장난 아니네요.. 9 인천새댁 2013/02/07 3,128
217993 다이하드 세줄평 3 딸랑셋맘 2013/02/07 1,909
217992 아들 졸업식에 꽃다발 안사가면 좀 그렇겟지요? 12 아줌마 2013/02/07 2,981
217991 다이어트... 결국 의학의 힘을 빌려야 하나요..? 9 힘든녀 2013/02/07 2,203
217990 이 와인들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12 알고싶어요 2013/02/07 2,332
217989 (학교선택) 세종대 패디 vs 동덕여대 패디. 미대나 패션. 의.. 5 해피송 2013/02/07 4,230
217988 천연비누 써보신분들 어떠신가요? 11 .. 2013/02/07 2,713
217987 진중권 "겁나서 유머도 못한다" 뉴스클리핑 2013/02/07 1,351
217986 소개팅남이 친구들을 보고 싶어해요 17 친구 2013/02/07 4,162
217985 분당 포장이사 만족하신 분 업체 좀 조언해 주세요.. 1 포장이사 2013/02/07 1,090
217984 본토영어로 가족끼리 대화 13 ㄴㄴ 2013/02/07 3,724
217983 간절기 아우터 봐주세요~ 1 옷 고민.... 2013/02/07 1,376
217982 전기팬 사각 과 원형중 어떤게 낫나요?사용하기에.. 2 .... 2013/02/07 1,088
217981 오늘 졸업식 갔다가 기분 잡쳤어요! 52 졸업식 2013/02/07 17,308
217980 아이크림.... 5 은새엄마 2013/02/07 1,220
217979 IB 질문드려요 1 급해요 2013/02/07 1,122
217978 시골에 있는 목욕탕 갔다 깜짝 놀랬어요 4 진홍주 2013/02/07 4,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