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安, 文과 정책 TV토론 제안 거부…왜?

.. 조회수 : 6,032
작성일 : 2012-10-30 18:35:59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31&aid=0000275542
안의 시각: 민주당도 역시
혁신의 또다른 대상일뿐..
IP : 110.70.xxx.9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30 6:44 PM (125.180.xxx.131)

    참 헷갈리는사람이네요. 아마 근혜양이 같이하자하면 두손벌려 환영하겠죠?원래부터 삼자대면원하던사람이니까. 기업인아니랄까봐..이리저리 쟤느라 시간다갈듯요.

  • 2.
    '12.10.30 6:53 PM (223.62.xxx.2)

    자신이 없는거겠죠.
    11월 10일 정책 발표한다고 달라질까요.
    준비된게 아무것도 없이 신비주의로 대통령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보네요.
    결국 새누리만 돕는 꼴입니다.

  • 3. 척척
    '12.10.30 7:01 PM (1.246.xxx.37)

    죽이 잘맞네요.
    한조가 움직이는 느낌 ㅎㅎ

  • 4.
    '12.10.30 7:03 PM (125.180.xxx.131)

    철수지지자들 자중하세요.그렇게 비아냥거리면 마음이 나아지나요?

  • 5. 저번에
    '12.10.30 7:10 PM (61.101.xxx.62)

    토론 안한다고 안철수 비난글 올렸던 사람은 댓글 끝에 밝혀진거 보니까 정작 맨날 새누리 지지글 올리던 사람이더라는.
    항상 궁금해요. 안철수 비난글 올리는 사람이 새누리당 성향일까 아님 문재인씨 지지자일까.

  • 6. ....
    '12.10.30 7:15 PM (61.76.xxx.120)

    진짜 우습다
    아와 참

  • 7. ..
    '12.10.30 7:33 PM (182.211.xxx.145)

    서로 전략적인 면때문에 문재인은 토론이고 단일화고 재촉하는것이고,
    안철수도 전략때문에 거부하는것 아닙니까?

    무엇이 문제인가요? 늘 문재인측 입맛에 따라줘야 하고
    그쪽 이 하자는대로 해야 합니까?

    요즘은 새날당 지지자들이 이간질해서 누구지지자인지 모를때가 있는데요.
    양쪽 지지자라면 전략적인 면갖고, 신경전을 할 필요가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125.180 // 무엇을 자중합니까?
    본글부터 안철수 씹고 있는데 님은 님이 지지하는 사람 자신들의
    잣대로 씹으면 조용히 있을까요.
    님이나 자중하세요!

  • 8. 윗 점두개님
    '12.10.30 7:35 P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빙고~~~~~~

  • 9. 오늘 알았네요
    '12.10.30 7:48 PM (182.210.xxx.192) - 삭제된댓글

    안철수 정책중
    국회의원수 제한이 있는데

    국회의원 100명 줄이면
    지역의 인구비율으로 %하면
    광주 전북 강원도 전남 순서대로 국회의원수가 반으로 축소된다고 합니다.
    제주도 대전은 국회의원 1명이 됩니다

  • 10. 하지만
    '12.10.30 8:29 PM (182.210.xxx.192) - 삭제된댓글

    국민이 원하는 단일화 하루 빨리 하기 위해서는
    문과안이 만나야 하는데..
    국민들의재촉에
    회피하는것이 전략인지...
    누가 단일화 인물인지 알기 위해서도 각자 따로 말하지 말고
    두분의 토론모습 보고싶다고요
    시간이 몇달도 아니고
    1달 조금 남았는데
    아직도 단일화 안하고 만나서 이야기도 안하면 어떻게 할꺼냐고

  • 11. 답답해져요
    '12.10.30 8:40 PM (114.203.xxx.164)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보니까
    10일 이후에 논의하기엔 너무 촉박하던데
    어찌될런지....

  • 12. yawol
    '12.10.30 9:15 PM (121.162.xxx.174)

    인터넷계 최고 논객 중 한 명이신 개곰님의 명언... "안철수 지지자들이 바라는 세상은 문재인후보야말로 이룰 수 있다...' 이게 정답!! 안철수 지지자들 대부분이 꿈꾸는 세상을 안철수는 절대 못 만들지만, 문재인은 만들 가능성이 많다는 걸 알아주시길
    - 트위터 -

  • 13. 흠..
    '12.10.30 9:38 PM (125.141.xxx.237)

    스스로를 드러내는 걸 두려워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착각마저 들게 하는 태도이군요. 물론, 안 후보의 생각에 비판적인 "교만한 구태 기득권"의 착각이겠지요.
    강연에 익숙한 사람이니 새삼스럽게 토론 그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러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말입니다.
    토론을 2박 3일 하자는 것도 아니고, 단일화 관련 이야기가 불편하다면 이는 철저히 배제하고서 그냥 평소에 품고 있던 정치에 대한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어보는 것만으로도 오히려, 준비되지 않은 후보라는 꼬리표를 떼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단지 정책 몇 페이지, 미디어에 나온 이미지만으로 후보를 선택하는 선거는 지나간 세기에나 어울리는 구태스러운 선거라고 할 수 있지요. 21세기에 어울리는 스마트한 선거라면, 후보는 스스로를 가능한 한 선명하게 노출함으로써 유권자들에게 충분한 판단의 소스를 제공하고, 유권자들은 이를 토대로 각 후보에 대해 비판적으로 검토를 한 후 선택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신비주의 전략을 고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선택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 14. ---
    '12.10.30 9:45 PM (112.152.xxx.108)

    정말 모호한 분이세요.
    지금 세상에 신비주의를 쓰는지, 정책이 아직 덜 되어서인지, 아니면 정치적 스탠스가 불투명해서인지...
    관훈토론도 안 하고, 기자회견해도 기자들 질문도 안 받고.
    무르팍과 힐링에 나온 것, 그리고 책, 청춘콘서트에서 보여준 모습, 학생들 대상 강연...
    이걸로 국민들이 뭘 보고 뭘 판단할 수 있나요?
    그렇게 it계를 주름잡은 사람이라는데, 인터넷을 통해 소통하는 것도 없고.
    준비 안 되었다는 생각만 듭니다.
    이미지빨, 신비주의로 대통령이 가당키나 하나요.
    정말 너무 화가 나네요.

  • 15. 전략?
    '12.10.31 1:28 AM (116.124.xxx.235)

    토론 거부가 전략인가요?
    아니 뭐 그런 전략이 다 있남유 ㅡ,.ㅡ

    맨날 그렇게 입에 달고 다니시는 국민들은 그의 모호한 태도에 아주 피로감을 느낍니다.

  • 16. ㅣㅣ
    '12.10.31 8:05 AM (1.241.xxx.138) - 삭제된댓글

    진심 안철수가 대선판 다 흐리고 앉았어요 이명박그네 때려잡아야 하는 선거에서 민주당 혁신 쇄신을 포인트로 만들어놓고 대체 어떤 국민 눈높이에 맞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건지 한심하네요

  • 17. 답정남
    '12.10.31 4:07 PM (58.143.xxx.69)

    철수는 철수일 뿐이다.

  • 18. ....
    '12.10.31 4:09 PM (58.143.xxx.69)

    "안철수 지지자들이 바라는 세상은 문재인후보야말로 이룰 수 있다...' 이게 정답!! 안철수 지지자들 대부분 이 꿈꾸는 세상을 안철수는 절대 못 만들지만, 문재인은 만들 가능성이 많다는 걸 알아주시길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02 창신섬유 담요 사려는데요.. 9 .. 2012/10/31 2,879
172001 도대체 고구마가 왜 썩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4 ... 2012/10/31 2,631
172000 MB, 퇴임 4개월 남겨두고 기어이 일 냈다....ㅡㅡ ... 2012/10/31 1,519
171999 입사동기 언니에게서 제발 벗어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7 - 2012/10/31 3,494
171998 고구마 요리 알려주세요 1 ... 2012/10/31 1,051
171997 속에서 열불이 납니다. 11 속상해 2012/10/31 3,235
171996 크리스마스 트리 다들 하시나요 7 트리 2012/10/31 1,931
171995 손으로 끼적대는거 싫어하는아이 2 fghjk 2012/10/31 840
171994 행복하게 나이드는 법이 조금씩 보여요 7 .... 2012/10/31 3,366
171993 급해요! 가로 방향 A4 크기에 이름을 썼는데 중앙으로 올라오지.. 2 ///// 2012/10/31 1,049
171992 가족티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나 카페추천부탁드려요.. 2 가족티셔츠 2012/10/31 1,171
171991 급!!!스마트폰 락 걸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궁금이 2012/10/31 1,207
171990 저도 월세 진상 세입자 이야기.. 65 .. 2012/10/31 18,566
171989 첫사랑 보러가는거요.. 6 .. 2012/10/31 2,203
171988 뉴발란스 990에 키높이 깔창 까시는 분 계세요 ? 질문 2012/10/31 9,068
171987 손목터널증후군 전문병원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주부병 2012/10/31 7,323
171986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샐러드는 뭘까요? 3 .. 2012/10/31 1,744
171985 티비가 없는데도 티비수신료 2500원을 지불해야 하나요?? 3 티비수신료 2012/10/31 4,671
171984 히트텍 좋네요 4 ... 2012/10/31 3,140
171983 어린이집 그만두는데,선생님게 선물 할까요? 3 어린이집 2012/10/31 1,083
171982 아기때부터 지능교육해준 아이들은, 커서도 똑똑하고 공부 잘 하나.. 16 2012/10/31 4,610
171981 잠꼬대 대화하듯이 하는 경우 흔한가요? 5 ........ 2012/10/31 1,871
171980 카톡에 맘대로 사진찍어 올린 중학생 아이 친구... 6 기분 나쁘네.. 2012/10/30 3,133
171979 저넘의 수험생...심심하면 짜증내요 4 진홍주 2012/10/30 1,908
171978 신의폐인님~~~~~~~ 14 미치겠다 2012/10/30 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