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통제를 하긴 하지만 짬짬이 속이고 학원빼먹고 피씨방을 다녀요,,
지난달에 일주일 학원빼먹고,, 잘못했다고 다시 학원다니다
삼주도 안돼 또 학원 빼먹었어요,,
평소 친구도 없고 너무 무기력하고
의지도 없고 게으른 아들
도처히 안돼서 주니어 전문 정신과 상담 신청했어요
1주에 25분씩이구요
보험 적용하면 5만원
적용하길 원하지 않으면
10만원 정도라네요..
재작년에 일반 청소면 사설 심리 상담소를 다녔는데 별 효과가 없어서
이번에 소아 정신과 병원으로 가보려 합니다
근데.. 아직 어린놈이고
나중에 이 기록이 남으면 어절까 걱정인데,,
보혐적용여부에 관해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