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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본후기....드뎌 연락왔어요...꺄악~~~ㅋ

지옥체험한 처자 조회수 : 18,838
작성일 : 2012-10-31 09:08:23

  며칠전에 글올렸던 처자입니다.. 어제 오후에 드뎌 연락이 왔어요..^^

문자로 한번더 만나고 싶다고.. 그러고 나서 통화도 했구요...

이 남자..;ㅋ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제가 좋아하는 티 팍팍내면서 적극적으로 나가야할까요 아님 조

신하게 행동해야 할까요?...

 아.........암튼 너무 기분좋아요...ㅠㅠ 그때 댓글로 같이 걱정해주시고 글 남겨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IP : 211.115.xxx.125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10.31 9:09 AM (122.59.xxx.49)

    호응 잘해주고 웃어주고 내 페이스 잃지 마세요 내가 좋아하는 만큼 굳이 초반에 튕길것도 없고 너무 나대지도 말고 적당히

  • 2. 어머
    '12.10.31 9:10 AM (211.234.xxx.48)

    그 40대고
    5시간 있었다는 그 분이요?부러워요 축하해요
    아. . . 설렌다.
    남편이랑연애할때생각나네요.
    지금은우라질. .

  • 3. 이렇게
    '12.10.31 9:11 AM (183.122.xxx.158)

    며칠 지난후에 연락오는 경우도 있군요
    축하드려요.

  • 4. ..
    '12.10.31 9:11 AM (1.225.xxx.60)

    조신모드로... 살짝살짝 호감이 비치게.. ㅎㅎㅎㅎ
    좋~~~을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랄라랄랄라
    '12.10.31 9:14 AM (182.216.xxx.5)

    그런 기분 느껴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많이 부럽슴다

    기다려지고...
    살짝 떨리고...

    화이팅^^

  • 6. 와~~짝짝짝^^
    '12.10.31 9:14 AM (119.64.xxx.91)

    축하 또 축하드리며...

    많이 긴장되시겠당.. ㅋㅋ 제가 다 설렙니다..
    행운의여신이 늘 함께하시길....

  • 7.
    '12.10.31 9:15 AM (61.43.xxx.155)

    원글 읽고 싶어요ㅠㅠ

  • 8. 원글이
    '12.10.31 9:16 AM (211.115.xxx.125)

    나름 연락 못하신 이유가 있더라구요..ㅎ 이번주쯤 보기로 했는데..떨리네요.. 대낮에 봐야는데.. 피부관리라도 받아야하나...;;ㅋ

  • 9. 절대로~~
    '12.10.31 9:17 AM (211.112.xxx.23)

    너무 적극적인 모습 보이지 마세요.
    "이 여자가 나에게 호감이 있기는 있구나" 정도

    좋아하는 마음 너무 비추면 페이스 조절하기 힘들어져요.

  • 10. ㅇㅇ
    '12.10.31 9:17 AM (211.237.xxx.204)

    우와 다행이에요
    이렇게 반가운 소식이..
    제가 거기 댓글에 절대 먼저 연락하지 말라고 했는데
    정말 연락 안하신거 잘하신거에요 훗~
    이제부턴요... 만나면 잘 웃어주시고 리액션 있죠? 그런거 좀 잘해주세요..
    제 친구중에 여우가 있거든요? 정말 여자가 봐도 여우에요 ㅎㅎ
    만나면 굉장히 친절하고 상냥하게 최선을 다해 대해줘요..
    그런데 먼저 연락은 안하더군요.. 연락오면 또 상냥하게 대꾸해주고
    문자는 답장도 잘해요..(그땐 카톡은 없던시절 ㅋ)
    이런 스탈로 행동해서인지 암튼 이 애가 남자들에게는 엄청 인기였어요.
    대시해서 사귄적도 많고.. 소개팅하면 백발백중이죠..

    그리고 좀 여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여성스러운 면을 어필하세요.
    그 친구도 딱 보면 얘는 여성호르몬이 철철 넘치는구나 싶게...
    하늘하늘 가늘가늘 상냥하고 센스있는 친구거든요~

    꼭꼭 잘 되시기 바래요 아휴 제가 다 기쁘네요~

  • 11. 명심!!
    '12.10.31 9:20 AM (119.64.xxx.91)

    여자가 너무 적극적이면 남자심리는 도망가고싶대요.
    글타고 너무 튕기지는 마시고...

    참 힘들죠 잉? ^^

  • 12. 추카
    '12.10.31 9:20 AM (119.198.xxx.116)

    전 제 맘에만 들면 한정신상이든 스테디셀러는 상관없어하는 편인데 링크해주신 가방은 모양 자체가 좀 들고 다니기 불편해보여요. ^^;
    물건 넣고 빼기도 그렇고... 그냥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

  • 13. ..
    '12.10.31 9:26 AM (118.32.xxx.204)

    좋아요 좋아 ㅋㅋ
    너무 오바하지 마시고.. 겨우 두번째 만남이잖아요. 쿨하게. 그렇지만 또 넘 튕기지 말구요.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팍팍 풍기세요. 그런 분위기는 남자나 여자나 다 좋아해요.^^
    그 분이 밥사면 제가 커피 살께요~ 이런거도 잊지 마시구요.
    이 가을 멋진 사랑 시작하세요 ㅋㅋ 아 내가 두근두근

  • 14. ^^
    '12.10.31 9:27 AM (175.210.xxx.26)

    축하해요~~
    잘~해 보세욤. ㅎㅎ
    너무 좋은티 내지 말고 살짝 좋은티 내면서!! 화이팅~~~!!!!

  • 15. ...
    '12.10.31 9:27 AM (123.228.xxx.84)

    일부러 로긴했네요. 제가 다 설레네요 ^^꼭 잘되시길 바래요.

  • 16. 무지개1
    '12.10.31 9:28 AM (211.181.xxx.31)

    긴장한 모습 보이지마시고
    남자 말 잘 들어주세요 경청 앤드 리액션 ㅋ
    님 말은 다 듣고나서 덧붙이시되 센스있게..^^
    화이팅!!

  • 17. ^^
    '12.10.31 9:31 AM (220.120.xxx.242)

    두번째 만남에 너무 적극적이기 보다는
    사소한 얘기에도 잘 호응해 주시고
    좀 싱거운 얘기에도 까르르 웃어주시고

    진심으로 대하는 느낌을 주세요
    갑자기 피부 관리 받으러 가기보다는 저녁에 붙이는 시트팩 차갑게 해서
    붙이고 주무시고
    헤어스타일이 많이 좌우하니까
    노티나게 뽀글뽀글 하지 마시고 찰랑찰랑 펴주시면 더 좋아요
    남자들 늙으나 젊으나 청순해 보이는 스타일 좋아합니다
    화이팅
    82에서 몇커플이나 탄생시키는 거야 이거 ㅎㅎㅎ

  • 18. 있는여자
    '12.10.31 9:39 AM (211.246.xxx.10)

    무수히 소개팅한 30대 여인으로(현재는 소겨팅으로 만나서 사귀고있어요) 조언드리자면 ㅎㅎ
    첫날보다 더 이쁘게 하고 가시고
    잘 웃고 반응 잘해주시구요
    근데 너무 기대하거나 들뜨진 마시고^^
    4-5번 만나고도 흐지부지 되는 경우도 있으니
    데이트를 즐긴다는 편안한 맘으로 나가세요^^

  • 19. 깍쟁이
    '12.10.31 9:44 AM (110.15.xxx.157) - 삭제된댓글

    상대방 얘기 잘 들어주고 호응 잘해주고 같이 있으면 재밌고 즐겁고 편하다.
    이런 사람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20. 눈 마주치면
    '12.10.31 9:46 AM (126.7.xxx.213)

    살짝살짝 웃어주세요
    쉰소리로 재미없는 농담도 웃어주시구요.
    xx씨랑 있으면 참 즐거워요 같은 말도 살짝 하시구요.

    그렇다고 완전 나는 당신거에요 라던가 나를 잡아잡수세요 하는 분위기는 풍기지 마시구요^^

  • 21. 원글이
    '12.10.31 9:52 AM (211.115.xxx.125)

    아직 시간 정한건 아니구요...제가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서... 잠도 안오고 입맛도 없네요...절로 다요트가 된다는~;;;;ㅋㅋ

  • 22. 황당한
    '12.10.31 9:57 AM (211.234.xxx.108)

    댓글 잡수세요? 뭔 식인종도 아니고
    표현 정말 싼티나네요

  • 23. ...
    '12.10.31 10:06 AM (1.247.xxx.41)

    아우..제가 더 떨려요. 축하드려요.!!!!!!!!!!!!!!!!!!!!!

  • 24. 후기원해
    '12.10.31 10:23 AM (112.207.xxx.127)

    님 만나시고 또 후기 올려주세요.
    내가 다 떨리네.

  • 25.
    '12.10.31 10:44 AM (218.154.xxx.86)

    경청 & 리액션 2222222222
    스마일 아주아주 중요해요^^~

  • 26. 축하축하
    '12.10.31 10:49 AM (203.246.xxx.20)

    추워지는 가을에 82에는 두 봄바람이 불어버리는군요!!!

    님 좋아하는 티 너무 내면 남자들은 재미없어해요
    님얘기 너무 많이 하지 마시구요 궁금할 여지가 있어야함
    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야한다고 생각하고 살다가 늘 똑같은 남자만 만났었는데요 ㅋ
    그러니 늘 똑같은 패턴으로 끝나고 ㅋㅋㅋㅋㅋ


    이거 모르고 살다가 자발적으로 터득해서 서른 중반에 연애하고 결혼한 사람의 조언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한번 더 써먹고 결혼할걸 하는 거? ㅋㅋㅋㅋ

  • 27. ㅎㅎ
    '12.10.31 11:08 AM (211.179.xxx.90)

    읽던 중 반가운 소식,,,잘되길 바랍니다

  • 28. 동구리
    '12.10.31 11:31 AM (210.118.xxx.252)

    우와 축하들려요~

    지난번 글 읽었거든요..

    ^^ 저도 연애 경험 전무한 상태에서 30살 겨울에 선보고 지금 남편이랑 결혼했는데요..^^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하시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긴장하시지 말고~.. 대화를 꼭 해야한다는 강박관념도 좀 버리시고..

    그냥 웃기면 웃고.. 생가나면 말하고.. 남자분이 밥 사면 차도 좀 사고~
    긍정적이 대답 많이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잘 되기를 기도할 께요~

  • 29. ..
    '12.10.31 1:07 PM (175.223.xxx.157)

    와우 절됐어요
    요즘 과장님커플과 선보신커플까지 82에 봄바람이 솔솔~제가 다 설렌다는~
    위에분들 말처럼 눈 반짝반짝 하면서 대화가 잼있다는 반응과 밝고 궁정적이라눈 에너지 팍팍 풍기세요
    우리나이때 남여가 제일 피곤해하는게 사람에 대한 경계모드와 만사 귀찮아하는듯한 심드렁함
    이거든요

    잘웃고 즐거워하는것 같으나 나한테만 푹 빠져서그런게 아니라 사람 자체가 경쾌해보이는듯한 느낌.. 백발백중입니다 제 필살기에요 성공률 1000%보장
    단 전제조건이 여성스러움을 깔아야해요 꼭 치마입고 나가세요~~^^

  • 30. ..
    '12.10.31 1:50 PM (118.32.xxx.204)

    참, 그리고 머리 스타일이 어떠신지 모르겠는데.. 미용실 가서 머리 조금 다듬고 드라이 자연스럽게 하고 가세요.
    그냥 드라이만 하긴 돈 아까우니까 정리 좀 해달라고 하고 드라이 하심 되요.
    또 후기 올려주시기!

  • 31. ..
    '12.10.31 2:31 PM (58.141.xxx.221)

    첫날보다 더 이쁘게 하고가세요
    소개팅이나 선에서 두번째날이 더 이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웬만하면 저녁에 보는게 더 친밀도가 좋데요
    요샌 해도 일찍 지니깐 여섯시쯤봐도 저녁이잖아요
    잘되서 행복한 소식 또 전해주세요

  • 32. 피터캣22
    '12.10.31 2:35 PM (119.200.xxx.107)

    우와우와우와 정말 축하드려요!!!!!!!!ㅜ ㅜ 잘 되실꺼에요

  • 33. 피터캣22
    '12.10.31 2:46 PM (119.200.xxx.107)

    종종 자게에 소개팅이나 선에서 마음에 드는 분 만났어도 연락안온다는 글 올라올때마다 힘이 빠지곤 했는데 간만에기분 좋아지네요 정말 잘되셨음 해요

  • 34. 가을..
    '12.10.31 2:50 PM (118.34.xxx.115)

    내가 설레고 반갑네요... 잘 되서 이 가을이 가기전에 짝궁 만들고 외롭지않게 이쁜 사랑하세요~~~
    두번째 만남 뒤로 넘어가게 꽃단장 확실히하고 나가세요~~~

  • 35. 축하드려요.
    '12.10.31 3:09 PM (219.251.xxx.247)

    그런데 인간대 인간으로 만난다 생각하시고 편안하게 나가세요. 적당하게 호감보이시고, 리액션 잘해주시는 건 좋지만, 심하게 당신한테 홀딱 넘어 갔어요. 하시진 말구요. ㅋㅋ
    제가 헛똑똑이라 저 좋다는 사람들 한테는 엄청 튕기다가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목내놓고 처분만 바라고 그렇게 연애에 젬병이었거든요. 그러다 34에 임자 만나 결혼했지만요.
    어쨌거나 즐겁게 지내고 오시는 건 좋지만, 가기 전에 사람 다 거기서 거기다 하시고 심호흡하시고 여유있게 가세요. 아님 계속 맘졸이면서 상대 페이스에 쩔쩔매요. 그렇다고 연애 잘하는 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자연스럽게 여유있게 나가면 더 잘 될수도 있으니 조바심 내지 마시고요.
    최대한 예쁘게 하고 가세요. ㅋㅋ
    제가 다 설레네요.

  • 36. 그린
    '12.10.31 3:32 PM (59.20.xxx.179)

    축하해요~잘되길바래요^^

  • 37. ...
    '12.10.31 3:50 PM (211.45.xxx.22)

    그때 연락하지 말라고 했던 사람인데!! 맞죠? 인연이면 다 연락온다구^^ 축하드리고 잘해보세용~~

  • 38. ^-- ^
    '12.10.31 3:54 PM (112.171.xxx.124)

    축하드려요!!!
    두 분, 예쁜 연애하시고 멋진 인연으로 맺어지길 바래요.

  • 39. ^^:::
    '12.10.31 4:19 PM (121.130.xxx.99)

    절~대 먼저 연락하지 말라했던 언니중 1인입니다.
    짝짝짝...
    조언은 윗님들 말 잘들으삼3333===

  • 40. 와우
    '12.10.31 4:30 PM (220.88.xxx.156)

    응원!응원!!
    잘 해야 합니다.
    그냥 너무 튕기지도 말고
    너무 쉬운거 같이 보이지도 말고
    자연스럽게~아주 자연스럽게
    잘 하실수 있죠?ㅎㅎ
    응원 막막 할게요!!

  • 41. ㅎㅎㅎ
    '12.10.31 4:56 PM (110.12.xxx.4)

    제가 그렇게 안타깝더니만...정말 잘 되었네요...

    후기 꼭 올려주세요....후기가 기대되는 1인..ㅋ

  • 42. 블레이크
    '12.10.31 5:20 PM (124.54.xxx.27)

    얘기할때 꼭 눈을 쳐다보시고요 노려보면 안되겠죠 ㅋ
    눈웃음 입가에 살짝 미소
    팔이나 어깨 살짝 터치하는 리액션
    요런거에 확 가드만요

  • 43. 와우
    '12.10.31 5:42 PM (125.182.xxx.87)

    제가 다 안타깝더니만...잘 되었네요
    그러나 연애의 기술은 저도 잘 몰라요
    고수님들 어여 코치해주세요

  • 44. ddd
    '12.10.31 6:19 PM (210.117.xxx.96)

    가장 이상적이고 사랑스러운 여성의 이미지, 부드럽고 상냥하면서도 지적이고 품위있는 자세!

    잊지 마세요.

    푼수 떨면 절대 노 노 노!!!

  • 45. 니키
    '12.10.31 6:27 PM (203.248.xxx.14)

    축하드려요..10년전 저를 보는 것 같아요..저도 연애경험도 없었고..선본 지금의 저의 남편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연락이 안와..하루동안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처음에는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지 말았음 해요..연애는 적당히 밀고 당겨야 되는 것 같아요..그리고..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나하고 연이 맞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밀당이 되더라고요..멋진 경험 하세요..

  • 46. ..
    '12.10.31 7:34 PM (112.149.xxx.181)

    아 축하축하~~ 자연스럽게 윗분들 말씀처럼 데이트 잘 하세요. 좋겠당!!

  • 47.
    '12.10.31 8:50 PM (119.200.xxx.59)

    댓글들에 활기가 활활~~
    영양제가 따로 없네요.
    저도 한마디.......조신하게 ㅋㅋ

  • 48. 정말
    '12.10.31 10:08 PM (211.234.xxx.61)

    축하드려요.제가 설레네요.ㅋㅋㅋ

  • 49. 인생
    '12.10.31 10:50 PM (110.47.xxx.163)

    ㅎㅎㅎ 그 기분 십분 알아요 저두 그시절그때가 . ㅋ . 제가 다기쁘네요 사랑도 결국은 전략이 필요해요 자알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 50. 뎃글달려고
    '12.10.31 11:11 PM (1.238.xxx.26)

    로그인 햇어요
    축하드려요....
    다음엔 더 좋은 소식 주세요...

  • 51. 라미맘
    '12.10.31 11:55 PM (211.234.xxx.15)

    피부관리받고
    미용실 가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헤어 메이컵 다받으세용.
    옷도 고급스럽게 입으시구용.

    좋아하는 티는 절대 내지 않되
    엄청 귀엽고 친절하게 대하세용.
    ㅎㅎ

  • 52. //
    '12.11.1 12:41 AM (121.163.xxx.20)

    정말 부럽네요...;;

  • 53. 오~
    '12.11.1 1:03 AM (124.50.xxx.69)

    먼저 연락 않하신거죠? 아마 원글님이 먼저 연락 않하셔서 매력을 느낀건 아닐까요? ㅋㅋㅋ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답글 달았던 저로서도 신나는 일이에요 ~ 원글님 꼭 꼭 잘되시길 바래요 ~

  • 54. 암튼..
    '12.11.1 6:48 AM (119.67.xxx.162)

    와~~~ 너무너무 잘된 일이에요~^^
    그렇잖아도, 궁금했어요.. 꼭 좀 연락좀 해라.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ㅎ
    원글님 예쁘게 꾸미시고, 너무 적극적인거보다, 쿨하면서 예의를 갖추고, 시원시원하면서 친절하게 대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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