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폰→피처폰+아이패드 조합 어떨까요?

고민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12-10-31 14:27:29

아이폰 3 유저입니다.

(3년 정도 썼어요)

요새 충전단자 쪽에 문제가 있는지 충전을 하려고 하면

'이 악세사리는 충전을 지원하지 않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떠요,

그런데 충전이 조금씩 되기는 합니다.

지금 아이폰 5를 기다리고 있긴 한데, 스마트폰을 쓰다 보니 너무 얽매이는 거 같아서 없애볼까 생각해봤어요.

그래서 피처폰으로 갈아타고, 인터넷이나 어플 아쉬운건 아이패드로 보충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떨까요?

아이패드는 통신사 연결 안하고 기계만 구매하려고 해요.

집이나 회사는 와이파이 떠서 크게 불편할 거 같진 않거든요.

IP : 115.94.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1 2:34 PM (118.33.xxx.104)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는 케이블이 문제가 생긴걸꺼에요.
    저는 아이폰4 쓰는중이고 케이블 1년 반이상 쓰니까 그 메세지가 뜨길래 그냥 9천얼마짜리 케이블 하나 사서 끼웠는데 그 후론 메세지 안뜨고 충전 잘되요.

    그리고 주위에 피쳐폰+아이패드(통신사) 쓰는데 불편함이 없다곤 하시는데..이건 뭐 개인적으로 느끼는거니 전 잘 모르겠네요..^^;;

  • 2. ^^
    '12.10.31 2:35 PM (115.94.xxx.11)

    저희 집에 충전 케이블하고 도킹 스피커 두가지 사용하는데,
    둘다 메시지가 그렇게 뜨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 3. ^^
    '12.10.31 2:36 PM (115.94.xxx.11)

    아참.. 신랑은 아이폰 4인데, 똑같은 곳에 충전해도 신랑거는 됩니당.

  • 4. 아이패드는
    '12.10.31 2:43 PM (125.7.xxx.15)

    엄청 무거워요...
    들고 다니면 욕나와요....

    전 아이폰4쓰는데 피처폰+넥서스7으로 갈아탈까 해요.
    사이즈나 무게나 가격대비 사양이나 넥서스7이 제일 나은거 같아서요.

  • 5.
    '12.10.31 2:51 PM (121.130.xxx.202)

    수리견적부터 받아보세요. 많이 비싸지 않으면 수리해서 아이폰을 일반요금제로 돌려서 피쳐로 쓰고
    아이패드 데이터요금제로 이용하세요
    저도 아이폰 한참 고민했는데 결론은 아이패드쪽으로 기울더군요

  • 6. ..
    '12.10.31 3:01 PM (183.101.xxx.252)

    제가 피쳐폰에 아이패드 와이파이용(+브릿지) 쓰는데요
    집에선 공유기 써서 인터넷 잘 됩니다. 화면 커서 좋습니다.
    무거워서 휴대성이 떨어지지만 그걸 감수하고 가지고 다닐만 합니다.

    근데 야외 나오면 와이파이가 영... -_-
    연결되는데도 몇분 걸리고 안되는 경우도 종종. 강남, 시내 이런곳에서도 안터지기도하고요.
    지방가면 아예 포기.

    갑자기 정보가 필요할때 쓸 수가 없으니까 답답해요. 특히 여행 갔을때! 뭘 찾을 수가 없어요, ㅠㅠ

    집이나 회사에서만 쓰기에 너무 좋죠.

  • 7. 음냐
    '12.10.31 3:04 PM (112.149.xxx.8)

    저 그렇게 할려고 생각중이예요 지금 아직 약정이 남아있는데
    긑나면 그냥 아무폰이나 쓰고 미니 아이패드하나 할까 생각중 ..

  • 8. 나무
    '12.10.31 3:08 PM (220.85.xxx.38)

    아무폰을 구하기가 어려울 듯 해요ㅠㅠ

  • 9. 수수엄마
    '12.10.31 3:09 PM (125.186.xxx.165)

    저는 피처폰에 아이패드(와이파이+3g(에그)) 써요
    집에서 공유기로...아이들이랑 있으면서 편하게 아이패드 쓰고

    외출하면 에그 챙겨서 차 안에서 남편 대신 교통상황 체크하거나 검색하거나 카톡하구요
    아이들 잠시 달랠때 동영상 보여주기 좋구요

    남편은 핸드폰 바꾸라고 뭐라하는데 그냥 되는날까진 계속 사용하려고 합니다
    아이패드도 남편이 사라고~사라고~해서 이렇게 잘 쓰네요 ^^

  • 10. 원글
    '12.10.31 4:20 PM (115.94.xxx.11)

    다양한 방법이 있네요 ^^
    그만큼 고민할 것도 많아지네요
    감사합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108 지역의료보험에서 직장의료보험으로 바뀔때 질문요 2 봄나물 2013/02/07 2,959
218107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만.... 10 ........ 2013/02/07 3,460
218106 인생밑바닥에서 올라오기 너무 어렵다 13 한숨 2013/02/07 5,655
218105 강아지가 사라다빵을 훔쳐 먹었어요 20 이를어째요 2013/02/07 6,369
218104 학교 2013에 출연했던 박세영 너무 이쁘지 않나요? 19 박세영 2013/02/07 3,111
218103 내일 미용실, 샴푸하고 갈까요, 그냥 갈까요? 13 샴푸 2013/02/07 3,127
218102 인권위 "청와대가 민간인사찰 개입했다" 뉴스클리핑 2013/02/07 811
218101 아이친구 엄마에게 알려야할지 고민입니다. 7 고민 2013/02/07 3,793
218100 객지에 사는 노처녀님들 4 ㄴㄴ 2013/02/07 1,962
218099 솔직히 요즘 젊은엄마들,본인들이 시어머니되면 더할듯... 22 , 2013/02/07 5,286
218098 (급질) 어금니 떼운 금이 떨어졌어요 ㅠㅠ 7 치과급질 2013/02/07 4,716
218097 전기렌지 쓰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2 어려워요 2013/02/07 1,544
218096 친정어머니와의 갈등(저 친정과 인연 끊을까요?) 16 스트레스최고.. 2013/02/07 8,330
218095 간병인 비용을 잘못드렸네요 11 간병인비용 2013/02/07 5,688
218094 꼬치전에 끼울 수 있는것 맛살.햄.고기.버섯말고 뭐 있을까요 19 2013/02/07 3,314
218093 친구가 애기 낳았는데요. 5 ........ 2013/02/07 1,504
218092 욕실천장에서 자꾸 물이 스미는 경우.. 걱정 2013/02/07 873
218091 빵집서 파는 밤식빵 몇일까지 두고 먹을수있나요?? 2 .. 2013/02/07 3,289
218090 병원 관계자분들.. 7 설날 2013/02/07 1,631
218089 전 너무너무 서운한데 남편은 이해못하네요. 누가 잘못한건지 판단.. 78 멋쟁이호빵 2013/02/07 19,347
218088 중고책을 사고 싶은데요.. 알라딘 4 중고책 2013/02/07 1,443
218087 작년 아르바이트로 600만원정도의 소득이 있었는데 종합소득과세 .. 2 ,, 2013/02/07 2,549
218086 정글의 법칙....리얼 아닌가 보네요 15 sbs 2013/02/07 8,404
218085 dvd프레이어는 ...? 1 궁금 2013/02/07 923
218084 대학 등록금.. 6 샘물 2013/02/07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