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 터집니다. 빌려준돈 어째야 하나요

하두답답해서 조회수 : 13,064
작성일 : 2012-10-31 20:50:32

참 창피해서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ㅠㅠ

여기라도 적어서 마음이 조금이라도 시원해졌음 하는 바람에서 쓰는거니 양해부탁드리고 악플 자제해주세요 ㅠㅠ

남자친구가 혼자 몇달전에 국내여행을 갔어요..

거기서 게스트하우스 사장이란 사람이랑 친해져서 덜컥 돈을 빌려주기로 한겁니다

그것도 2천가까이..

여기서 부터 진짜 속 터지죠....

전 그 당시에 외국에 있어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몰랐습니다.

한국와서 남친이 얘기하는거 듣고

너 미쳤냐, 생판 첨보는 남한테 뭐믿고 돈 빌려주냐,

진짜 빌려줄거면 차라리 날 포기해라

울고 불고 타이르고 화내고 해도 안됩디다...

자기가 직접 본 사람이니까 믿을 수 있답니다...으휴

남친 가난한 학생입니다. 

대출받아서 빌려주겠답니다...

그 사장이 웃돈 조금 올려주겠다는 그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공증하나 달랑 받고 빌려줍니다..

더 미치겠는건

돈 빌려준 사실을 저한테 몇달간 숨겼다가 몇주전에 들켰습니다.

10월말에 갚기로 한 돈은 오늘 전화해보니 2달뒤에 주겠답니다..

네.. 냄새나죠 ㅜ 안좋은 냄새...

전화바꿔달래서 제가 난리한번 쳤습니다.

전 불안해서 못살겠으니 당장 돈 넣어달라고

근데 그 사장넘이 제발 2달만 참아달랍니다

이 대목에서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 속이고 돈떼여서 망가지는 꼴 보느니

안그래도 우울증있는데 그럼 죽겠다고 전화기대고 난리쳤습니다 

완전 막장드라마 한편 찍었죠 ㅠ

그랬더니 내일 다시 연락주겠답니다..근데 영 희망은 없어보입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남친한테는 돈 못받으면 나 진짜 니같은 인간 뭐 믿고 사냐며 그때는 끝이라고 협박해놓은 상태입니다.

그 사장이 너무 수상합니다. 왠만큼 구글링해도 나오는게 없어요.. 포털마다 아이디 다르게 쓰고

게스트하우스 계좌도 딴사람 이름이고 페이스북에 뒤져봐도 없고

전화번호 뒤져봐도 나오는게 없네요..

일단 남친이랑 공증들고 내일 법률사무소라도 가야하는 걸까요?

근데 공증쓴 법률사무소가 제주도이고 여긴 서울이라 가는게 불가능한데...

저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IP : 121.130.xxx.13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상해서
    '12.10.31 9:00 PM (112.171.xxx.124)

    올리신 글이겠지만 저 역시 남자친구한테 알아서 해결하라고 할 것 같네요.
    남편도 아니고.
    가난한 학생이 그런 식으로 돈을 빌려준 것 자체가...;;;
    자신이 벌인 일 스스로 해결해야죠.

  • 2. ..
    '12.10.31 9:00 PM (110.14.xxx.164)

    그런남자 대책없어요 에휴
    이왕 난리친거 내일 안들어오면 계속해서 얼마라도 받아내세요

  • 3. 남친
    '12.10.31 9:01 PM (59.10.xxx.139)

    남친을 버리면 간단해요
    결혼하면 이보다 더한 금전사고 팡팡 터뜨릴꺼 뻔한데요

  • 4. 딸랑셋맘
    '12.10.31 9:05 PM (116.122.xxx.68)

    자기돈도 아니고 대출받아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빌려주는 남편이면 이혼사유도 되지않을까요? ㅠㅠ

  • 5. Glimmer
    '12.10.31 9:06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2천만원 받느라 2억원어치 뇌세포 줄어들 텐데요..

  • 6. 저기요
    '12.10.31 9:07 PM (188.22.xxx.56)

    남친 버리세요. 가난한 학생이 대출받아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이천만원 빌려준다고요?
    저건 정신병이예요.

  • 7.
    '12.10.31 9:09 PM (218.49.xxx.58)

    있던 정도 사라질 것 같은데 엄청 미남이라 눈 호강이라도 하는 거 아니면 헤어지세요.
    앞으로 있을 일이 십년 정도는 생판 남인 제 눈에도 보이네요.

  • 8. ㅇㅇ
    '12.10.31 9:11 PM (211.237.xxx.204)

    아이고 세상에
    원글님 전생이든 현생이든 부모님이든
    복받을 일을 많이 하셨나봐요..
    이렇게 힌트를 확실히 줄수가.. 그쵸?
    지금 원글님이 해야 할일은 이 힌트를 놓치면 안된다는겁니다.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진짜 조상님이 도우시네요..

  • 9.
    '12.10.31 9:12 PM (119.70.xxx.185)

    완전미친남자네요. 버리셔야죠. 지금이렇죠? 결혼하면 ㅠㅠㅠ상상도 못할꺼같아요..얼른 버리세요..

  • 10. littleconan
    '12.10.31 9:15 PM (14.34.xxx.44)

    님 빨리 버리세요. 남친일때 버리기가 쉽습니다. 평생 그 버릇 못 고칩니다. 조상님이 도와서 이런 멍청인거 알게 해주셨구나 라고 생각하고 빨리 도망가세요.

  • 11. 남편도 아닌데
    '12.10.31 9:20 PM (59.23.xxx.2)

    왜 고민하시는지요.
    남의 연애사 감 놔라,대추 놔라 함부로 말하지 않는데
    이건 진짜 아니네요.

    지금은 이천이죠??
    결혼해서도 계속 돈문제 흐리멍텅해서 원글님 고생 시킨다에 천원 겁니다.
    남.친.이 아니고 남.편.이라 생각 해 보세요.끔찍하시죠??

  • 12. ...
    '12.10.31 9:21 PM (211.247.xxx.76)

    아마 그 돈 못받을겁니다.
    설령 하늘이 도와서 받게된다면 정말 다행인데, 받고 못받고를 떠나서 남자친구랑 얼른 정리하세요.
    그거 못고치는 병입니다.

  • 13. ...
    '12.10.31 9:23 PM (39.119.xxx.177)

    공증이라니 ...무슨 공증인지요

  • 14. ..........
    '12.10.31 9:25 PM (222.112.xxx.131)

    그런 멍청한 남자랑은 인연 하지마세요. 평생 속터집니다....

  • 15.
    '12.10.31 9:28 PM (14.84.xxx.120)

    그런 멍청한 남자랑은 인연 하지마세요. 평생 속터집니다....222

  • 16.
    '12.10.31 9:32 PM (210.220.xxx.72)

    가난한 대학생이 생판 첨보는 사람한테 대출받아서 2천을 빌려줬다???
    말만 들어도 내속이 다 뒤짚어질것 같네요..
    여기 댓글들 잘읽어보시고 빨리 남친 정리하시길..
    (남친이어서 다행이네요. 저런 남편있어봐요. 집날려먹고 길바닥에 앉는거 순식간입니다)

  • 17. ...
    '12.10.31 9:41 PM (116.46.xxx.38)

    우선 그 사람 본인 계좌로 들어간게 확실한가요?
    무슨 투자명목이면 그 돈 못받습니다.
    빌려준 돈이면 이자 받으면 안되구요..
    그 사장한테 인출한 계좌 카피하고...
    내용증명 보내세요...언제까지 갚지 않으면 소송 걸겠다구요...

  • 18. !!
    '12.10.31 9:49 PM (220.124.xxx.131)

    그사람한테 난리치고 괜히 님만 속병들지 마시구요. 그냥 이번에 헤어지세요.
    저렇게 대채없는 남자 뭐하러 만나시나요?
    글로맙 봐도 짜증만땅인데요. 장동건 얼굴에 변강쇠라해도 싫네요

  • 19. 싱고니움
    '12.10.31 10:02 PM (119.71.xxx.19)

    남친 양반은 2000에 인생공부 확실히 했다고 생각하는게 속 편하고
    님은 공짜로 조상님이 이건 아니라는 힌트 확실히 줬으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당장 헤어지시면 되겠네요.....
    뭘 돈을 받아다줘요. 받아주긴....그런 헛수고 할 시간 있음 동네 양로원 청소봉사라도 하세요....
    나중에 애 데리고 빨간딱지 붙은 집에서 쫓겨나 길거리에 나앉고 싶지 않으면 지금 헤어지세요-_-
    요즘 저런 바보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게스트하우스 주인이 참 로또 잡았네요.

  • 20. 헐...아이피가
    '12.10.31 10:53 PM (188.22.xxx.56)

    낯익어...ㄱㅈㅎ 광팬

  • 21. ...
    '12.11.1 2:36 AM (72.213.xxx.130)

    그런 멍청한 남자랑은 인연 하지마세요. 평생 속터집니다....33333333 444444444444 55555555555555

  • 22. 그노무
    '12.11.1 9:32 AM (67.180.xxx.12)

    거지같은 오지랖...
    저도 당해봤습니다.
    제발.. 오지랖좀 떨지 말아달라고 사정해도 소용없어요.
    크게 한방 먹고도 또 발동을 걸때가 있습니다.
    좀 잔인하다 싶지만 그런 오지랖의 남친과는 헤어지는게 상책이예요..
    천성입니다.
    결혼하면 빵빵 터져주실거에요..

  • 23.
    '12.11.1 9:35 AM (182.215.xxx.19)

    남편도 아닌데 뭔걱정 헤어지면 되지 당장

  • 24. ........
    '12.11.1 12:22 PM (119.197.xxx.212)

    나이를 헛 먹었네요..남친이..

  • 25. 아효
    '12.11.1 12:34 PM (218.158.xxx.226)

    99프로 떼인듯하네요..
    전 15년전 신혼때 당시 남편월급 백만원..
    몇년 연락없던 남편친구가 딱 한달쓴다고 삼백빌려달라는데
    남편이 예전에 조금 신세진것도 있고 해서 빌려주고 싶어하더라구요
    그 고집을 못꺾어 제가 직접 은행가서 돈 송금했지요
    결과야 뻔하죠 뭐..한달만 두달만 하고 미루다가 180달도 더지났어요
    이자까지 치면 지금받아도 천만원은 받아야 될듯한데,,진작에 포기했어요
    집안에 액운 닥칠거 돈 삼백으로 막았다 스스로 위로하며 ㅠ.ㅠ

  • 26. 그렇게..
    '12.11.1 12:40 PM (218.234.xxx.92)

    사기 당하려면 그렇게 홀린 듯이 당한다고 하더라구요.
    남친분도 평소에는 스스로 딱부러지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살았을 거에요..

  • 27. 천운
    '12.11.1 12:40 PM (175.195.xxx.177)

    남편이 아니라 천만다행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결정을 하시길....

    더 볼 필요도 없네요. -_-
    하늘이 도왔다 생각하세요.. ;;

  • 28. 조위 Glimmer님
    '12.11.1 12:43 PM (1.215.xxx.162)

    댓글 완전 느낌이 확~와닿습니다 ㅎ

  • 29. 글쎄요
    '12.11.1 12:50 PM (203.248.xxx.14)

    그런 사람은 평생 못고칩니다..
    헤어지는 것이 상책입니다..

    돈거래는 친족과도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불가피하게 친족과 돈거래시는 떼일 것 각오하는 것입니다.

  • 30. 우리 아버지...
    '12.11.1 12:58 PM (112.173.xxx.167)

    하다하다 사채까지 빌려오라고 엄마를 달달 볶아서 빌려주고
    이자까지 다~~제가 갚았습니다..
    그거 평생 못 고쳐요..

  • 31. 아무리
    '12.11.1 12:59 PM (119.200.xxx.112)

    사기를 당하라면 눈에 뭐가 씌인다지만 글쓴분 애인은 그게 아니라 그냥 바보인듯.
    게다가 가까운 사람의 도움되는 말은 들어먹지도 않고 사기꾼소리만 팔랑귀인 듯.
    안 좋은 건 다 갖췄네요.
    그나마 결혼전인 게 조상님이 도운 겁니다.
    결혼하면 2천이 아니라 집을 그냥 주고도 남죠. 가족들 몰래 집 담보대출해주는 건 따논 당상인듯.

  • 32. 저같음
    '12.11.1 1:09 PM (211.202.xxx.204)

    그냥 헤어져요. 헤어지란 말이 그리 쉽나 싶죠? 나중 고생할 거 다 하고 헤어지든지 아님 평생 속병 들어 살든지 싶으니까요.
    그 돈 설사 받는다 해도 그런 일을 덜컥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불안해서 어찌 살아요. 맘 좋은 것도 어느 정도지, 저건 하긴 맘이 좋은 게 아니라 그저 멍청해 보여요.(죄송)
    자기가 돈이 넘친다 해도 어디야 할 판에 대출까지 받아서 생면부지 사람에게... 평소 내 벗은 옷까지 벗어주며 자선봉사하는 성직자라면 또 이해갈 여지가 있지만.
    그 돈을 받을 거라고 철썩같이 믿고 빌려준 거였다면 그 사람 앞으로 험난합니다. 게다가 고집까지 있다면?
    지금은 혼자 망하지만 나중 같이 망하겠네요.

  • 33. ..
    '12.11.1 1:32 PM (115.178.xxx.253)

    여기 댓글 보여주세요..
    무슨짓을 한건지 알도록...


    원글님은 그 게스트하우스 사장을 닥달하지만
    그리고 그 사장놈이 나쁜거 맞지만

    원글님까지 속이고 대출받아 돈 빌려주는 남친을
    뭘 믿고 같이 갑니까??


    이 질문 그대로 남친에게 해보세요.
    경제 관념 희미한 남자 평생 님이 고생합니다.

  • 34. 조상님 감사
    '12.11.1 2:10 PM (163.152.xxx.46)

    조상님께 감사하다 절 100번 하시고
    그 넘 뻥 차버리세요.

  • 35. -.-;;;;;;;;;;
    '12.11.1 3:40 PM (183.98.xxx.36)

    뻥차버리세요.2222

  • 36. .........
    '12.11.1 4:02 PM (112.186.xxx.196)

    그나마 다행인 건 원글님 돈이 안 들어갔네요. 세상에 남자는 많습니다. 뭐하러 그런 남친이랑 만나나요. 남친이 돈을 자기 판단하게 빌려줫으니 받아 내는 것도 그 사람 몫입니다. 괜히 속 끓이지 말고 헤어지세요. 정에 사랑에 끌려 멀쩡한 원글님까지 홧병 앓습니다. 남친 같은 분은 결혼해도 문제니 그냥 헤어지세요. 세상에 남자는 어마어마하게 많답니다.

  • 37. 미나리
    '12.11.1 4:34 PM (211.173.xxx.123)

    공증한 것.....들고, 무료법률사무소 가면,,,,알아보면, 할 수 있는 방법 나와요....그 것 부터 해 놓고,
    계속 독촉 전화 하시고, 받아 내는 것이 최급선책입니다....

    경매 들어가고,,,,하면 또 돈 들어가요....법무사 수수료 내야하니까....

  • 38. 아이고! 한숨나와~~
    '12.11.1 5:26 PM (116.36.xxx.132)

    내 상황과 오버랩이 되어 한숨이 나옵니다
    우리 남편도 절친에게 속아 돈 2억 빌려주고 현재 6년째 못 받고 있는중입니다
    그 돈이 제 돈이라 제가 6년째 죽어 나가고 있습니다 영혼이 다 빠져나간것 같아요
    남친이니 다행입니다 여자말 안듣고 돈 사고 치는분 남편 감으로 절대 아닙니다
    그것도 가까운곳도 아니고 아는 사람도 아니고 정말 남친분 큰 사고 칠 사람입니다

  • 39. 헐~
    '12.11.1 7:08 PM (180.67.xxx.11)

    뭐 약점 잡힌 것 있대요? 돈도 없는 사람이 빚까지 얻어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돈을 빌려준다는 게
    납득할 수 있는 상황인가요?
    빨리 정리하세요. 저런 남자 뭘 믿고 사귀는지...

  • 40. 애용삐용
    '12.11.1 7:55 PM (111.91.xxx.169)

    무슨 대학생이 이천만원이나 대출이 되나요?? 그것도 쥐뿔도 없는 가난한 사람이라는데 뭘 믿고..??3

    진짜 되나요?? 사챈가..

    소득없는 대학생이 이천 대출받았다니, 저는 그게 더 놀랍네요. 나두 그럼 대출되려나ㅏ..

    월급 쥐꼬리만한데, 은행사이트에 대출한도 어쩌고 간단확인 있길래 해봤는데 나는 이천 안 나오던데..

    오늘은 술이 떙기네~~ 내 인생 헛살았쏘.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567 박근혜, 이래서 피했나? TV토론서 ‘쩔쩔매’ 수첩공주 2012/12/05 827
186566 문재인 "안철수 지지자들에게 사과" 7 기사예요 2012/12/05 1,708
186565 눈 오기 시작하네요~ 4 서울 2012/12/05 1,334
186564 김옥두, 朴지지한 한화갑에 "친구, 이러면 안 되지&q.. 9 행복 2012/12/05 1,730
186563 얘 오늘 너무 심하게 일하네요. 11 KR4554.. 2012/12/05 1,710
186562 연예인들이 축가 불러주는것도 댓가가 있겠지요? 6 결혼식 2012/12/05 1,969
186561 홈쇼핑 화숙리 써포트기모팬츠어떤가요? 2 바지 2012/12/05 4,292
186560 요즘 여기가 82인지 불펜인지 헷갈려요~ 13 2012/12/05 1,815
186559 개인적으로 아들키우는 엄마들은 여당을 뽑아야.. 33 rk4554.. 2012/12/05 2,653
186558 피아노 학원 음악회 연주곡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유키구라모토.. 2012/12/05 812
186557 먹성 엄청 좋아졌어요ㅠ 8 .. 2012/12/05 1,230
186556 요즘 왜 이렇게 미친 부모들이 많나요? 7 미치 2012/12/05 2,326
186555 나꼼수에서 mb가 140억 받으려고 7 운 좋은 m.. 2012/12/05 1,928
186554 다리굵고 부츠컷바지 잘입는 저는 어떤 어그부츠를 사야할까요? 2 ~~ 2012/12/05 1,123
186553 다 떠나서 ㅂㄱㅎ 는 멍청해서 안됩니다 11 이해불가 2012/12/05 1,484
186552 누리과정이 뭔가요..? 5 누리과정이 2012/12/05 1,071
186551 맛있는 귤 소개 좀 해주세요 5 ,. 2012/12/05 686
186550 수능 끝난 고삼 딸래미 맘들 뭐하고 지내세요? 3 .. 2012/12/05 1,308
186549 어제 토론한거 보니까 문재인+ 박근혜 마치 오누이같아 보이던데 10 호박덩쿨 2012/12/05 1,718
186548 뚱뚱한 남편 살 빼게해보신분 있으세요? 4 bloomi.. 2012/12/05 1,960
186547 인터넷쇼핑 물건 정품인가요? 2 2012/12/05 824
186546 이정희후보님, 저는 이런 점이 좋았어요. 11 ....... 2012/12/05 1,952
186545 피부질환 있는 사람에게 좋은 겨울이불 추천해주세요!!ㅜㅜ 5 .. 2012/12/05 1,320
186544 12월 19일은 윤봉길 의사가 서거하신지 80주년되는 해!! 3 1219 2012/12/05 578
186543 택시파업한답니다~ 1 .. 2012/12/05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