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학년 딸아이랑 볼만한 한국드라마 추천좀 해주세요

지난 드라마중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2-10-31 18:03:21

티비를 잘 안보고 영어dvd만 봤는데

얼마전  공효진 나오는 고맙습니다를 보고

한국 드라마 보고싶다고 하네요.

딸아이랑 같이 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예전 드라마 나이에 맞게 추천좀 부탁드려요^^

IP : 122.40.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31 6:04 PM (211.234.xxx.35)

    탐나는도다

  • 2. ...
    '12.10.31 6:05 PM (116.32.xxx.137)

    하이킥시리즈~

  • 3. 음..
    '12.10.31 7:58 PM (218.154.xxx.86)

    궁-만화가 원작으로 우리나라가 입헌군주제라면 이라는 가정이예요.. 입헌군주제로 황태자가 있는데, 황태자가 좋아하는 아이를 궁에서 반대해서 궁에서 예전 혼약을 들먹이면서 평범한 여고생과 혼담을 진행시키죠. 그러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재미있고, 영상미가 빼어나요.
    꽃보다남자.-이것은 일본 만화가 원작이예요. 엄청 유명 럭셔리한 사립학교에 세탁소집 딸내미가 부모가 무리해서 입학을 하게 되요. 거기서 꽃남4인방 중 우두머리격인, 유치찬란 고집쟁이 도련님에게 밉보여 찍히게 되는데요. 그래도 꿋꿋하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맞서다 둘이 좋아하게 되는 이야기.
    미남이시네요. - 아이돌 그룹에 들어가게 된 쌍둥이 오빠가 갑자기 다쳐서, 대신 수녀원에서 수련중이던 여동생이 들어가게 되어서 그룹내의 다른 아이들이랑 지내게 되는 이야기
    성균관 스캔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몰락한 남인 집안 여자아이가 생계를 위해 남장을 하고 대필, 필사 등으로 연명하던 중, 그걸 남인으로 차별받는 문인이라고 여긴 당대 노론 실세 좌의정 외아들이 과거에 응시하지 않으면 안 되도록 옭아매서 성균관 기숙사에 같이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성균관 안에서 나라와 나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습들이 우리 대학 시절 청춘 시절 추억에 잠기게 한다고 좋아들 했죠^^. 원작은 로맨스 소설 ㅠㅠ. 로맨스 소설이라는 점에서는 초4에게는 좋지 않은 걸까요?

  • 4. 욘석
    '12.10.31 8:00 PM (122.40.xxx.41)

    고맙습니다에서 공효진하고 장혁 보면서 고런게 재밌었던듯 한데
    윗님 내용보니 좋아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877 초등 외동아이 키우는 분들 어떠신가요 2 2012/12/01 1,462
184876 보이* 전기요 논란 제가 시작한거 같네요 1 이런 글 이.. 2012/12/01 4,321
184875 띠어리 켄돈 패딩...덩치큰 여자는 무리겠지요? ㅜ.ㅜ 5 훈훈한 2012/12/01 2,835
184874 두원공과대학 여주대학 문의합니다 2 수시 2012/12/01 1,228
184873 오늘 아침 문후보 유세 소감... 14 .. 2012/12/01 2,420
184872 부전자전.. 8 ㅠ.ㅠ 2012/12/01 1,129
184871 불경기 극심한거 맞죠? 13 하얀공주 2012/12/01 4,896
184870 서울이나 수도권 옷값이 지방보다 더 싼가요? 4 흰눈과 햇살.. 2012/12/01 1,696
184869 김냉 한칸 채우려면 몇키로 해야하나요? 2 질문 2012/12/01 1,101
184868 약대 목표하고 있어요. 어떻게 준비하면 되나요? 20 예비고1 2012/12/01 6,664
184867 문재인 평창 경기장 다시 북한땅에 짓겠다고 강원도 유세에서 19 돈이썩는가?.. 2012/12/01 2,184
184866 딸아이 밥을 줘야 하나요? 20 아기엄마 2012/12/01 4,364
184865 물 끓인는 스텐주전자 추천해주세요 ㅁㅁㅁ 2012/12/01 833
184864 장터 인삼 사 보신분 계실까요? 1 인삼 2012/12/01 755
184863 원주 사시는 분들 지금 문후보님 중앙시자에 계신가요? 1 2012/12/01 729
184862 아이 물감, 크레파스 등은 색깔이 많은게 좋은가요? 3 궁금 2012/12/01 962
184861 제글 갑자기 왜 없어졌는지 해명 부탁드려요~ 1 아마 2012/12/01 980
184860 요실금 수술후 다리가 아파요 2 .... 2012/12/01 3,181
184859 장쯔이 장백지 이미연 윤진서, 이들사이에 공통점이 있나요? 11 궁금 2012/12/01 4,034
184858 원주 드림랜드 크레인에 관한 좋은 소식 알려드립니다. 13 --- 2012/12/01 1,079
184857 무슨 영화같네요..독재자 딸 VS 독재자에 맞서 싸우던 인권변호.. 8 쓰리고에피박.. 2012/12/01 1,169
184856 머리숱없는 어깨정도 파마머리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도움좀... 웃자맘 2012/12/01 880
184855 피부에 파인흉터 프라이머로 조금이라도 도움되나요 1 2012/12/01 1,831
184854 짜장면 만들때 면은 어떤거 ? 4 사나요? 2012/12/01 1,336
184853 인간극장: 22살 남편, 30세 부인 어떻게 보세요??? 59 너무 해 2012/12/01 24,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