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꼬대 대화하듯이 하는 경우 흔한가요?

..........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12-10-31 00:01:06

주변에 있나요?

저희 남편이 그런 편인데요

잘 자다가 갑자기 큰 목소리로 대화하듯이 막 말해요

눈은 감고 있고 ㅎㅎ

말을 붙여보면 대화가 될때도 있어요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IP : 211.179.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남편도, 딸도 그래요
    '12.10.31 12:08 AM (183.102.xxx.197)

    물어보면 대답도 해요.

  • 2. ㅎㅎ
    '12.10.31 12:11 AM (175.211.xxx.233)

    둘이 서로 잠꼬대로 대화하는 경우도 있어요.
    제 동생이랑 사촌동생이 나란히 자다 잠꼬대로 대화.
    그와중에 사촌동생이 내가 지금 뭐하는겨 하고 깜짝 놀라서 깸.

  • 3. 우리 남편도, 딸도 그래요
    '12.10.31 12:16 AM (183.102.xxx.197)

    맞아요.
    제가 신혼때 정말 많이 놀랬거든요.
    장난치나 싶기도 하고..
    그런데 그 담날 물어보면 전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제 딸도 분명히 자고 있었는데
    그 담날 아침에 일어나 밤에 치킨냄새가 나더라고 말해서 너무 웃겼어요.
    저는 한번 잠들면 업어가도 모르고 전화소리, 알람소리 전혀 못들어요.
    평생동안 꿈을 꿔본적이 열번도 안되거든요..

  • 4. ,,,
    '12.10.31 7:53 AM (72.213.xxx.130)

    제 여동생도 그래요. 말 시키면 대답도 잘 함 ㅋㅋㅋ
    아침에 물어보면 기억 못하구요. ㅎㅎㅎ

  • 5. ㅎㅎ
    '12.10.31 10:39 AM (211.179.xxx.90)

    나름 존재하시는군요..저도 신혼때 깜짝 놀랐던 기억이,,나중엔 대화하면서 장난도 치고,,그랬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18 홍성군 그네 지옥문 스타트를 끊는건가요 ㅎ 31 ;;; 2012/12/20 3,520
196817 50대 어떻게들 이해하고 계신가요? 25 50대 2012/12/20 1,840
196816 김대중 전 대통령이 돌아가시기 바로 전에 하신 말씀이. 4 84 2012/12/20 1,803
196815 영어유치원 5 .. 2012/12/20 1,051
196814 정치에 ㅈ도 모르는 무식쟁이 뭐부터하면 좋을까요? 9 이제부터라도.. 2012/12/20 880
196813 문재인 광고건에 대한 제 입장과 생각입니다. 23 믿음 2012/12/20 3,240
196812 카페들은 쥔장의 취향 내지 연고지에 따라 인터넷 2012/12/20 559
196811 2017년 1 끔찍 2012/12/20 668
196810 한컴오피스에서 사진 정리하는 법 아시는 분 계세요~? 초보직원 2012/12/20 1,275
196809 82에 남자들이 얼마나 들어오는 걸까요? 60 .. 2012/12/20 2,410
196808 박근혜그렇게 잘났나요? 8 ㄴㄴ 2012/12/20 886
196807 내 부모님은 경상도 사람입니다 8 미소천사 2012/12/20 1,802
196806 백만년만에 손편지나 써볼까요? 힐링편지폭탄 프로젝트 to 문재인.. 3 우리 2012/12/20 797
196805 길냥이들 사료 잘먹나요??? 4 하루종일 허.. 2012/12/20 475
196804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학교측의 모습에 실망했어요. 그리고 어떤준비.. 3 초딩맘 2012/12/20 1,213
196803 가장 불쌍한 30대..힘내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7 제비꽃 2012/12/20 2,268
196802 오늘 지인의 전화를 받았어요 5 사탕별 2012/12/20 1,303
196801 수도 민영화와 박지만. 24 차오 2012/12/20 4,681
196800 해직기자중심,진보적 방송국 설립한다네요..아고라 서명좀..부탁드.. 127 쓰리고에피박.. 2012/12/20 9,101
196799 김치찌개.. 돼지고기 말고 뭐 참신한거 없을까요? 5 ... 2012/12/20 1,171
196798 82쿡 누님들께 죄송합니다... 13 솔직한찌질이.. 2012/12/20 2,263
196797 일제때문에 근대화를 이룩했다네요 8 허참...... 2012/12/20 1,047
196796 덜컹대는 버스안, 문득 이 시가 떠오릅니다 7 깍뚜기 2012/12/20 840
196795 문님의 행보는 어떻게 되나요? 4 프라푸치노 2012/12/20 1,543
196794 방관자적인 삶 1 님의침묵 2012/12/20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