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여행가는데요. 일요일에 차 많이 밀리나요? 조언 부탁드려요.

... 조회수 : 927
작성일 : 2012-10-31 22:45:12

돌아오는 일요일에 부산에 놀러가는데요~

ktx 타고 부산역에 도착할껀데 부산역에서 해운대까지 차가 많이 밀리나요?

시간은 일요일 낮(2시~4시)쯤 도착할듯 싶구요.

택시타고 해운대까지 이동하려 하는데 그 시간에 차가 얼마나 밀릴지..

아기랑 같이 동행하는거라 지하철은 좀 불편할거 같구요. 그래도 지하철이 낫나요??

출퇴근시간이 아니라 괜찮을꺼 같기도 한데(순전히 제 예상ㅎ) 어떨까요?

 

참.. 그리고 해운대 근방에서 아기랑 같이 할 수 있는 뭔가 재미난거 있음 추천 부탁드릴께요^^

IP : 175.213.xxx.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요일
    '12.10.31 11:09 PM (58.126.xxx.105)

    주말 해운대는 항상 차가 밀립니다.
    단 해운대 부근이 그렇다는 겁니다.
    부산역에서 해운대 오실려면 지하철, 택시 외에 급행버스가 있습니다.
    숙소가 바닷가길 근처라는 가정하에 1003번 타면 해운대 갑니다.
    1001번도 해운대행인데 바닷가길이 아니라는 것 외에 별 차이 없어요.
    부산역 나와서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보험회사 건물근처에 버스 정류소가 있어요.
    거기에서 타시면 40분전후해서 해운대 도착해요.

    아기가 어느정도 연령인지 모르지만 아쿠아리움이 있고
    아니면 바닷가 모래밭에서 원도한도 없이 모래장난 해보시길 권합니다.
    모래놀이세트가 있다면 더 좋구요.
    동백섬 산책도 좋아요.
    산책로가 차가 없고 바닥이 우레탄이라 푹신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2. 헝글강냉
    '12.10.31 11:41 PM (222.110.xxx.134)

    특별히 휴가철 아니면 별로 안밀려요. 역에서 내린담에 일층으로 내려가지 마시고 선상주차장으로 나가셔서 택시 타세요. 부둣길로 나가서 유턴해서 용당쪽 지나 광안대교 타세요. 시간으론 젤 빠른길일거에요. 일요일은 부두에 컨테이너 차들 안다녀서 더 한가해요.

  • 3. 그시간에는
    '12.10.31 11:56 PM (59.20.xxx.125)

    밀리는 시간은 아니예요.

  • 4. 미미
    '12.11.1 2:04 AM (59.20.xxx.245)

    택시비 한 16000~18000원 나오겠네요..직행버스 추천해드려용~ 1003번~

  • 5. ㅁㅁ
    '12.11.1 9:06 AM (123.213.xxx.83)

    낮이면 그렇게 많이 밀리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448 나는야 오십하나 .... 3 미소야 2012/12/21 1,010
197447 48% 힘으로 앞으로 5년 두눈 크게 뜨고 관심갖자구요! 8 호호맘 2012/12/21 628
197446 전자개표기 조작 동영상 11 쉬운데요. .. 2012/12/21 2,356
197445 경기지역 득표현황입니다.txt 26 코코여자 2012/12/21 2,932
197444 대구 택시요금..인상한답니다. 50 대구 2012/12/21 4,045
197443 우리 선진화로 검색순위 함 들어봐요 1 ㅠㅠ 2012/12/21 502
197442 아시는분은 아시죠 기초 노령연금,노인장기요양보험법등.. 7 바다네집 2012/12/21 3,099
197441 mbc에 대한 미련은 이제 버리세요. 9 그냥 2012/12/21 1,459
197440 천박한 한국 노인들 11 미드웨이 2012/12/21 4,339
197439 한번만 더 밤샙시다 10 =_= 2012/12/21 1,592
197438 티비 안보려고 맘 먹었는데 무도가 걸려요 3 무도 2012/12/21 733
197437 저소득층 아이들 후원도 하고 대선 현수막 에코백도 3 에코백 2012/12/21 1,698
197436 도로주행 몇 번이나 연습하고 시험보셨어요? 2 빵빵 2012/12/21 1,188
197435 힐링에 좋은 것들 하나씩 추천해 주세요... 2 슬퍼할 시간.. 2012/12/21 826
197434 오년동안 그래도 한가지는 잘했다하시는게시을까요?? 11 그분 2012/12/21 1,067
197433 초로의 경상도 남자가....(2) 10 미래로~ 2012/12/21 1,483
197432 어머님한테 민영화등 얘기했더니 48 2012/12/21 7,495
197431 아직 이른맛은 있지만 불펜에서 박원순시장 5 ... 2012/12/21 1,842
197430 우리 정의구현 사제단에 도움요청해봐요 억울해죽겠어요 10 사제단 2012/12/21 1,368
197429 새누리 이정현 팽당했나요? 6 00 2012/12/21 2,075
197428 50대이상 표는 전체 표중 몇퍼센트를 차지하나요? 18 2012/12/21 1,021
197427 상수도 민영화되면 식당은 못갈거 같아요. 6 w 2012/12/21 1,955
197426 방송국 설립 추진한다는 소식에 좋아했다 말았네요. 95 방송은 공정.. 2012/12/21 7,368
197425 대선후유증 ~저에게 힘을주세요~독설은 사양합니다 14 나는나 2012/12/21 900
197424 노인을 위한 나라가 있었네요, 한국 1 삼성왕국 2012/12/21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