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처음이 아니에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연주하는데
꼭 밤 9시이후로 시작하더라구요.
아까 조금 하고 멈춰서 끝난줄 알았건만 또 시작했어요 휴...
피아노만큼 울려퍼지진 않긴한데
자기딴에는 아주 작을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경비실에 말하긴 좀 그렇고
엘레베이터에 짧은 편지식으로 글을 남겨볼까요?
이게 처음이 아니에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연주하는데
꼭 밤 9시이후로 시작하더라구요.
아까 조금 하고 멈춰서 끝난줄 알았건만 또 시작했어요 휴...
피아노만큼 울려퍼지진 않긴한데
자기딴에는 아주 작을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경비실에 말하긴 좀 그렇고
엘레베이터에 짧은 편지식으로 글을 남겨볼까요?
이제 노래까지 곁들여 부르네요. 남자가... 사랑하는 사람아 너는 아니.. 오오오 이런 나의 마음을... 아저씨야말로 이런 나의 화나는 마음을 모르시나요 ㅜㅜ
창문 닫으셨는데도 들리나요? 기타소리가 그리크진 않을것 같은데.. 괴로우시겠어요 노래까지...
기타소리 크게 올라와요.
피아노처럼 울리지는 않으나 아래 윗집이면 그냥 소리가 올라오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 고만찾고 기타 고마 치라고 가서 항의하세요.
경비실에 말해서 인터폰 하게 하세요..
아파트인데 베란다며 문 꼭꼭 닫았어도 은근 잘들려요.
가사까지 또박또박 들리는데... 본인은 정작 모르겠죠?
오늘 마침 남편도 없는터라 제가 하긴 좀 그러네요.
아기는 다행히 세상 모르고 자고있고
저는 어설픈 연주를 배경음악삼아 인터넷한다는....
오늘은 넘어가고 다음에 그러면 남편 시킬래요.
베이스 기타 한번 튕겨주심이.
엘리베이터에 적어 붙이세요
아이가. 저녁에 잠깐 일이분 쳐도 말리는데...
더구나 10시 이후엔 안되죠 남들 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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