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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노래방에 있다고 하면

의심 조회수 : 1,750
작성일 : 2012-10-31 19:34:35
남편이 지방 출장가서 저녁 먹고 노래방에 갔다면 바람 폈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6시 넘어 일 끝나 저녁 먹으러 간다고 통화했고,
10시에 전화했더니 노래방에 왔다고 했구요.
11시 30분 넘어 호텔로 간다고 문자왔고 12시 넘어 제가 호텔시설 어떻냐고 문자했는데 답이 없어서 전화했더니 한참만에 받더라고요.
15분쯤 통화 후 끊었구요.
바람관련 글을 읽어서인지
자꾸 나쁜쪽으로 생각이되네요.
IP : 125.128.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0.31 7:37 PM (125.128.xxx.155)

    지금 통화기록 확인해보니 밤에 15분이 아니라 8분 통화했네요.

  • 2. ..
    '12.10.31 8:00 PM (110.14.xxx.164)

    그냥 믿으세요
    나이트 단체로 갔다고 해도 그러려니 합니다
    성실해도 속이는 남잔 바람피더군요

  • 3. ㅋㅋㅋ
    '12.10.31 8:11 PM (222.110.xxx.134)

    안들키면 바람아닌... 어쩌겠어요.. 내 정신건강을 위해 믿는수밖에

  • 4. 풀어주면안되는게남자
    '12.10.31 8:55 PM (211.36.xxx.85)

    뭘믿어요. 항상 촉을세우세요.믿다 당하는것보단. 어느정도 준비하는게 낫죠.
    남자들은 마누라잔소리도없고 편하다싶음 바람핀다잖아요

  • 5.
    '12.10.31 10:33 PM (211.234.xxx.171) - 삭제된댓글

    노래방이면 신고 좀 합시다
    그지역 경찰서에 무슨 노래방 술 판다고만 하면 되요
    노래방 없애면 술팔고 도우미 부르는 노래방 없애면 되는데 왜 고민만하세요?
    저 신고했어요 노래방 담날 현장에서 술팔다 적발되었고 세번만 적발되면 영업장 폐쇄예요
    누가 신고했는지 안다고 협박성 댓글 달리지만
    세번신고 했는데 한번도 협박받은적 없어요
    제발 좀 신고해서 동네 구석까지 창녀들 설치지 않게 아줌마들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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