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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선행 안 하는 애들 중에서 수능수학 만점가까이 맞는 애가 있나요?

능 궁금합니다. 조회수 : 6,108
작성일 : 2012-10-30 18:56:17

늘 궁금하던거 오늘은 한번 여쭐게요.

수학선행 굳이 아주 수학머리 좋은 애 아니고는 필요없다고 하시잖아요.

그렇다면 수학머리 아주 좋은 애들은 당연히 만점가까이 나올테니..이건 제외하구요.

수학머리가 없는 즉, 1년 이상의 선행을 해도 받아들이지 못 하는 아이들은

결국 최종 수능수학에서 점수를 고득점 받을 수없는건가요?

아니면 정말 선행 별로 안해도 제 학년꺼 기본 심화 열심히 하고 한학기정도만 예습하고 하면

그렇게 수학머리는 없어도 성실하게 하면

수능수학 만점 가능성이 있나요?

다시 질문드리면

 수학선행이 굳이 필요없다는게

해봤자 안되니까 일찌감치 시간낭비하지 말라는 건지..

아니면 굳이 선행 그렇게 안 해도

제학년거만 해도 나중에 좋은 결과가 나오기때문인지..

그걸 모르겠어요..

 

수능수학만점이라고 한건...

전국학생들의 공통의 목표이자 최종목표이고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거 같아서요. 

IP : 114.203.xxx.11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과에요.
    '12.10.30 7:00 PM (114.203.xxx.115)

    이과이면 수학머리가 없어도 선행을 하긴 해야 하나요?
    참 수학머리가 아주 없는건 아닌데
    수학영재급은 아니라는 거죠.

  • 2.
    '12.10.30 7:00 PM (211.234.xxx.14)

    선행을 심하게하지않고 자기학년공부를 제대로하면 만점가까이받을수있죠
    근데수학적머리가없는아이들은 만점가까이 받기엔한계가있어요
    왠종일수학에 올인하는 노력이있지않은한
    그냥내신열심히 하는수준으론 수능점수잘나오긴힘들어요

  • 3. 이과
    '12.10.30 7:04 PM (211.234.xxx.14)

    이과라면 학교에서 2학년때 거의대부분의 진도를다빼기때문에 선행없이 따라가기엔 무리가있어요
    수학의양이 문과에 3배가까이 많은데 수학적머리가있는 아이들도 만점에가까이받기까지는 엄청난노력이 필요하지요

  • 4. ff
    '12.10.30 7:04 PM (125.131.xxx.193)

    수학영재급은 아니더라도 수학적으로 감각이 있어야 행요
    수학만큼은(고교 수준이라도) 엉덩이 힘보다는 타고난다에 한표

  • 5. ,,,
    '12.10.30 7:06 PM (61.101.xxx.62)

    한다리 건너 아는 학생. 일반고 이과에서 딱 6개월씩만 선행했고 서울대 수학과갔고 지금은 과외로 돈 엄청번다 이정도 아는 애가 있어요.

  • 6. 수능
    '12.10.30 7:07 PM (58.124.xxx.189)

    만점은 아닌데 선행 빡시게 하더니 수학..점수 잘 받던데요..초 6인데 중학생꺼 하고 이런식

  • 7. 문이과
    '12.10.30 7:12 PM (14.52.xxx.59)

    모두 고2말에 진도가 끝나기가 쉬워요
    근데 문과는 선행 안해도 어느정도 노력으로 밀어붙이면 되는데
    이과에서 그게 가능했다는 소리는 본인이 몰라서 그렇지 수학머리가 엄청 있었다는 소립니다
    분량이나 이과인원 분포도보면 만점이 아니라 1등급도 절대 쉽지 않아요

  • 8. ,,
    '12.10.30 7:14 PM (119.71.xxx.179)

    잘하는 애는 선행 안해도 잘해요 애가 어느정도인지가 중요

  • 9. 00
    '12.10.30 7:21 PM (223.62.xxx.203)

    저 윗분의 동생은 수학머리가 있는데 공부를 안했던 학생이고 운도 작용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선행이, 진짜 이해하면서 하는 선행 아니고 무늬만 선행이 대부분이죠.
    마찬가지로 학년별 심화도, 이해 못하면서 무늬만 심화인 경우가 많고요.
    그럼 심화의 끝은 어디인가? 라는 질문이 생기는데, 결국 심화가 선행이고, 선행이 현재 배우는 과정의 심화인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고2 여름방학에 수학과정을 한번은 훑고 그때 고등과정의 심화로 들어가면서 수능 또는 심층면접 대비 준비를 시작해야죠.
    따라서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내신도 하면서 수능, 심층준비도 하려면 선행이 좀 있어야 할 듯. 혼자서라도 방학때 봐야해요.

  • 10. 윗님
    '12.10.30 7:34 PM (59.27.xxx.236)

    따님은 성실해서 더 잘하나봐요. 부러워요

  • 11. 우리집에
    '12.10.30 7:35 PM (175.208.xxx.177)

    있기는 한데요. 얘는 딱 학교진도정도로 했어요. 집에서는 진도맞춰서 심화풀고요.
    근데 추천하기는 그러네요.
    일단 머리가 겁나 좋아요. 아이큐 150이상이구요.
    근데 영어를 다른과목보다 못했어요. 아무래도 영어는 머리보다는 꾸준히 해야 하는 과목이니까요.
    일반고에서 카이스트 갔어요.

  • 12. 평범한아이
    '12.10.30 7:38 PM (219.241.xxx.211)

    평범한 아이들은 선행했어도 수학 3~5등급 나오는 경우 허다해요
    공부머리가 있는 아이들도 이고에서는 선행없으면 많이 힘들어하구요

  • 13. ㅇㅋ
    '12.10.30 7:43 PM (180.182.xxx.140)

    그쪽으로 머리가 타고났다는걸 일반인인 엄마가 아는 방법은요
    사교육 하나 없이.엄마표 하나 없이..아이가 스스로 성적 받아오면 그쪽으로 머리가타고났다 보심 되요.
    전문가가 보고 이애는 타고났다 안타나고 났다는 거진 다 잡아내지만 부모는 그걸 모르거든요.
    그러니 위에 말한 대로 판단하면 될듯요.
    일단 원글님 말한 부분은요.
    이과갈려면 선행이 되어야해요.
    이 선행이라는게 한학년 책을 먼저 한다 이런개념이 아니라요.
    지금 헷갈려 하시기때문에 쉽게 설명하자면..미리 배울것에 대한 이해를 먼저하고.그담에 지금 배우는것과의 연계를 해두라는 의미거든요.
    수학은 하나의 큰 카테고리안에 작은 집합들이 깨알같이 연관작용으로 이어져있어요.
    그러니깐 뒤에 배울 내용을 미리배우면 지금 배우는것.또는 배웠던것과 연계가 되어 최소한 감을 잡을 수 있단거죠.
    그럼 나중에 한번 더 할때.머리가 나쁜애가 아니면 서로 상호작용 하는 부분을 좀 더 쉽게 캐치한다는 장점이 있어요.
    거기다 많은분들이 말한 시간이 빡빡한 부분..이건 중요한거죠
    시간이 빡빡해서 구석구석 다 익힐수가 없어요.
    미리 안되어 있다면 응용부분에서 손해가 가는겁니다.

    심화두요. 심화문제는 생각을 요하는것들이 많아요.
    그런문제를 여러번 본 학생과 안본 학생은 일단 문제를 받았을때 받아들이는 자세부터가 달라요.
    이런것도 참으로 중요하거든요.
    진짜 뛰어난 애들은 이런 비교에서 제외시킵니다.
    그애들은 하든 안하든 다 하게 되어 있거든요.
    퍼센티지 작은 영역이고 이런애와의 비교자체가 스트레스니깐요.

    우리애는 제가 아무리 봐도 분명 초6때까지 수학에 타고났다 싶은 기분 안들게 만드는 아이였구요
    저는 어떤 애를 봐도 타고났다 잘한다 어떻다 단박에 체크할수 있는 사람임에도.
    우리애는 아니였어요.
    분명 노력을 요해야 하는 아이였구요.
    아이 미래가 수학 과학을 잘해야 잘 풀리는 것으로 계획을 잡아놓은 상태라..
    저는 아주 길게보고 가르쳤어요.
    성적.그딴거 무시해라.하구요.
    어찌보면 초등때 수학을 학교성적과 무관하게 깊이 하긴했네요.
    어떤 부분을 못하면 그부분에 대한..그 문제와 관련된 모든것들을 다 끄집어 내도록 했거든요.
    성적 스트레스는 안줬어요.
    그냥 못하는 부분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설명하고 끌고나갔을뿐.
    근데 어느순간 저보다 더 생각을 깊이있게 하더라구요.
    노력형은 아니지만 뭐랄까 수학에 대한 길을 전혀 모르고 해매는 아이를 제자리로 가져다 놓을수 있는방법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떤 방법이냐 하면 그건 애와 맞아야겠죠.
    저는 가능성만 열어두는 댓글을 다는 거구요.
    불가능영역은 아니다 싶네요.
    그러나 우리애는 언어쪽은 제 손을 하나도 빌리지 않았어요.
    그건 사교육도 거의 안했고.제가 자세히 잘 가르쳐주지도 않았고
    심지어 질문해도 상세하게 설명하지 않았지만.혼자서 굴렁굴렁 잘 넘어가더라구요.
    그건 분명 그쪽은 머리가 있단소리거든요.
    혼자 해내니깐요.

    일단 선행을 거창하게 생각지 마세요.
    일부러 시키는게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게 되면 더 하려고 하게 되고
    그럼 그게 선행이 되는겁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잖아요.이게 어디 범위가 있나요?
    잘하면 더 긴 문장 복잡한 문장 해석하고 독해하고 풀잖아요.
    수학도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 14.
    '12.10.30 7:51 PM (211.234.xxx.14)

    윗님 멋진부모네요~~
    윗님같은마인드로 선행을하면좋을것같아요

  • 15. 수학선행
    '12.10.30 9:45 PM (211.179.xxx.19)

    ㅇㅋ 님 설명 감사합니다.

  • 16. ...
    '12.10.30 10:13 PM (71.178.xxx.82)

    머리가 없다면 이과 수학 일등급 받기 쉽지 않아요.
    그렇지만 이등급은 가능합니다.
    선행 여부랑은 별 상관 없어요.
    중간엔 성적이 잘 안나와 고전할 수는 있지만 수능 직전이 되면
    선행 한아이나 안한 아이나 비슷해 지거든요.
    우리 애 이과 였는데 친구들 보니 그렇더군요.
    일등급은, 수학머리 있고 선행도 되었고 열심히 하는 아이도 나오기 힘들어요.
    서울대에도 이과에는 수학 일등급 아닌 아이 꽤 있는걸요

  • 17. 제 조카요..
    '12.10.31 12:02 AM (114.200.xxx.10)

    선행을 중3끝날쯤에 시작했다고 들었어요...
    그니까 중3말에 고등수학 시작했다고......
    그러고선 수능에서 수리 만점 받았구요...
    서울대도 붙었었고요...지금 대전 을지의대 다니고있어요 ㅎㅎ

  • 18. 안녕하세요
    '12.10.31 1:36 AM (175.120.xxx.104)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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