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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마다 전쟁

조회수 : 902
작성일 : 2012-10-31 09:03:13
네살 딸아이 때문에 아침마다 전쟁이에요
말을 왜이리 안듣나요?
말대꾸도 잘하고
옷입는거 머리빗는거 신발신는거...
진짜 성질나 죽겠어요.
저희집맙 이러나요?
IP : 211.246.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10.31 9:17 AM (182.216.xxx.20)

    아뇨 저희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건 점점 더하다는 거지요 ㅠㅠ 저희딸은 유아사춘기6살 입니다 ㅠㅠ 엄마들말이 7살 되면은 도를 닦는데요

  • 2. 쌍둥이
    '12.10.31 9:48 AM (14.55.xxx.110)

    그런 애가 옆에 하나 더 있다 생각하시면 어떠신지요?
    그나마 아들 쌍둥이 아니라 다행이다.. 생각하며 삽니다.
    (자~ 이제 아들 쌍둥이 엄마 등장 해주세요~)

  • 3. 쌍둥이
    '12.10.31 9:51 AM (14.55.xxx.110)

    오해가 없게 덧붙이자면 딸들은 위험스럽게 놀진 않거든요. 남자 아이들 노는 거 보면 집에서도 좀 아슬아슬하게 놀더라구요. 막 뛰고, 올라가고 보기만 해도 다칠까봐 불안합니다.

  • 4. ........
    '12.10.31 11:09 AM (211.179.xxx.90)

    다섯살 아침마다 우네요,,친구들과 사이가 별루인지,,,ㅠㅠ 그래도 꾸역꾸역보냈습니다
    야외체험하는데 바람 무지 춥네요,,악,,,,괜히 달래서 보냈나 후회하는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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