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로 시작되는 천가방

수입품인거 같았는데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12-10-31 22:46:04
며칠전 가벼운 천가방에 대한 글 중 베로 시작되는 브랜드 천가방이 있었는데 알고 계신분 있으시나요?
70대 엄마가 가볍고 예쁜 에브리데이 가방을 갖고 싶어해서요.

할머니들에겐 롱샴이 젤 좋을까요?

가볍고 주머니 많이 달린 실용적인 가방 추천 부탁드려요.

IP : 182.211.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1 10:47 PM (180.71.xxx.138)

    베라 브래들리~ 요..

  • 2. **
    '12.10.31 10:49 PM (110.35.xxx.31) - 삭제된댓글

    질문글에 엉뚱한 답변이지만
    저 제목('베'로 시작하는 천가방)보고 혼자 속으로 '베보자기'라고 했답니다ㅎㅎ
    원글님 죄송요

  • 3. 원글
    '12.10.31 10:52 PM (182.211.xxx.135)

    땡큐 ^^님
    **님 괜찮아요. 베보자기면 금방 생각났을 꺼예요

  • 4. 아..
    '12.10.31 10:52 PM (175.201.xxx.43)

    윗분..
    덕분에 오늘 제대로 한번 웃었네요
    베보자기

  • 5. 베라 브래들리
    '12.10.31 11:29 PM (173.165.xxx.41)

    제가 넘 사랑하는 천가방이에요.
    그냥 사면 넘 비싸고 구매대행 이용해보세요. 정가는 6-70불 정도인데
    세일하면 30불 정도에 구매할수 있고 배송비 해도 5-6만원이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옥션같은데서 15만원에 팔더라고요.
    제가 구매대행해드리고 싶네요. 넘 좋아하는 가방이라..^^
    무늬 잘 고르시면 젊은 사람들한테는 이쁜데
    한국할머니는 싫어할수도 있어요. 진짜 할머니 필 나는 것도 많아서...

  • 6. 베라 브래들리
    '12.10.31 11:34 PM (173.165.xxx.41)

    가볍고 수납력 좋고 더러워져도 한번 빨면 새것같이 짱짱해져요. 그리고 잘 안닳아요..
    튼튼해서 지겨울정도로 써야 한다는..
    워낙 패턴이랑 종류가 많아서 목적에 따라서 고르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열개 정도 사놓고 기분 따라 바꿔들어요. 그래도 새로운 패턴이 계속 나와서 또 사고 싶네요.
    저는 롱샴은 좀 지루해서 무늬 다양한 베라가 좋더라구요.
    verabradley.com
    구경해보세요.

  • 7. 사과짱
    '12.11.1 12:47 AM (218.156.xxx.76)

    저희 어머님께도 선물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84 방금 현충원 참배 김성주 7 -- 2012/12/20 2,564
196083 박근혜 공부좀 했음 좋겠습니다...그리고 박근혜 찍으신 분들은 .. 3 고양이2 2012/12/20 857
196082 문재인 필패론이 옳았죠. 29 432543.. 2012/12/20 2,677
196081 정든 82를 어떻게 해야할까 22 고민중이에요.. 2012/12/20 1,717
196080 떡값 검찰과 정조이산 그리고 노론의 나라.... 2 노론의 나라.. 2012/12/20 654
196079 이제 이별해야할것들 1 무한도전 2012/12/20 698
196078 남의 자식 위하려고 내 자식을 내치네요.. 7 더 열심히... 2012/12/20 1,374
196077 TV를 꺼 버렸습니다,당분간 안보렵니다. 1 패배 2012/12/20 407
196076 이민가자는 대딩딸 소원들어줄 능럭은 안되고.. 4 2012/12/20 947
196075 준비된 여자대통령 이게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 4 재수 2012/12/20 1,023
196074 부산,경남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32 화무십일홍 .. 2012/12/20 1,910
196073 박근혜가 위기때마다..위기때마다 이런말 잘쓰는데 2 질문 2012/12/20 954
196072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다시 웃자 2012/12/20 434
196071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486
196070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한마디 2012/12/20 1,720
196069 그들의 넓은 안목? 2 애플 2012/12/20 555
196068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전주아짐 2012/12/20 1,780
196067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힘든아침 2012/12/20 1,827
196066 우리 모두 힘내요. 2 동행 2012/12/20 443
196065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dddd 2012/12/20 1,041
196064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사랑이2 2012/12/20 1,743
196063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답답 2012/12/20 3,113
196062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548
196061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2012/12/20 779
196060 아들아 미안하다. 1 비보 2012/12/20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