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생각하는 미래의 시부모 & 장인장모

ㅎㅎㅎ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2-10-31 09:41:51

시월드 못지 않게 처가문제로 이혼하는 사위도 많아질듯해요.

요즘 딸에 대한 기대도 아들못지 않잖아요.

암튼 가봐야 알듯합니다. 지금 딸엄마들이 친구처럼 어쩌구 하는것이 예전시어머니들이 아들 효도받을생각하는것과

똑같다고 보면됨.

그리고 아들엄마들도 말로는 기대안한다.하지만 실제론 내심 바라는데 이것도 힘들겠죠..지금처럼..더 힘들것같아요.

워낙 딸래미들이 그렇게 커서요..아예 기대를 접어야죠.

IP : 221.138.xxx.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표면적으로만 쿨 ~~~
    '12.10.31 10:03 AM (121.144.xxx.114)

    표면적으로만 쿨 ~~~~
    안으로는 부글부글 ,,,,,,,,,,,,,

    미래의 시엄마의 맘일겁니다,,, 그래서 더 불쌍하지요,,ㅋㅋㅋ 부글부글하는 맘을 안으로 삭이고
    쿨~~한 시엄마가 되야하니,,,,,

    착한 며느리병으로 고생하다 쿨한 또 ㅋㅋ 착한 시엄마가 되야하니,,,,,,

    장인장모의 간섭이 커진다지만 ,,,, 시월드 간섭만 하겠습니까?,,,, 아직 멀었어요,,,,,,

    집사주면 , 돈으로 아들 며느리 휘어잡던 시대도 돈 단위가 어마어마하게 커져서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이지요,,,

    돈 안 받고 간섭 안 받는다,,,, 의무나 도리도 안 한다,,,,,, 우리도 먹고살기 바쁘다,,,,, 각자 알아서 살자,,,,


    젊은 아이들 생각입니다,,,,

    돈 주면 최소한 부모 노릇하는 거구요,,,,
    돈 안 주면 쿨한 남남이구요,,,,
    돈 없으면 안 보고 싶은 혹덩어리 됩니다,,,,,,

    돈으로 자식 휘어 잡을려면 중산층 이상은 되야죠,,,,,,,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스트리트가 다 내꺼라야 먹혀 들죠,,,,

    그리고 자식들도 알아요,,,,,,,,, 남 못주고 자신들 줄거 라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733 삼성 노조위원장 삼성 앞에서 밥해 먹다 고발당해 2 뉴스클리핑 2013/02/07 1,020
217732 설에는 차례상 안차리고 추석만 차례상 차리기 6 장녀 2013/02/07 1,792
217731 친정부모님 앞에서 남편의 불손한 태도 23 짜증 2013/02/07 5,023
217730 친노 ㅡ대선 패배는 안철수 탓 26 ..... 2013/02/07 1,542
217729 그럼 우리도 불륜으로 본걸까요? 5 2013/02/07 2,688
217728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1 옛날집 2013/02/07 663
217727 軍, 수류탄 빼돌려 여자친구에게 선물한 병사 조사중 2 뉴스클리핑 2013/02/07 1,031
217726 오늘 처음 접속 하게된 "점박이" 입니다.. 1 점박이 2013/02/07 718
217725 이런 운명을 가진 분도 있나요? (개, 고양이 관련) 1 2013/02/07 1,449
217724 차로 50분거리 직장 안 되겠죠? 4 잡부 2013/02/07 1,188
217723 문재인 5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출근…의정활동 재개 신호탄? 1 뉴스클리핑 2013/02/07 1,033
217722 또 한파 시작..............ㅠㅠ 4 ㅠㅠ 2013/02/07 2,221
217721 술이 좋아요. 술 좋아하시는 분? 6 술술술 2013/02/07 1,153
217720 철분제 꼭 먹어야 하나요? 3 철분제 2013/02/07 1,765
217719 어느날 집에 찾아온 새끼 고양이 11 업둥이 2013/02/07 2,288
217718 보통 남편들 외박얼마나 자주하시나요? 24 .. 2013/02/07 8,507
217717 택배보낼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10 궁금 2013/02/07 1,501
217716 화가나네요....한국사회는 목소리큰 사람이 주인이에요? 8 2013/02/07 1,736
217715 이웃집 꽃미남 ㅜㅜ 7 찬이맘 2013/02/07 1,707
217714 18개월아기 어린이집고민이요^^ 6 롤리팝 2013/02/07 1,749
217713 저는 흑염소가 무서워요!!! 9 잠이야와라 2013/02/07 1,665
217712 고양이 무서워하시는 분 계신가요? 41 ㅇㅇ 2013/02/07 5,948
217711 만두피는 어느 밀가루로 2 신선 2013/02/07 2,837
217710 서울시내 중학교1학년 중간고사 폐지 7 뉴스클리핑 2013/02/07 2,185
217709 길에 고양이가... 11 2013/02/07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