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생각하는 미래의 시부모 & 장인장모

ㅎㅎㅎ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2-10-31 09:41:51

시월드 못지 않게 처가문제로 이혼하는 사위도 많아질듯해요.

요즘 딸에 대한 기대도 아들못지 않잖아요.

암튼 가봐야 알듯합니다. 지금 딸엄마들이 친구처럼 어쩌구 하는것이 예전시어머니들이 아들 효도받을생각하는것과

똑같다고 보면됨.

그리고 아들엄마들도 말로는 기대안한다.하지만 실제론 내심 바라는데 이것도 힘들겠죠..지금처럼..더 힘들것같아요.

워낙 딸래미들이 그렇게 커서요..아예 기대를 접어야죠.

IP : 221.138.xxx.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표면적으로만 쿨 ~~~
    '12.10.31 10:03 AM (121.144.xxx.114)

    표면적으로만 쿨 ~~~~
    안으로는 부글부글 ,,,,,,,,,,,,,

    미래의 시엄마의 맘일겁니다,,, 그래서 더 불쌍하지요,,ㅋㅋㅋ 부글부글하는 맘을 안으로 삭이고
    쿨~~한 시엄마가 되야하니,,,,,

    착한 며느리병으로 고생하다 쿨한 또 ㅋㅋ 착한 시엄마가 되야하니,,,,,,

    장인장모의 간섭이 커진다지만 ,,,, 시월드 간섭만 하겠습니까?,,,, 아직 멀었어요,,,,,,

    집사주면 , 돈으로 아들 며느리 휘어잡던 시대도 돈 단위가 어마어마하게 커져서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이지요,,,

    돈 안 받고 간섭 안 받는다,,,, 의무나 도리도 안 한다,,,,,, 우리도 먹고살기 바쁘다,,,,, 각자 알아서 살자,,,,


    젊은 아이들 생각입니다,,,,

    돈 주면 최소한 부모 노릇하는 거구요,,,,
    돈 안 주면 쿨한 남남이구요,,,,
    돈 없으면 안 보고 싶은 혹덩어리 됩니다,,,,,,

    돈으로 자식 휘어 잡을려면 중산층 이상은 되야죠,,,,,,,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스트리트가 다 내꺼라야 먹혀 들죠,,,,

    그리고 자식들도 알아요,,,,,,,,, 남 못주고 자신들 줄거 라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90 진짜 맛있다~하는 과자 추천해 주세요....^^; 81 후식이필요해.. 2012/11/07 26,161
175189 여자는 여자가 밀어줘야죠 5 당연한거 아.. 2012/11/07 1,163
175188 인복이 타고 나는걸까요? 5 ㅠㅠ 2012/11/07 2,967
175187 오바마 당선 확정!!! 11 유채꽃 2012/11/07 2,797
175186 오바마가 당선되서 기분좋아요, 이 행보를 이어 연말대선에는 7 긍정적 흐름.. 2012/11/07 1,219
175185 아이 침대-플렉사, 밴키즈, 쿤 등 써보신 분요 1 음음 2012/11/07 1,516
175184 오바마가 이긴 것 같네요. 8 유채꽃 2012/11/07 1,960
175183 정말죄송한데..그럼 수육돼지고기는 일단 물에서............ 6 이젠배불러요.. 2012/11/07 1,764
175182 뱃속 아가 아들이란 소리에 시어른 반응 ㅎㅎ 5 .. 2012/11/07 3,063
175181 사이비종교 무섭네요 4 호박덩쿨 2012/11/07 1,700
175180 수능 시험 경험하신 어머님들 9 수능대박 2012/11/07 2,137
175179 요즘은 나라에서 산후도우미도 보내주네요. 7 아셨나요? .. 2012/11/07 1,845
175178 CNBC에 따르면 오바마 당선 확정이랍니다. 15 파숑숑계란탁.. 2012/11/07 1,842
175177 보라카이 3박5일 9만 9천원.. 5 오오미 2012/11/07 2,387
175176 타군 비롯 공감 가는 글이라서요 3 퍼옴 2012/11/07 1,064
175175 가게를 자꾸 기웃거리는 사람이 있는데..너무 무섭고 불안해요ㅠㅠ.. 5 무서워 2012/11/07 1,701
175174 월수 천만원 이상 번다는분들! 직업이 어떻게되세요?? 11 .. 2012/11/07 5,344
175173 머리에 쥐나는 등산복구입 3 힘들어 2012/11/07 1,518
175172 휴대폰 갈아타실 분 서두르세요!!~~~ 5 단구동똘똘이.. 2012/11/07 2,143
175171 임신 중 전봇대에 묶여 유기된 강아지 기억 나시죠... 7 훠리 2012/11/07 1,579
175170 엑셀할때 ---------- 이런 표시요 4 엑셀 2012/11/07 2,373
175169 사탕 좋아하시나요? 8 캔디 2012/11/07 1,197
175168 특검, 靑 자료물 분석 착수…수사연장 '고심' 세우실 2012/11/07 779
175167 '여자라면 밀어줘야한다'-> 새로운 지침인가요..ㅋㅋㅋㅋㅋ.. 4 뭐니 2012/11/07 1,034
175166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 2 아기엄마 2012/11/07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