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먹고 싶어서 만드는 간단하고 담백한 반찬 한가지!

간단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12-10-31 19:35:43

그냥 뭔가 아련하게 친정 엄마가 해주셨던 기억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데..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시겠지만...

다름아닌 두부 새우젓 조림! 인데요...빨갛지 않은 "하얀 두부조림"입니다!!!!!

다른거 일체 안넣고요,,오직 두부와 새우젓만 넣고 기름에 두르지도 않고 시작하는거예요.

 

1.후라이펜에 두부 한모를 두부 부치듯 썰어놓고

2.물을 자작하게 잠길만하게 넣고요,물 너무 많이 넣으시면 안쫄아요!ㅠㅠ

  (육수같은거 있음 더 좋을듯요.전 생수로 해요.^^)

3.새우젓을 반스푼정도 그 자작한 물에 넣고 섞어요.

4.계속 중불로 끓이다가 끓여서 물이 거의 자작하게 증발 될때쯤 불을 끕니다. 

5.뜨거운 밥이랑 드셔 보세요.두부가 식어도 맛있구요.

IP : 124.199.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양 레시피 진짜 간단하네요^^
    '12.10.31 7:37 PM (122.36.xxx.13)

    저도 함 해볼게요

  • 2. 우와^^
    '12.10.31 7:45 PM (112.171.xxx.124)

    이런 간단한 레시피 좋아요!!
    맛이 궁금하니 내일 당장 만들어 먹어 보렵니다.
    감사해요~

  • 3. ...
    '12.10.31 9:42 PM (122.36.xxx.66)

    두부 새우젓 조림, 음 처음보는 요리군요. 해먹어 봐야지 감사

  • 4. 자주해먹어요^^
    '12.10.31 9:59 PM (219.71.xxx.124)

    전..마지막에 대파안 마늘 약간 넣어요
    따끈하고 짭짤하고 맛있어요.

  • 5. ^^
    '12.11.1 12:51 AM (110.14.xxx.210)

    감사합니다~~

  • 6. 아녜스
    '13.2.3 5:30 PM (119.70.xxx.76)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05 여름철 맨발 이슈 2 금지?! 17:10:21 134
1741504 저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키 잃어버리고 정신 나갔었어요. ... 17:09:43 156
1741503 부모나 시부모 처부모한테 돈이나 선물 받으시는 분 2 17:08:36 107
1741502 노란봉투법 보니 제가 외국기업이라도 나가겠는데요 3 .. 17:07:49 98
1741501 제가 왠만한건 먹어보면 다 흉내를 내는데요 ㅁㅁ 17:06:59 181
1741500 노후대비하는셈치고 2 오운완 17:03:47 430
1741499 요즘 댁의 고양이는 어디에 있나요? 5 덥다 16:57:55 379
1741498 나시안에 넣는 브라패드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요. dd 16:56:35 106
1741497 고장날듯 말듯해서 새로 샀더니 작동이 되네요 2 .... 16:54:09 431
1741496 부자중에 강부자같은 시어머니많을까요 4 ㅇㅇ 16:52:23 639
1741495 커튼없이살면 전기세 체감할정도로 많을까요? 3 ㅡㅡㅡ 16:51:03 306
1741494 오늘 t-stayion 타이어 11 .. 16:46:01 327
1741493 자취하는 대학생 자녀인데요. 20 의견좀 주.. 16:44:37 1,000
1741492 고3 과외쌤이 너무 잘생겼어요~~ 8 난감 16:43:34 928
1741491 빌라 옥상 방수 세입자들, 집주인 누구 책임인가요? 21 ㅇㅇ 16:36:08 1,042
1741490 청년도약계좌 가입한 자녀들 있나요. 4 .. 16:32:53 645
1741489 에어컨만 쐬면 목이 아파요 ㅜㅜ 3 덥다ㅜ 16:32:04 297
1741488 톰크루즈랑 아나데아르마스랑 사귀네요 8 .음 16:30:38 1,603
1741487 [속보] 일본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 10 123 16:29:27 2,402
1741486 특검기간 내내 버티기 불응하기 징징대기 1 16:28:07 242
1741485 기숙사 보내기 좋은 타월세트있을까요? 5 ..... 16:27:03 325
1741484 엄마 때문에 속상하네요 22 16:25:52 1,819
1741483 유럽상의 입장 표명은 경총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네요 4 그러다가 16:24:31 421
1741482 하늘에 구름이 띠 모양이에요 8 하늘 16:19:04 1,214
1741481 왜 공부 투정을 엄마한테 부릴까요 6 s 16:11:19 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