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사가 수업중에 정치이야기만 하고 수업을 안하면..

화딱지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12-10-31 15:08:29

 모 중학교 영어교사인데요.

 수업시간 내내 현정부 욕하고.. 수업은 그냥 책만 줄줄 읽고.. 자기 페이스북에 글 올리고 댓글 놀이하는 교사..

 지금 반장 엄마가 한번은 간곡하게 교장을 만나서 이야기했는데 한동안 잠잠하더니..다시 시작하네요.

 애가 와서 지겨워 죽겠다고..맨날 쥐박이니 이명박이니 친일파니 이런소리만 수업시간 내내 떠든다는데..

 교육청 민원에 올려도 누가 신고했는지 모르겠지요?

 너무 화가나서..

 애가 영어수업시간을 이제 포기했다고 애들 다 자거나 놀거나 그런다고 하는데..

 전 정말 애가 과장하는줄 알았는데..

 애가 진짜라고 몰래 수업시간을 녹음한것 들어보니 가만이 못있겠네요..

수업시간 내내 정치이야기 선거이야기 뉴스이야기만 하고 정작 수업은 10분..책만 대충 읽고..

교육청 민원사이트에 올릴려고 하는데..익명으로 제보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IP : 61.72.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1 3:09 PM (118.32.xxx.3)

    그래서 요즘 애들이 사람만나면 ㅂㄱㅎ찍지 말라하는구나..

    요녀석들 궁디팡팡..어른들 반성해야되제?

  • 2. ..
    '12.10.31 3:17 PM (118.32.xxx.3)

    수업시간 팍잡고 10~15분 핵심만 말해주고
    나머지 시간 인생잡기 여러경험담 이야기해주던샘이 더욱생각나게 해주는군요..

  • 3. .......
    '12.10.31 3:18 PM (59.15.xxx.115)

    사실 그런건 그 영어 선생이 할일이 아니고... 제대로 정치 사회에 대해 교육을 따로 해야하는건데

    못하게 하니까 그렇겠죠.

    여튼 영어 선생이 영어를 안가르치고 그러고 있으면 안되는거죠... 뭐 지나가다가 가끔 하는거라면

    넘어간다 해도.

    글구 민원은 익명으로 안되고... 비밀 보장을 한다고 하지만.. 관공서 공무원들이 그런거 철저히 할 사람들도 아니고.. 기명으로 한다고 생각하셔야 되요.

  • 4. ,,,
    '12.10.31 3:19 PM (61.101.xxx.62)

    당연히 박과 새누리는 아니지만 교사는 수업을 충실히 해야합니다.
    수업이 저런식이면 사교육으로 가서 배워라 등떠미는거 밖에 더 됩니까? 그리고 사교육 펑펑 받을 수 있는애는 차라리 다행이죠. 집안 사정 안좋아서 사교육도 맘대로 못 받는 애들은 학교에서 수업이 저렇게 부실하면 어디가서 배워야하나요.
    교사가 저러는건 새누리 욕하면서 자기도 새누리 같은 짓을 하는 거라고 봅니다.

  • 5. ...
    '12.10.31 3:21 PM (119.71.xxx.179)

    진짜 그런교사가 있나요? 요즘애들이 얼마나 무서운데.. 일베충들 중학생들도 많다잖아요.

  • 6. 유독
    '12.10.31 3:22 PM (61.72.xxx.145)

    이 영어교사만 그래요. 한동안 잠잠하더니..
    교장실에 반장엄마가 찾아간 후로 잠잠하더니..
    또 시작이에요.
    아무래도 민원 함 넣어봐야겠네요..

  • 7. 살아있는 교육?
    '12.10.31 3:28 PM (222.112.xxx.48)

    살아있는 교육은 진정한 잣대를 만들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공부시간엔 공부해야지요..
    이러니 애들이 공부는 학원가서 하는거라 생각하고
    학교 선생님을 무시하는거지요.
    초등학교 다닐때는 몰랐는데 중학교 보내놓으니
    날마다 애가 와서 한다는 소리가 명박이가 어쨌다는 둥,운지천이 무슨뜻이라는둥..
    물론 중학생이니 알아야 하는 이야기도 있지만 굳이 하지않아도 될 이야기까지
    줄줄이 읊어댔습니다.
    그것도 한분이 아니라 과목별로 돌아가면서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하십니다.
    첨엔 신기하고 뭔가 어른들일을 알아간다는 흥분도 느끼는것 같더만
    이제 2학년이 된 후는 짜증이 난다고 하내요.
    중간기말 앞두고 진도도 못 맞춰줘서 마지막엔 책만 주루룩 읽어주고
    막판에도 끝내지 못해 소단원을 뛰어넘기도 하면서 뭔 잡소리를 그리하냐는 분위기입니다.
    오죽하면 애들입에서 그런말들이 쏟아져 나올까 싶어요.
    제발 공부좀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 8. 선생님이 너무 심하신데요.
    '12.10.31 3:34 PM (14.35.xxx.65)

    중학생들 수업 안하고 그런 이야기 해주는 거 좋아할텐데요?
    지금 중학생들은 초딩때부터 mb를 감식 삼아 씹어 온 세대라..열렬히 호응을 받지 싶은데
    아이들이 공감을 못하는 거 보니까 뭔가 방향이 이상하거나 지나치게 수업을 게을리하시나 봅니다.
    민원을 올릴만한 일이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학교에서 해결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담임선생님께 전화드리고 몇몇 분이 교장 선생님을 또 찾아간다거나 그렇게요.
    교장선생님도 손 놓고 있으신 건 아니었을텐데 (골치아프셨을 거예요.)
    교육청엔 민원들어가면 제일 곤란해지는 건 교장선생님이시거든요.

  • 9. 중학생만 되도
    '12.10.31 3:34 PM (61.101.xxx.62)

    아니 초딩 고학년만 되도 애들이 수업 잘하는 선생님 무시 못합니다.
    정치 얘기도 이렇게 인정받는 선생님이 하면 애들이 귀기울여서 받아들이지만 ,본인 수업이 저러면 ㅠㅠ백날 옳은 소리를 해봣자 애들이 먼저 무시하네요.

    참 헛소리도 작작합시다.22222

  • 10. **
    '12.10.31 5:37 PM (121.146.xxx.157)

    이글 쫌 이상해요..전형적인 분란조장글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50 대출상환이냐 연금보험유지? 1 연금없는 사.. 2012/11/13 1,136
180049 이 문장... 다시 이어서.. 2012/11/13 708
180048 '손쉬운 피아노 교실'이라고 아시는분 계세요? 피아노 2012/11/13 11,731
180047 임신4주차 피가보이는데 장거리결혼식참석 괜찮을까요 18 라플란드 2012/11/13 4,149
180046 요즘 난방 하시나요? 28 어떨까 2012/11/13 5,854
180045 빨래 건조대 추천해주세요~~~ 2 튼튼 2012/11/13 1,745
180044 늑대소년(스포) 5 허무.. 2012/11/13 2,064
180043 이번선거가만만치않을듯!! 1 대전인데 2012/11/13 889
180042 잠실 맛집 추천해주세요~ 1 잠실 2012/11/13 1,213
180041 피부가 눈에 띄게 좋아진 비결 풀어요 광고아님 95 물광피부녀 2012/11/13 20,881
180040 학교에 찾아갈 경우 중딩맘 2012/11/13 962
180039 아르바이트 배부른 투정인건지.. 10 .. 2012/11/13 2,972
180038 컨벡스오븐에 매일 1시간 고구마 구우면..전기세가...?? 6 전기세 2012/11/13 3,528
180037 방금 SBS현장 24 그들은 왜 제주로 갔을까.. 4 ㅇㅇㅇㅇㅇㅇ.. 2012/11/13 1,992
180036 피망 얇게 써는 방법 있나요? 11 몰라 2012/11/13 3,032
180035 샤넬세 2 ..... 2012/11/13 1,744
180034 애들 수영 3년배우면 잘하나요? 5 수영 2012/11/13 1,733
180033 성당다니시는분...기도응답이 이렇게 빨리 올수도 있나요? 10 신기해요 2012/11/13 6,467
180032 42살 아이 아빠가 집에 와서는..... 56 그냥 웃지요.. 2012/11/13 23,251
180031 된장끓일때 멸치다 건져내시나요? 6 화이트스카이.. 2012/11/13 1,943
180030 영어로.. 2012/11/13 888
180029 루이비통 50만원 적립되어 있는데 15 고민스럽다 2012/11/13 3,690
180028 유기견사료 기부할곳 좀 알려주세요.. 17 .. 2012/11/13 2,004
180027 내일 짧은 길이의 밍크 입어도 되겠죠? 서울이에요. 11 밍크 2012/11/13 2,754
180026 튼튼영어 방문교사 vs 과외 2 2012/11/13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