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초반 친정어머니 올해4월에 쌍거풀 수술헀어요 안검하수정도로 쳐져있었구 의사는 쌍수하고 눈꺼풀 근육도
당겨 올리자 했는데 어머니가 돈 비싸다고 쌍수만 했어요지금 쌍거풀은 괜찬은데 눈에 눈물이 자꾸 고이고
찝찝해서 닦아내도 계속 찐득하게 물기가 있어요 병원에서는 쳐져있던 눈꺼풀이 걷어져서 바람을 받으니
눈이 건조해서
눈물이 난다고 이상 없는거라고 인공 눈물만 주는데 어머니는 계속 찝찝하다고 호소하세요
쌍거풀 수술했는걸 굉장히 후회하시며 불편해하세요 불루베리도 드시고 루테인도 드시는데
좋아지질 않네요 우리 어머니 같은분 계신가요
안과 가봐도 늙어서 건조한거라고 이상 없다ㅎ해서 본인은 미칠라 하세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