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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갔다와서...밥 세그릇 먹는 아들에게..

... 조회수 : 3,465
작성일 : 2012-10-31 15:13:11
네가 뭘 했다고
새참을 세공기 씩이나 먹냐? 했더니

가슴에
두손을 x자로 살포시 모으더니

"전 소중하니까요 에헤헤~ 랍니다.

초등5,배나온...녀석....ㅠ.ㅠ
IP : 1.251.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뭇
    '12.10.31 3:16 PM (121.147.xxx.151)

    부모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소중한 자신을

    너무 잘아는 아들이네요.^^

  • 2. ...
    '12.10.31 3:16 PM (211.40.xxx.124)

    너무 귀엽잖아요 ㅠㅠㅠ 사진 보고프다.

  • 3. ㅇㅇ
    '12.10.31 3:22 PM (211.237.xxx.204)

    밥은 좀 줄이고 고기를 많이 먹이세용 ㅎㅎ
    아 귀여운 아들이네요 손을 살포시 엑스자 ㅋㅋ
    밥은 배 나오니까 고기를 구워먹이셈.. 밥 한공기에 고기 좀 먹는게 더 든든함^^

  • 4. ..
    '12.10.31 3:30 PM (125.128.xxx.145)

    밥 많이 주세요
    너무 귀여워요

  • 5. 팜므 파탄
    '12.10.31 3:33 PM (183.97.xxx.104)

    그럼요...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해야죠 ㅋㅋㅋ
    얼마나 예뻐요^^

  • 6. 원글
    '12.10.31 3:35 PM (1.251.xxx.231)

    안예뻐요...돼지라니까요 ㅋㅋ
    고기가 답일까요? 한동안 고기를 많이 먹였는데...많이 해주니..또 심드렁 하더라구요.
    얘가 순두부찌개를 좋아해서...큰솥에 많이 해놓고 먹고 싶다고 해서

    순두부 4개에 계란 4개 넣어서 해줬더니...맛있다고...그거 먹은거예요...

  • 7. 그게
    '12.10.31 3:51 PM (211.221.xxx.122)

    다 키로 가던데요?

    울 아이도 50 대 아저씨 저리가라할 정도로
    통통했었는데
    갑자기 6학년때 키로 쭈욱 자라서 갑자기 호리호리해졌어요. ㅎㅎ

  • 8. ㅇㅇ
    '12.10.31 4:40 PM (121.138.xxx.61)

    많이 먹을때 정말 잘 줘야 해요. 그게 진짜 다 키로 가거든요. 걱정 되시면 운동 좀 시키시구요^^; 정말 애교덩어리네요. 귀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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