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 아들치과치료 비용..바가지일까..궁금한데요 치과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봐주세요~

충치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12-10-30 17:29:58

2주전 쯤에 5살 아들램이 구강검진 받았다가 충치가 심하다고 해서

하나는 은으로 씌우고 (신경치료도 했네요) 하나는 레진?(치아색)으로 떼웠어요~

30분도 넘게 진땀 빼며 치료를 해주고 비용은 22만원인가 나왔습니다 개당 10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좀전에 어느 싸이트에서 보니 어떤 5살 아이도 충치 치료했는데 이 하나에 만원씩 비용이 들었데요

물론 충치 정도가 약해서 울아들처럼 신경치료까지 받고 한 정도가 아니니 그런가보다 했는데요

순간 궁금해지더라구요

신경치료한 이 말고 레진으로 치료한 이도 똑같이 10만원을 받았는데.. 만원과 십만원 ....금액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생각해보니 제가 치과 치료할때 레진 비용도 10만원 안쪽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흠.... 아들 치료비가 적당한 수준인가요? 아님.. 바가지? 일까요...

 

치과 비용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 있음... 알려주세요~~~

IP : 115.93.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2.10.30 5:37 PM (211.246.xxx.202)

    어린이 치과가 일반 치과 보다 더 비싸요
    그리고 잘못 알고 계실수도 있네요
    보통 신경치료 후 크라운 하는게 레진 보다 비싸요

    레진이 십만원 크라운 12만원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수면 치료하면 수면치료 비용 추가되구요

    제가 다는 곳은 크라운 14만원이에요 으흐흐

    그전 치과 크라운 두개와 레진 수면치료하는데 견적 사십만원 넘었드랬죠

    어린이치과 넘 심하게 비싸요

  • 2. 충치
    '12.10.30 5:44 PM (115.93.xxx.75)

    이하나는 신경치료(2만원),요거에 은으로 씌워서 10만원, 그옆에 레진치료 10만원이라고 설명들었거든요
    간호사한테서요.
    에휴 어린이치과.. 진짜 넘 비싸네요

  • 3. 푸우
    '12.10.30 5:45 PM (115.136.xxx.24)

    일반치과에서 아이 신경치료하고 씌우는 거 12만원 정도 들었네요..
    레진은 일반치과보다 좀 비싼 거 같긴 하네요.. 크라운은 동일한데요...

  • 4. ..
    '12.10.30 11:05 PM (1.241.xxx.188)

    만원짜리는 레진이 아닌 보험되는 거라더군요
    그 정도 가격이면 일반적은 가격이라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09 82에 남자들이 얼마나 들어오는 걸까요? 60 .. 2012/12/20 2,409
196808 박근혜그렇게 잘났나요? 8 ㄴㄴ 2012/12/20 886
196807 내 부모님은 경상도 사람입니다 8 미소천사 2012/12/20 1,802
196806 백만년만에 손편지나 써볼까요? 힐링편지폭탄 프로젝트 to 문재인.. 3 우리 2012/12/20 797
196805 길냥이들 사료 잘먹나요??? 4 하루종일 허.. 2012/12/20 475
196804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학교측의 모습에 실망했어요. 그리고 어떤준비.. 3 초딩맘 2012/12/20 1,213
196803 가장 불쌍한 30대..힘내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7 제비꽃 2012/12/20 2,268
196802 오늘 지인의 전화를 받았어요 5 사탕별 2012/12/20 1,303
196801 수도 민영화와 박지만. 24 차오 2012/12/20 4,681
196800 해직기자중심,진보적 방송국 설립한다네요..아고라 서명좀..부탁드.. 127 쓰리고에피박.. 2012/12/20 9,101
196799 김치찌개.. 돼지고기 말고 뭐 참신한거 없을까요? 5 ... 2012/12/20 1,171
196798 82쿡 누님들께 죄송합니다... 13 솔직한찌질이.. 2012/12/20 2,263
196797 일제때문에 근대화를 이룩했다네요 8 허참...... 2012/12/20 1,047
196796 덜컹대는 버스안, 문득 이 시가 떠오릅니다 7 깍뚜기 2012/12/20 840
196795 문님의 행보는 어떻게 되나요? 4 프라푸치노 2012/12/20 1,543
196794 방관자적인 삶 1 님의침묵 2012/12/20 616
196793 충남 홍성군 상수도 민영화 추진… 주민 반발 77 웃김 2012/12/20 9,246
196792 하우스푸어인 친정부모님은 문후보님 왕팬이에요 3 극복 2012/12/20 1,263
196791 투표가 권력을 이긴다가 아니라... 3 이제보니 2012/12/20 1,096
196790 오늘 네이버... 5 개이버 2012/12/20 1,490
196789 일본에 있는 지인한테 카톡왔는데요... 11 헐.. 2012/12/20 4,144
196788 전라도 분들 동정 원치 않아요 19 ㅇㅇㅇ 2012/12/20 1,811
196787 눈물나지만 친정엄마랑통화하구 행복해요. 6 엄마사랑해... 2012/12/20 1,544
196786 친구야! 힘들었지? 그래도 니가 자랑스럽다.jpg 23 가키가키 2012/12/20 2,582
196785 오늘 식당에서 60대 아저씨들의 대화... 26 규민마암 2012/12/20 1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