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물건을 납품하는 일을 하거든요.
대기업, 중소기업등등 여러 곳에 물건을 납품합니다.
예전에는 1억 상당의 물건을 납품하면, 10% 정도의 커미션을 담당자에게 상납했었는데....
요즘 사회 분위기상 돈 주고 받는 일은 드물어요. 왜냐면 괜찮 돈 받았다가 잘못 걸리면
회사에서 짤리거든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접대를 합니다. 식사하고 2차 3차를 가고, 접대비는 제가 계산하구요
유흥업소에서 아가씨들이랑 관계하는 것까지 바람이라고 하면, 대한민국 남성의 70~80%가
현제 진행형으로 상습적으로 바람을 핀다고 생각해요
접대를 거절하시는 분들은 열 한두명도 안돼요....공짜니깐 못 이기는 척 하시고 나옵니다
정말 드문 케이스로 예의상 아가씨랑 룸에 들어가시고 나서....조용히 아가씨한테 나가라고 하시고
한 숨 주무시고 나오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여러명이 접대받는데 혼자 빠지면, 주변분들이
학 떼고 공격을 하시거든요.....
제 주변 분들, 업무상 만나는 분들......인맥풀이 300명정도 되는데......지속적으로 만나는 애인말고
일반 업소에서 관계 가지는 것 까지 바람이라고 이야기하면, 바람 안 피는 사람 .....정말 드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