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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들만 음식 재활용하는거 아니예요

행복 조회수 : 6,830
작성일 : 2012-10-31 11:48:24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분식집도 재탕 하는거 몇번이나 봤어요

둔ㅊ동  - ㅈ*떡볶기  지나가는데,

손님이 남긴 떡볶이랑 국물 그대로  들이붓데요 ;;

떡볶이 좋아라햇는데  영 ` 찝집해요

물론 안그런 집들도 많겟죠

즐하루 보내세요 ^^

IP : 222.101.xxx.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31 11:51 AM (211.246.xxx.134)

    분식점이나 식당이다 뭐 같겠죠...

  • 2.
    '12.10.31 11:55 AM (175.200.xxx.9) - 삭제된댓글

    충격인데요....

  • 3. ...
    '12.10.31 11:56 AM (119.64.xxx.151)

    전 이 이야기 좀 안 믿어져요...

    죠스 떡볶이 구조가 개방형이라 밖에서 다 보이는데 어떻게 그런 일을...

  • 4. ..
    '12.10.31 12:03 PM (14.33.xxx.158)

    떡볶이랑 오뎅국물은..
    완전좋아하는 간식인데..
    이건 재활용한다면 너무 비위생적인데요.
    떡볶이랑 오뎅국물은 침이 들어갈수 밖에 없잖아요.OTL

  • 5. 그 집 주인
    '12.10.31 12:07 PM (58.143.xxx.158)

    마인드에 따라 천당과 지옥을 오갈듯....

    돈이라면 무슨짓을 하는 사람은 어데든 있어요.

    주인 인상까지 저도모르게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 6. .....설마
    '12.10.31 12:09 PM (59.15.xxx.115)

    먹던걸 부었을까요...;;;

  • 7. 원글
    '12.10.31 12:09 PM (222.101.xxx.45)

    네~ 개방형 맞습니다

    사람들 지나가던말던 들이붓던데요 ??

    그아주머니 저랑 눈도 마췃습니다 ㅎㅎ

  • 8. ^^
    '12.10.31 12:11 PM (222.101.xxx.45)

    떡뽁기 국물 진짜 맛나는데

    남은거 버리기 아까웠겠죠...

    웃음만 나네요 ~

  • 9. 원글님 그자리에서
    '12.10.31 12:54 PM (58.143.xxx.158)

    뭐하시는거냐고 나 여기 이용하는 사람이었는데 토나온다고
    한마디 해주시고 가시지 그랬어요.ㅎㅎㅎ

  • 10. 애엄마
    '12.10.31 1:00 PM (110.14.xxx.142)

    아놔..죠스떡볶이 좋아하는데...ㄷㄷㄷㄷㄷ

  • 11. 그러게요 ㅡㅡ
    '12.10.31 1:01 PM (222.101.xxx.45)

    에효

    불으를 보면 참는성격이라 ,ㅡ.ㅡ ;;

  • 12. 죠스떡볶이 본사
    '12.10.31 1:04 PM (58.143.xxx.158)

    때리세요!!!!! 게시판에 글 남기겠다고~~~

    본사차원에서 징계든 페널티 한번 먹어야

    그런짓 못하지요. 브랜드 찾아 가는 이유가 뭔데

    거기서까지 그런 지저분한 짓을 하고 지한번 쳐묵어보라고 하세요!

    일부러 더 오바스럽게 하시구요. 죠스 넌 아웃이야~~~~

  • 13. 떡볶기
    '12.10.31 1:14 PM (70.251.xxx.183)

    주문한것 잘못 담았다가 바로 부을수도 있고.. 아님 취소해서 그럴수도 있고 하지 않나요?
    그렇게 오픈된 장소에서 그렇게는 안할것같은데....

    (저 죠스떡볶기 관련사람 아닙니다~~)

  • 14. ..
    '12.10.31 3:24 PM (121.131.xxx.59)

    그래서 전 음식 남은거 한데로 몰아서 다 섞어 놓고 나와요...;;;;
    손 안댄 음식은 하나도 손 안댔다고 얘기하고..나머진 다 섞어 놓아요..
    그래야 재탕하기 쉽지 않죠...

  • 15. 봤어요.
    '12.11.1 11:14 AM (182.211.xxx.105)

    삼성동 코** 푸드코트에서요. 거기서 회사다닐때 점심을 푸드코트에서 먹었거든요.
    뚝배기에 손님이 남긴 국물 5숟가락 되려나.... 그 국물 숟가락으로 한번 휘저어보더니 (건더기 확인인가?) 커다란 들통으로 투하..
    완전 오픈된 푸드코트 아시죠? 아.. 순간 웩.. 할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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