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견학 한달에 4~5번 가는데 너무 많이 가는것같아요

어린이집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12-10-31 11:39:19

11월달에는 5번 견학을 매주 간다구 가정통신문에 나왔네요ㅡㅡ;;

애아빠는 무슨어린이집이 견학을 그리 자주가냐구 머라하구여

신랑직원두 자기 아이들은 어린이집 다녔지만 그렇게 많이 안간다구 했다면서

견학얘기나오면 어린이집 잘못골랐다면서 머라합니다

애두 견학가는거 5회중 2번정도는 갔다와서는 너무 힘이들구 밥도 먹질못했다면서

가는거 별로 안좋아할때도 있어요 매번 도시락싸는것도 좀 힘들구요

친구네 아이 어린이집은 한달에 한번정도밖에 안간다는데

이제 날씨두 추운데 왜이리 견학을 많이 잡아놓는지 이해가 가질않네요

견학자주가는 어린이집 어떤가요?

IP : 211.48.xxx.2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1 11:42 AM (112.185.xxx.131)

    저희동네 어린이집 견학 자주간다고 인기가
    넘 좋아서 줄서서 들어가요.
    근데 거긴 견학을 넘 힘들게 데리고 갔다오나봐요.

  • 2.
    '12.10.31 11:44 AM (121.138.xxx.61)

    저희 동네도 견학 자주 가는 곳이 인기 많더군요. 그런데 한두시간씩 잠깐만 갔다 오는데...도시락 까지 싸고 가나요? 저희 동네는 어지간해서는 도시락 싸가지 않아요.

  • 3. 견학
    '12.10.31 11:47 AM (116.127.xxx.74)

    저는 일부로 견학 덜가는곳으로 골랐어요.. 저 유치원때 견학 갔던곳들.. 그 견학 자체가 너무 힘들고 그랬던 기억때문에.. 동물원가도 아이들 줄지어서 사진찍어주느라 바쁘고..애도 고생 선생님도 고생같아요 견학은 엄마아빠랑 느긋하고 천천히 기분 좋게 다녀오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 어린이집에서는 무조건 안정적으로 보육만 해주길 바라고 있어요

  • 4. ㅇㅇ
    '12.10.31 11:50 AM (211.246.xxx.134)

    매주 행사는 있지만 뮤지컬, 박물관, 영화관람 등 두어시간이면 되는것들이고 아이들도 굉장히 기다려요. 도시락싸는것은 봄 여름 가을 두번정도씩인데 매주 도시락을 싸는행사면 엄마도 아이도 힘들긴하겠네요

  • 5. 너무
    '12.10.31 11:55 AM (183.99.xxx.76)

    자주 가기에는 아이들 체력이 될까요?
    저희 아이도 에너지 넘친다고 하지만..
    한달에 2번 정도가 딱 좋더라구요.

  • 6. ........
    '12.10.31 11:56 AM (211.179.xxx.90)

    한달에 먼곳은 한 번 가까운곳 두 번 도보로 한 번,,,
    이정도가 적당한듯해요,,,
    늘 차를 타고 먼곳으로 이동하면 좀 불안해요 ;;

  • 7. ...
    '12.10.31 12:19 PM (222.234.xxx.74)

    동물원이나 공원에 견학온 애들 보면 정말 견학 보내고 싶지않아요.... 뭘 보자는건지..애들 끌고 이리저리.. 밥도 제대로 안먹여.. 애가 없어져도 몰라... 저도 자주 견학가는건 반대예요...

  • 8. 견학좋아
    '12.10.31 12:51 PM (175.115.xxx.106)

    저희 아이 어린이집은 수목원이나 작은 놀이동산 같은데도 다녀오고 들어보지 못한 농장같은데도 많이 가고 그러던걸요. 저랑 우리 아이는 대만족이예요. 어린이집 가기 싫어하다가도 이번주 목요일엔 또 어디 놀러가! 그러면 벌떡 일어나서 신나서 신발 신고 나갑니다. 월요일날에 놀러간다는 목요일까지 얼마나 걸리는지도 알지 못하는 아이가 그리 좋아라하며 잘 다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649 일본 유명한 고양이 이름이뭐죠? 하얗고 방울달고 머리큰애요 5 ... 2012/11/30 2,146
184648 투표 제대로 해야 하는 이유 ........ 2012/11/30 679
184647 계속 난방 트는게 나을까요..? 2 너무 비싼 .. 2012/11/30 2,035
184646 회사 제일윗분자녀가 결혼할때 언제가야하나요? 6 해품달 2012/11/30 994
184645 생애 첫 김장~ 시댁에 보내드려도 될까요?ㅠ 8 김장끝! 2012/11/30 1,837
184644 요즘 집에서 어떤 옷차림으로 지내세요? 6 ... 2012/11/30 1,924
184643 "安, 文지원 구상 이미 마쳤다" 12 샬랄라 2012/11/30 3,112
184642 이 패딩 한번만 봐주세요 13 패딩한번만 2012/11/30 3,194
184641 하루중 몇시쯤이가장 피곤하세요? 제 몸상태 왜 이럴까요 8 하루중 언제.. 2012/11/30 1,612
184640 SK베가 s5 쓰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1 베가S5 2012/11/30 508
184639 아버지가 현직 교감선생님일때, 결혼하는 거랑 퇴직 몇 년후 결혼.. 11 결혼식 2012/11/30 3,939
184638 고구마보관ᆢ어찌하나요? 9 고구마 2012/11/30 2,454
184637 자율형공립고 고민엄마 2012/11/30 860
184636 여러분 저 김정숙 여사님과 악수 했어요. 8 앗싸!! 2012/11/30 2,309
184635 [속보] 새누리당 선대위 관계자에게 수십억 수표 전달돼? 17 .... 2012/11/30 12,404
184634 아침 물세안후 화장 괜찮은가요? 3 ... 2012/11/30 4,930
184633 조언 감사합니다 (내용펑) 12 ㅜㅜ 2012/11/30 1,927
184632 박근혜 "동성애 차별 없앨 것" 입장 재확인 4 소나무6그루.. 2012/11/30 2,497
184631 저기...베스트 귀족적인삶 글에.. 7 제인 2012/11/30 3,152
184630 닥치고 패밀리 앞부분 궁금합니다 1 달달한 드라.. 2012/11/30 937
184629 우리 남편은 운동권이었는데요 29 .. 2012/11/30 12,130
184628 남영동 애들과 봐도될까요? 5 딸기맘 2012/11/30 1,191
184627 전업에서 일 나가시는 분들 아이가 몇살때 일 시작하셨나요? 10 고민맘 2012/11/30 2,441
184626 부츠 어디서 맞추시나요? 2 부츠 처음 2012/11/30 1,068
184625 서른먹은 처자가 갑상선 암이래요. 31 어쩌지 2012/11/30 6,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