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만이 가지고 있습니다.
동물처럼 단순한 인지와 행동이 가능한 수준이 아니라
고차원적인 사고와 복잡한 형이상학적인 개념들이 이해가 가능했기때문에
종교가 탄생할수 있었고..
또 그것의 순기능을 인류가 누릴수있었습니다.
따라서 개인이 종교를 믿고 또 활용하려면(종교인들에겐 안맞는 표현일지 몰라도)
그만한 능력이 있어야 하는거죠.
삶과 죽음. 인간의 본성. 선과 악. 사회와 정의. 나와 타인. 나와 국가.
그런개념들이 정립되고 가치관이 형성되려면
많은 경험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것들이 보편적 개념으로 이해가 된 후에야..
그래서 자신의 입장에서 옳고 그르고 받아들여야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구분할줄 아는 능력이 생긴후에야.
종교를 순기능으로써 활용할수 있는 시기가 아닐까요.
종교란 개념은 해석하기에 따라 악용할 우려가 많고 변질되기 쉬운 날 생선과 같은것으로
그것을 잘 다루지 못하거나 판단할 능력이 없는경우에는.
독극물과 같단 말입니다.
자동차키를 초등학생들에게 맞겨지면 결과는 뻔할겁니다.
취사선택의 능력도 없고 경험도 모르는 철없는 어린애들이나
또는 철없는 일부 성인들에게 선교는
어린이에게 염산병을 주는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요..
제가 30대 초반인데..
이제껏 살면서 코흘리개 시절부터 얼마전까지.. 어제도.
기독교의 선교활동을 직접 당하고 살고 있습니다.
어릴때는 과자랑 파티로 유인하고
커서는 천국 지옥과 같은 개념으로 유인하고 (반 협박이죠)
피라미드식 선교 구조가 안봐도 뻔하게 보입니다.
선교로 교인이되면
또 전도를 하고. 또 전도를 하고.. 전도하는것 자체가 교리니 그 종교인들에겐 당연하겠죠.
(단한번도 불교와 천주교의 선교는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어느날 내 아이가..
기독교 선교를 받고
(기독교 친구일수도 있고 길에서 찌라시를 받을수도 있겠죠.. 그들에겐 선행이니까)
천국과 지옥이야기를 하며 두려움에 떨며 혼란스러워 하면
그것은 누구의 책임일까요..
막 사회화 해야되고 이성이 깨어나는 시기에
그런 개념을 누가 허락도 없이 주입하는 겁니까.
아무것도 모르니 귀가 얇아서 잘 따라오긴 하겠죠.
그러나 하지 마세요.
철부지들에게 선교하려면 먼저 부모한테 허락받고 하십시오.
기독교인들에겐 선교자체가 지극히 선행일지 몰라도..
타인에겐 귀찮은 일일수도 있고
또 다른이에겐 독약과 같은것일수도 있습니다.
그걸 인정하지 않는한
기독교의 배타성 기독교본위에 대한 비판은
끊이질 않을겁니다.
제가 30대 초반인데..
이제껏 살면서 코흘리개 시절부터 얼마전까지.. 어제도.
기독교의 선교활동을 직접 당하고 살고 있습니다.
어릴때는 과자랑 파티로 유인하고
커서는 천국 지옥과 같은 개념으로 유인하고 (반 협박이죠)
피라미드식 선교 구조가 안봐도 뻔하게 보입니다.
선교로 교인이되면
또 전도를 하고. 또 전도를 하고.. 전도하는것 자체가 교리니 그 종교인들에겐 당연하겠죠.
(단한번도 불교와 천주교의 선교는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어느날 내 아이가..
기독교 선교를 받고
(기독교 친구일수도 있고 길에서 찌라시를 받을수도 있겠죠.. 그들에겐 선행이니까)
천국과 지옥이야기를 하며 두려움에 떨며 혼란스러워 하면
그것은 누구의 책임일까요..
막 사회화 해야되고 이성이 깨어나는 시기에
그런 개념을 누가 허락도 없이 주입하는 겁니까.
아무것도 모르니 귀가 얇아서 잘 따라오긴 하겠죠.
그러나 하지 마세요.
철부지들에게 선교하려면 먼저 부모한테 허락받고 하십시오.
기독교인들에겐 선교자체가 지극히 선행일지 몰라도..
타인에겐 귀찮은 일일수도 있고
또 다른이에겐 독약과 같은것일수도 있습니다.
그걸 인정하지 않는한
기독교의 배타성 기독교본위에 대한 비판은
끊이질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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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미성년자의 종교에 대해서 글이 있길래.. 퍼왔어요.
일부 공감되는 내용이라 ^^;
너무 어릴때는... 종교 주입이 있어서는 안될거라고 봐요.
종교의 이론들이 개인의 가치관에도 너무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