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밖에 유독잘하는 남자
형부가 그래요 집안에선 황제같고 식구들한테
돈쓰는거 아까워하고 언니한테 이쁘다소리한번
안하면서 밖에나가면 얼마나 좋은사람인지
누가 아프다면 쫓아가고 술값 턱탁잘내고
남의마누라 이쁘다 칭찬하고 진짜 싫더라구요
나같음 이혼고려해볼텐데 참고사는언니
1. ,,,,,
'12.10.30 5:12 PM (72.213.xxx.130)여기도 한 번 올라왔죠. 결혼할때 반드시 기피해야 할 대상에 오른 남자들 중에 순위권이에요.
2. ...
'12.10.30 5:26 PM (112.121.xxx.214)그런 사람 은근이 많아요..
대부분 그런 경향이 있죠. 정도의 차이지.
전 이제 다른집 멋진 유부남 보면 집안에선 형편 없을거야...혼자 그렇게 생각합니다..ㅋㅋ3. ....ㅇ
'12.10.30 5:28 PM (211.246.xxx.73)에이씨 ..욕나와요..딱 울 남편이에요..거기다가 결혼전엔 몰랐는데 세상여자들에게 다 친절하고 막 친하게.지내고 싶어하네오.딱히 바람 이런거 아닌데 다른여자들과 같이 있으면 눈빛이.반짝반짝 눈깜빡깜빡 거리면서 얘기하고 집에서는 와이프.얼굴도 안쳐다보고 애한테도 버럭버럭 거리고 손ㅡ가락 하나 까딱 안하고...얼마전 꿀을 30만원어치 사더라구요.한병은 우리 먹을거라고 사면서 나머지는 주위에.선물 돌리는거에요.시동생 장모님 시댁 직장 상사 등등-아무도ㅠ사달란 사람 없고이유없고 그닥 고마워 하지도 않는데..근데ㅠ아들 학원비 20만원 달라니 없대요.이번달에 생활비 십원도 안받았네요..돈없다면서도 밖에서 남들 밥안 막 사줘요...애한테 개떡 같은 아빠라도 없는것보단 있는게 나을것 같아ㅠ참고 살고ㅠ오히려 엄청 잘해주기까지하는데 그럴수록 지가ㅠ무지 잘나서 제거 붙어사는줄 아는것 같네요.휴..
4. 위의글.이어서..
'12.10.30 5:29 PM (211.246.xxx.73)우리먹을거라던 꿀 한병도 다른사람 줘야겠다며 들고ㅠ나갔음...
5. 딱
'12.10.30 6:07 PM (110.70.xxx.135)지마누라는 쳐다도 안보던 놈이 밖에서 상간녀와 그짓한걸 그년이 자세히 아주 자세히 메일로 주고받고 한걸 봤네요 똥꾸멍까지 빨아줘 넘넘 좋았다카더군요 그포항년.. 아들 둘인데 이름이 김영순 이에요 치가 떨려요 애이름도 쓰고싶지만 참아야겠죠. 또다른년과 또 그짓, 이혼밖엔 방법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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