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 서술형평가

...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12-10-30 21:27:05

경기도 초등자녀두신 분들 11월 서술형평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예시자료라고 나온것들 보니 참.....답이 안나오네요. 이건 뭐 공부를 해서

풀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평소 실력으로 봐야하는거라

평상시 책 읽는거 싫어라하고 말도 조리있게 못하는  울딸 어떻게 할지  하....걱정이에요 ㅠㅠ

IP : 219.255.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혀니
    '12.10.30 9:30 PM (1.241.xxx.171)

    예시자료가 나왔나요? 학교에서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고 평가만 그렇게 하네요.ㅜㅜ
    근데 전 부담 안가지려고요. 준비시킬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닌 듯해요. 범위도 많고. 또 문제는 5문제고.

  • 2. 아 진짜
    '12.10.30 9:52 PM (14.42.xxx.176)

    중간고사 보고 돌아서서 또 시험.. -_-
    부담은 안 가지는데, 화는 나네요.
    단원평가에 수행평가에 중간고사 기말고사, 교내수학경시...
    시험보러 애들 학교 보내는 것 같아요.

  • 3. ...
    '12.10.30 9:53 PM (222.101.xxx.43)

    진짜 기본실력으로 봐야하는 시험인거 같아요.
    일단 문제 자체를 이해해야할것 같더라구요.
    독서를 많이 한 아이들이 유리할듯...수학도 마찬가지.
    단순계산아니구 정답도 없구 타당한근거를 본인이 제시하고 답을 내는 문제...공부 시킬게 없는듯..
    진짜 아이들의 실력이 나올듯 해요..서술형 문제 어려운듯해요
    서서히 우리나라도 사지선다형이 아닌 서술형 토론식으로 공부시켰음 좋겠어요

  • 4. ...
    '12.10.30 10:39 PM (211.221.xxx.221)

    시험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서
    앞으로의 교육에 잘 반영했으면 좋겠어요.
    학교수업 방식이나 내용은 거기에 못 미치고
    집안형편에 따라 아이들 지적,학업능력도 차이가 날 수 있는데
    서술형평가가 좀 앞서나가는 것 같기도 하네요.

  • 5. **
    '12.10.31 9:51 AM (119.67.xxx.75)

    예시문제는 뭐지요?

  • 6. 우리 아이
    '12.10.31 10:36 AM (14.42.xxx.176)

    담임샘이 서술형평가 못 봐도 괜찮다고 했다는데, 아이들 마음이 어디 그런가요.
    시험 때문에 느끼는 부담과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데요.

    저도 경기도교육청 서술형평가 예시문제 봤는데요, 완전 논술시험이던데,
    학교 교과과정이 제대로 사교육 커버를 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그 이상의 것을 바라네요.
    그렇다고 시험 결과에 쿨하지도 못하고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973 지금 김여진... 19 .... 2012/12/18 18,164
194972 8월 29일부터 꼼슈가 한 일들 2 꼼슈 2012/12/18 527
194971 새누리당 김무성'우리전략은 중간층이 투표를 포기하게 하는것' 1 기사펌 2012/12/18 624
194970 서울선관위, 문용린 지지 보수단체 회원 고발…"협박성 .. chamso.. 2012/12/18 524
194969 프린트기로 출력하니 글자가 입체적으로 겹쳐서 인쇄가 됩니다. 2 급질 2012/12/18 2,636
194968 고양이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19 그리운너 2012/12/18 1,538
194967 전 그냥 왠지 압도적으로 이길거 같아요 18 ㅎㅎ 2012/12/18 2,786
194966 내일 이후로 제발 게시판에서 정치글 안봤으면.. 72 지겨워.. 2012/12/18 4,356
194965 출장가서 한 표 건져온 남편... 1 ^^ 2012/12/18 730
194964 미국 CIA가 오바마를 암암리 지원했다면... 1 투표전문가 2012/12/18 877
194963 9살 아들도 투표하고 싶다는.. 3 삼남매맘 2012/12/18 392
194962 대선증후군 ㅠ.ㅠ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안 되고... 6 두통, 복통.. 2012/12/18 653
194961 unheim: 명동 상황이랍니다. 5 참맛 2012/12/18 1,788
194960 우정욱 요리 선생님 수업 아시는분 5 혜야 2012/12/18 1,326
194959 동대구역 출발합니다 3 무지개 2012/12/18 631
194958 내일 학원 빠지는거 보강 해주시나요? 3 속독 2012/12/18 735
194957 저...악플 무릅쓰고..진짜 후회할까봐서..그곳에 글 올렸어요... 17 후회할순없잖.. 2012/12/18 3,269
194956 이 가수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4 0000 2012/12/18 1,717
194955 문후보님이 낼 대통령되시면.. 4 .. 2012/12/18 1,186
194954 꺼진불도 다시봐야겠어요. 2 마지막까지 2012/12/18 630
194953 손수조의 위엄 13 무명씨 2012/12/18 3,559
194952 미국 총기난사 현장서 6세여아 `죽은 척'…생환 3 샬랄라 2012/12/18 2,044
194951 울산대선분위기(다른지역 어때요?) 5 지방 2012/12/18 1,192
194950 동영상을 봤어요 1 간절한 바램.. 2012/12/18 581
194949 투표로 우리를 우롱해왔던 세력들 뽑아내야죠!! 1 투표 2012/12/18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