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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울며 자러 갔어요

셀픽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12-10-31 22:44:08

좀전에 잠자리에 들려다 나와서 "아참! 엄마 영재원신청서 좀 써주세요 내일가져가야돼요"하네요.

뜬금없는 소리에 그게 뭐냐 하니 학교홈피에 있다고..

홈피 들어가보니 내일마감이 맞네요..

교장추천인원이 학년인원수의 1.2%, 3명정도 되네요..

학교장추천받는것도 힘들듯하네요..

3학년인 이녀석 학교생활 시큰둥해합니다. 책은 많이 읽습니다.  역사,사회,과학,수학,스포츠 관련책 섭렵하고있습니다.

퀴즈프로 완전 좋아하고 잘 맞춥니다..근데 그것만 합니다.. 성실성 아주 떨어지지요..연산문제는 아주 싫어해서 시키지도 못하고..

진득하니 하는건 책읽기, 창의수학 요것만 하네요..

요즘은 3학년 학교공부도 꽤 어려워져 제가 좀 시키려니 책 볼 시간 없다고 짜증짜증내던 녀석..

영재원을 맘속에 품고 있는줄 몰랐네요

영재선발과정 얘기해주고 미리 준비했어야한다니까 서럽게 우네요..

 

엄마인 제가 능력부족이라 영재원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갑자기 전에 친구엄마(교사)가 와이즈만학원인가 거기좀 보내라는거 학원비도 비싸고해서 안보낸것도 생각나고 아이한테 미안하네요

IP : 61.252.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1 10:48 PM (110.14.xxx.164)

    근데 왜 울어요?
    저학년이면 경험삼아 해보는것도 좋으니 우선 써주세요
    낸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니까 그건 얘기해주시고요

  • 2. 추천서
    '12.10.31 11:02 PM (14.37.xxx.55)

    3학년이나 6학년생들 전체에게 공지사항을 돌렸거나
    쌤이 추천할 만한 학생들에게 줬을겁니다.
    학부모추천서도 중요하니 일단 성의껏 써서 제출하세요.
    추천인원이 많으면 학교에서 따로 시험을 보거나 선발기준이 있을겁니다.
    울 아이경우는 전체학생들에게 공지를 돌렸고 학교 대표 1명 선정인데 뽑혔답니다.

  • 3. 워니들
    '12.10.31 11:33 PM (125.129.xxx.97)

    저희집 큰애랑 원글님 아드님이랑 또옥 같으네요.^^

    저도 원글님처럼 그리 생각하였지만 애가 원해서 신청서 써 줬답니다.

    선생님이 보시면 웃으실까 겁났지만요.

    나중에 선생님이 전화하셨길래 웃으며 애가 원하길래 그냥 신청한거라 말씀드렸더니

    아이의 적극적인면을 부모가 잘 뒷받침해주어야 한다 하시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다양한 방법으로 선발기준을 둔다하니 그냥 신청해 보셔요.

    미리 학원 다녀야 되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는 듯...

    자라는 새싹의 꿈을 팍팍 밀어주시어요.^^

  • 4. 울딸과 똑같네..
    '12.11.1 9:39 AM (58.237.xxx.199)

    오직 좋아하는건 책읽기, 피아노...
    올해 영재원 잘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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