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화구이 냄비 사서 고구마 굽고 있어요

처음써요 조회수 : 2,252
작성일 : 2012-10-31 13:36:53

마트 갔더니 직화냄비가 만이천원 하길래 베란다에 고구마가 생각나 사왔거든요
가스렌지 위에 올려 놨는데 탈까봐 약불에 올려 놔서 그런지
익을 생각도 안하고 맛이 어떨까 조마조마 하네요.ㅋㅋ
근데 점점 냄새는 끝내 주네요
맛있게 나와야 할텐데...





IP : 115.143.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2.10.31 1:40 PM (180.66.xxx.143)

    직화구이에 오래 걸리니까 한번 쪄서 구이팬에 넣어도 맛나더라구요..대신 겉이 파삭할때까지만 구우면 되니까 시간도 짧구여

  • 2. 넘 좋아요 직화냄비
    '12.10.31 1:43 PM (119.71.xxx.163)

    불이 솥안으로 들어오지 않을정도로 강중불로
    15분 굽고 불 살짝 줄여서 뒤집어 10분 구우면 딱 좋아요-여자 주먹크기일때
    고구마 냄새가 우리집까지 오는거 같아요 ㅎㅎ

  • 3. ...
    '12.10.31 1:50 PM (123.199.xxx.86)

    정말 직화냄비...누가 발명했는지.....진짜루 유레카~!!예요..ㅎㅎ
    겨울철..군고구마..군밤 구워먹기 체적화된 냄비이네요..^^

  • 4. 유시아
    '12.10.31 1:51 PM (183.109.xxx.204)

    저도 탈까봐 사놓고 잘 못쓰고 있는 사람중에 하나인데요
    정보 감사합니다

  • 5. 그게
    '12.10.31 1:55 PM (115.126.xxx.16)

    냄비에 넣는 고구마양에 따라서 시간도 달라지는거 같아요~
    빈틈없이 넣으니까 15분~20분 정도 걸리구요.
    지난번에 달랑 2개만 넣었더니 10분도 안되었는데 살짝 탔어요.

    불은 둘다 중간불에서 구웠구요.

  • 6. 악녀
    '12.10.31 1:58 PM (211.114.xxx.131)

    한개만 던져주세용~~~^^

  • 7. 방금
    '12.10.31 1:58 PM (115.143.xxx.5) - 삭제된댓글

    젓가락 찔러서 익은거 하나 꺼내 까서 먹었는데
    맛이 끝내 주네요 불맛.. ㅎㅎ
    호박고구마거든요.. 여기서 알려주셔서 신문지 깔고 일주일 숙성도 시키고
    정성들여 애지중지 다뤄준 고구마 첫 시식이었는데...
    여기서 알려준 노오란 꿀물이 흐르는 그런맛은 아니네요
    얼마나 고구마에게 더 정성을 들여야 노오란 꿀물을 보려나요 ^^;;;

  • 8. 고구마 주문
    '12.10.31 2:00 PM (1.227.xxx.153)

    고구마가 숙성이 잘되어야 꿀맛이 나지 않을까요~

  • 9. 저는 왜
    '12.10.31 3:04 PM (61.82.xxx.151)

    고구마물이 그 구멍 뚫린곳으로 렌지위에 다 떨어져서
    렌지 닦느라 고생 고생 일까요?

    불량품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581 혹시 북경 사시는 님 계신가요? 8 스모그 2013/02/12 1,484
219580 13세인 아이 3월이면 실비보험이 바뀐대서요 4 아이보험 2013/02/12 1,408
219579 무슨증상인가요? ( 19금) 3 무슨 2013/02/12 3,588
219578 소소한 자랑... 7 남자 2013/02/12 2,074
219577 글만 지웁니다.. 15 그냥 2013/02/12 2,962
219576 윤후 팬분들 후 6살 때 영상 보세요 ㅎㅎ 7 ㅇㅇ 2013/02/12 3,735
219575 애낳고 저같은 분 계신가요? 1 치골아파 2013/02/12 1,480
219574 맥주 한캔 할까요? 12 안주는 김 2013/02/12 1,981
219573 교사랑 결혼하겠다던데? 14 ㅇㅇ 2013/02/12 5,346
219572 오프에서 별볼일 없는 사람이 온라인서 적극적이에요 17 아이러니 2013/02/12 4,112
219571 김혜리씨 정말 미인이네요 9 우와 2013/02/12 7,010
219570 연말정산, 전직장에서 원천징수영수증을 실제 받았던 임금보다 적게.. 3 ?? 2013/02/12 1,979
219569 까르띠에 끼던 반지 종로5가에 팔면 얼마정도 줄까요? 5 sandy 2013/02/12 4,433
219568 도시락김 추천해주세요 5 반찬 2013/02/12 1,465
219567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고생길 훤하겠죠?ㅠㅠ 17 조예은 2013/02/12 5,612
219566 50대후반 직장상사 석사졸업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1 2013/02/12 1,676
219565 지금 엠넷에서 울랄라세션 특집하고있는데요.. 1 울랄라 2013/02/12 1,200
219564 자녀 교육 상담 - 게임중독 12 아아아 2013/02/12 3,217
219563 돈 주고 쓰는 가사도우미도 밥은 줍니다...며느리는 그보다 못한.. 38 홧팅!! 2013/02/12 9,794
219562 빠진이를 먹은것 같은데요 4 후리지아향기.. 2013/02/12 1,620
219561 필요 없을까요? 4 집전화 2013/02/12 1,075
219560 집이 넓으면 층간소음이 더 심한거겠죠? 8 2013/02/12 2,332
219559 권상우 발음 정말 못보겠네요 15 몰입안되네 2013/02/12 5,086
219558 연예인처럼 화장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5 ... 2013/02/12 3,838
219557 그럼 파운데이션 순한건 뭐가 있을까요 2 화장품 2013/02/12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