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어떤 병 걸려도 연간 본인부담 100만원 이내로”

샬랄라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2-10-31 23:07:20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58397.html
IP : 39.115.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의
    '12.10.31 11:12 PM (175.193.xxx.101)

    지지율이 박근혜에게 조금 밀리고..안철수에게 많이 밀리니
    공약이 실성수준이시네요.

    어떤 병에 걸려도 100만원 이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냥 우리나라 모든 아파트를 1억 이내에 전국민에게 나눠주겠다는 발언이 더 현실감 있게 들리는데요.

    의료장비가 얼만지..
    복제약 특허권 가격이 얼만지..
    의료수가가 태국,필리핀보다 싼 한국의 현실을 알면서..

    저런 개소리를 지껄이나요?

    저건 의료재정 예산이 한해 수십조 책정해도 부족할겁니다.

    개인병원에 의료장비가 얼만지나 아시는지...한 일억이면 될것 같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한쪽은 의료민영화해서 망치고
    다른 한쪽은 무상의료해서 의료파탄낼려하고..


    정답은


    그냥 냅두세요 덜떨어진 후보님아..

    의료보험료를 대폭 인상해서라도...

    지금 모델은 전세계에서 최고의 모델이에요..

    영국,독일,스웨덴..어딜 가보세요..

    한국만큼 최고의 의료진에..미국과 버금가는 최신 장비에...

    솔직히 한국의사와 장비는

    미국과 대등한 수준입니다. 유럽은 저기...보이지도 않는 수준이고요....

    웃기지도 않습니다...정말로..

  • 2.
    '12.10.31 11:23 PM (175.193.xxx.101)

    윗님 같이 공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의료 민영화가 필수에요.
    적자 나서 다 무너지는데요

    왠만한 전문의들 다 영리법원 합자병원 만들려고 할걸요.

    지금 의료보험체계가 제일 훌륭한 겁니다.

    저렇게 공짜 의료 하다간 영국 및 기타 유럽 꼴 납니다.

    영국에서도 private는 영리병원으로 엄청나게 비싸요. 거긴 있는 사람만 가요. 기다리지도 않고..

    의사도 전문의 십수년 경험의 명의가 있고..

    나머지 공공병원에는 전문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일반의사한테 처방 함 받을려고 한달기다리시길..

    지금처럼 서비스받을것 같지요?

    무식하면 글쓰지 마세요

    조롱받아요 ^^

  • 3. ,,
    '12.10.31 11:27 PM (211.55.xxx.213)

    조만간 그리스짝나게 생겼네요,,

  • 4. 211.247.xxx.31
    '12.10.31 11:34 PM (1.244.xxx.150)

    삼성의 의료민영화세상과 지금 정치인들이 약속하는 무상의료세상은 결국 같은 말인데요?
    현실은 병원비를 100만원 이내로 줄여주겠다가 아니라
    100만원 어치만 치료해주겠다가 될 겁니다.
    무상 의료 시행하는 나라들 중 영리병원, 민간보험제도를 병용하지 않는 곳은 없어요.
    아예 쿠바같이 사유재산을 인정 안하는 나라라면 모를까...

  • 5. 윗님
    '12.10.31 11:41 PM (211.246.xxx.153)

    정확히 보시네여
    무상의료는 의료민영화가 있어야 굴러가지요
    한마디로 의료체계의 투트랙 만드는 거지요
    유럽에서도 부자는 사설의료 기관 이용하지여
    정말 무식한 사람들이
    공짜라는 말에 넘어가지
    참 어리석네여

  • 6. ...
    '12.10.31 11:49 PM (121.163.xxx.20)

    무상의료와 의료민영화는 같이 다른 루트로 가는 겁니다. 외국인의 의료관광과 부유한 이들의 고가시술 등
    차등화된 의료서비스는 필수적입니다. 앞으로는 병원이 호텔 수준으로 변모해서 [메디텔]처럼 숙박해서
    모든 고급화된 의료서비스를 일정기간 동안 받고 나갈 수 있게...대신 동네의원급 1차 병원의 의료혜택이

    좀 더 다양하고 질적 강화된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게 될 겁니다. 현직 의료인이 직접 PT해준 자료입니다.
    그렇게 되면 부의 양극화로 인한 의료서비스의 차별과 간극이 많이 줄어들겠지요. 그리고 앞으로는 정신과
    치료가 보편화 되고 실비보험 지급이 가능한 수순을 밟을 겁니다. 학회에서 추진 중인 것도 확실하구요.

  • 7. 마이클 무어의 식코보셨나요?
    '12.11.1 1:22 AM (182.210.xxx.192) - 삭제된댓글

    캐나다 의료혜택 우리보다 조금 낫구나 했는데
    프랑스에서 입에서 탄성이 나왔어요
    보모까지 국가에서 보내 주는 나라

    우리나라도 될 수있지 않나요?
    서민의 세금인상이 아니라
    대기업들에게서 정당하게 세금 받으면...

  • 8. 아유
    '12.11.1 12:11 PM (222.237.xxx.246)

    무책임한 선심정책, 복지정책을 제발 그만해 주셨으면 합니다.
    야무지게 살림 꾸려갈 사람을 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647 과탄산 소다..행주 삶는데 정말 좋으네요. 6 와우 2013/01/10 3,593
204646 겨울 남이섬 어떤가요? 2 겨울여행 2013/01/10 1,192
204645 토스트기 지저분한데 어찌 청소를 해야 할까요? 3 -- 2013/01/10 1,712
204644 새 정부, ‘MB위원회’ 간판 내린다 세우실 2013/01/10 545
204643 제주도 신라호텔 vs 해비치호텔 14 추천 2013/01/10 7,492
204642 떡볶이에 오렌지쥬스를 넣었더니 너무 맛있어요! 10 초보주부 2013/01/10 3,544
204641 친정엄마와 통화를 한후 드는 기분 7 살림살이 2013/01/10 2,568
204640 혹시여자가 남자 수영복 입어도 6 도배해~ 2013/01/10 3,515
204639 요즘..융자없는 전세찾기가 힘든가요? 5 dma 2013/01/10 1,630
204638 TV 맛집프로그램에 육수내면서 양파망에 재료넣어 끓일때 12 불감증 2013/01/10 3,296
204637 대표 떡장수 "서초구 혼표에 선관위도 놀러더라&quo.. 4 이계덕/촛불.. 2013/01/10 1,324
204636 마인코트 시장에서 샀어요 26 정체 2013/01/10 5,565
204635 이걸 보니 우리나라가 아직도 일제치하에서 해방된것이 아니네요.... 4 식민지충격 2013/01/10 1,090
204634 朴 당선인·아웅산 수치 만남 추진 9 세우실 2013/01/10 1,088
204633 애가 94점 받아왔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58 .. 2013/01/10 9,429
204632 전원주택을 지금 사도 괜찮을까요? 10 ... 2013/01/10 3,192
204631 샌드위치용으로 적당한 빵은 어떤걸로 4 재미 2013/01/10 1,672
204630 누가 뭐라해도 82만큼 따뜻한 곳이 있나요.. 16 묵묵 2013/01/10 1,318
204629 이부진남편.. 20 .. 2013/01/10 36,950
204628 너무 추우면.. 몸이.. 지방을 저장할려고 하나요? 10 .... 2013/01/10 2,380
204627 귤 크기 3,4,5 중엔 어떤 사이즈가 제일 맛있나요? 6 과일 2013/01/10 2,133
204626 믹서기 궁금 2013/01/10 616
204625 분당서현역에서 대방역까지 최단거리와 가장 편히 갈 수 있는 법 .. 4 차편 2013/01/10 1,146
204624 당뇨 관련 고민글입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해요~ 8 아휴 2013/01/10 1,763
204623 크림치즈는 무슨빵에 발라먹나요?? 8 ㅇㅇㅇ 2013/01/10 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