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부터 지금까지 무슨놈의 검사가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첫 임신이고,,남들도 하고,,해야한다고하니까,,
불안한 마음에 지금까지 검사란 검사는 다 받았고,
예방접종..........이것도 장난아니더군요.
임신전부터 준비해서,임신해서도 무슨무슨 예방접종.....
제 기억에 있기까지는 예방접종같은거 받아본적 없이 살아왔는데;;
아무튼 예방접종은 받지 않았네요.
이번에 막달이라.....병원갔더니 막달검사를 또 해야한다네요.
도대체 피를 몇 번 째 뽑는건지..ㅜㅜ
또 피검사 하고오고...다음에 올 때는 엑스레이랑 무슨무슨 검사를 한다네요
엑스레이라니...임신전에 한 번 받아봤을 때도 찝찝해서 혼났는데..
임신중에 그런거까지 해야한다니...출산이 두려운게 아니라 검사들 때문에 스트레스네요;;
이런거 안 받고 출산하신 분들,82에는 많으시지 않을까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