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이 주인집 3층이 저희집인데...주인집 공사하는김에 상수도 공사도 한다고
거실천장 베란다를 다 뜯어야한다네요.
근데 문제가 저희가 살고있는데 거실,베란다를 다 뜯어서 공사를 하면
그동안 저희는 어디가있고..짐은 어떻게 할것인지...ㅠㅠ
집주인 말로는 옆집이 비었으니 낮동안만 옆집 가있어라합니다.
(개두마리,현재 여자식구2명) 지금 집에만 계속 있는중이라 딱히 갈곳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옆집에 있어서 무엇하고..--;'
더구나 짐들이 걱정되네요;;먼지 장난아니고 그럴텐데..청소는 다해줄런지..
집주인분들은 착하시고 할도리 다하는분들이라..
조심스럽게 말씀하셔서 그냥 일단은 알았다 정도로 넘어갔는데..
제가 어떻게 해주십사 말씀드리면 될까요?
애인은 이건 그냥 넘어가면 안되고 그쪽에서 어떤식으로든 조치를 취해줘야하는거다.
공짜로 사는거 아니다.이러면서 확실하게 짚을껀 짚고 넘어가야한다고하는데..
어떤걸 확실하게 해야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