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밀렸는데 집주인이 이자청구 하겠다고 합니다.

... 조회수 : 48,071
작성일 : 2012-10-30 17:09:26

 

2000/100 월세살아요..

프리랜서라 소득이 들쭉날쭉하고, 월세도 날짜 맞춰서 주기 힘들었어요.

 

2달주고 그 뒤부터 계속 밀렸었는데, 집주인도 지쳤는지 독촉전화 안하더라구요.

 

보증금도 있고, 보증금에서 까겠거니 하고 살았는데,

 

만기 다 되갈 시점에 어제 연락이 왔습니다.

 

남은 보증금에서 월세 까고, 법정연체이자 20%까지 계산하겠답니다..

 

무슨 사채도 아니고, 사전에 연체이자에 대한 내용도 계약서야 없지않냐고 하자

 

그건 계약서에 명시안해도 지연이자 청구할수 있다고 딱 잘라서 말하네요.

 

그래도 20%가 뭡니까...

 

보증금이 얼마 안남아서 20% 이자금액이 안나오는데, 그건 소송건다고 합니다.

 

집주인이 참 찔러도 피한방울 안날사람같더군요.

 

월세 밀린거 저도 잘못했지만, 살면서 녹물나오는거 말했는데도 고쳐주지도 않았고

 

참고 살았는데,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데. 정말 저 연체이자 20%이상씩 물어줘야 하나요???

 

부동산에 있는 친구는 6%정도가 법정이자라고 하는데,

 

이사람은 법정이자가 아니라 법정지연이자 20%라고 주장을 하니...

 

82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18.33.xxx.62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0 5:12 PM (180.64.xxx.27)

    안주셔도 됩니다.
    보증금의 개념은 그 월세를 내지 못했을 때 월세를 보전 받을 목적으로 받는 거니까요.

  • 2. ...
    '12.10.30 5:13 PM (221.146.xxx.243)

    집주인 놀고있네요. 누구 맘대로 이자를 맘대로 정해요.....
    아예 보증금 다 까고 더 살고 나오세요.
    법으로 가도 아무 소요 없어요.

  • 3. 이자는
    '12.10.30 5:14 PM (203.142.xxx.231)

    내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그래도 여유가 없으시면서 월세 100만원짜리 사신다는게 저는 이해가 좀 안되네요..

  • 4. ..
    '12.10.30 5:14 PM (211.40.xxx.228)

    법대로라면 20%는 아니더라도 이자 주는걸로 아는데요..아닌가요?

  • 5. 중간에
    '12.10.30 5:15 PM (211.246.xxx.205)

    만기될때까지 사셨다니....월세를 2달밖에 안내셨으면 그전에 내쫓으셨어야 했는데 주인이 왜 그걸 안하셨을까요....월세도 안내는 세입자 뭘 고쳐주고 할수는 없었겠지요

    아무튼 법적으로 월세 지연이자는 연 5% 정도일거에요

  • 6. 이와중에
    '12.10.30 5:15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보증금 다 까고 더살고 나오라는 도둑놈심보같은 댓글은 뭡니까?.. 세입자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나참

  • 7. 1년
    '12.10.30 5:16 PM (59.10.xxx.139)

    1년넘게 돈도 안내고,,,진짜 얼굴 두껍네요

  • 8. ...
    '12.10.30 5:19 PM (221.146.xxx.243)

    법정지연이자는 재판을 한 다음 법원에서 언제까지 주라고 결정이 확정되었는데 그 때까지 안 주었을때 그 이후에 부과되는것이 법정연체이자 입니다. 용어를 잘 알고 사용하라고 하세요

  • 9. ....
    '12.10.30 5:20 PM (112.153.xxx.24)

    이자 20%는 말도 안되지만

    명백히 원글님이 잘못한 상황이신데

    보증금 까고 더살고 나오라는 저댓글분은 거의 범죄자급인데요 심보가...

  • 10. ...
    '12.10.30 5:20 PM (210.124.xxx.125)

    연체이자 당연히 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 11. 백만원짜리 월세 살 정도면
    '12.10.30 5:21 PM (119.18.xxx.141)

    혼자 사신거죠??
    와우 ..... 백 벅찰텐데 .........
    보증금을 높이고
    좀 저렴한 월세살이하시지 .......
    그리고 세율은 문제가 있지만
    집주인의 완전 어거지도 아니에요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십만원도 아니도
    백짜리 집인데
    월세가 계속 들어오지 않으면 ..................
    스트레스 안 받으시겠어요?

  • 12. 보증금
    '12.10.30 5:21 PM (220.124.xxx.131)

    보증금이 년세입니까? 일년넘게 월세 밀리고 뻔뻔도 하시지...
    이자 당연히 내셔야죠. 이천 은행에 묶었음 이자 받아먹는건데 거기서 매달 백씩 줄어들면 주인도 당연 손해거든요.

  • 13. ,,
    '12.10.30 5:23 PM (72.213.xxx.130)

    인간적으로 님 진짜 못됬네요.

  • 14. 법정이자는
    '12.10.30 5:23 PM (14.52.xxx.59)

    주셔야 할것 같구요
    녹물은 집주인이 쉽게 고칠수 있는 규모의 공사가 아닙니다
    하물며 세입자 있는 중에 그거 고친다면 큰 공사라서 세입자도 싫어할 판이거든요
    20%인지 6%인지는 모르지만 이자는 주셔야 할것 같네요

  • 15.
    '12.10.30 5:24 PM (211.219.xxx.62)

    20% 아니고 5%는 내야 해요.

  • 16. 위에서
    '12.10.30 5:24 PM (112.217.xxx.162)

    얘기한대로 민사상 법정이자를 적용하게 되어 5% 단리로 계산됩니다.
    단, 날짜 대로 계산해서 다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자 주셔야 됩니다. 왜 안주셔도 된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월세의 약정을 어긴 주체가 원글님이십니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연20%은 소송촉진에 의거된 이자입니다.
    즉 소송해서 판결이 난 이후의 상황이니 여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17. 뻔뻔하네요..
    '12.10.30 5:25 PM (124.49.xxx.196)

    ^^ 내실거는 내셔야죠.
    입장바꿔 생각해보셔요.
    월세 낼 능력이 없으면 저 같음 당장 월세 적은곳으로 이사 갔네요.
    걍 보증금에서 까겠지 하는 생각이
    주인을 분노케 한듯 하네요.
    이자율은 너무 한것 같고,
    법정이자에 맞게 다 주고 어여 나와서
    싼곳으로 이사하세요..
    대책없으신 분이네..

  • 18. ....
    '12.10.30 5:25 PM (211.40.xxx.124)

    "2달주고 그 뒤부터 계속 밀렸었는데, 집주인도 지쳤는지 독촉전화 안하더라구요.

    보증금도 있고, 보증금에서 까겠거니 하고 살았는데,"
    ----- 못내서 미안하다거나, 양해를 봐달라거나 하지도 않으신건가요? 저같으면 바로 나가라고 했을텐데.

  • 19. ....
    '12.10.30 5:26 PM (211.247.xxx.128)

    2000/100 월세 살면서 두달 월세내고 쭈욱 안(못)냈다시면서 집주인의 횡포(?)는 굉장히 어처구니가 없나요?
    형편껏 살아야지 감당도 못할 집에 계속 사신 배짱이 놀랍네요.
    청담동에도 잘 찾아보면 2000/30 짜리 월세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보증금도 다 까먹은 마당에 기거하실 곳은 있으신지 걱정이네요..

  • 20. ..
    '12.10.30 5:30 PM (118.32.xxx.3)

    글과 댓글읽어보니...참 그렇군요
    체면상 월세100짜리 사셨나보네요..

    프리랜서라 소득이 불안정하면 줄여서라도 차후를 도모했어야 했는데
    집주인도 힘들게하고 님도 힘드시겠군요..

    어휴.....체면이 머길레..

  • 21. ....
    '12.10.30 5:31 PM (175.214.xxx.223)

    그거 집주인 스트레스도 말도 못할거같아요.

    매번 전화하고 신경쓰고 하는것도 장난 아닌데.

    너무 당당하신것 같아요.

    그리고 당연히 이자를 내시는게 맞구요.

  • 22. ..
    '12.10.30 5:32 PM (110.70.xxx.132)

    거참..양심 좀 가지고삽시다.
    20퍼센트가 잘한다는건 아닌데
    원글도 참 뻔뻔합니다.

  • 23. .....
    '12.10.30 5:33 PM (175.123.xxx.29)

    월세를 2달 내고 안냈다면,
    월세가 2200만원 밀린 거네요.

    보증금 2000만원은 이미 다 사라졌고,
    원금만 200만원을 더 내셔야 해요.
    괘씸죄로 이자까지....

    제가 보기엔 원글님이 오히려
    지불해야 할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것 같네요.

    원글님같은 세입자를 진상이라고 합니다.

  • 24. ㅠㅠ
    '12.10.30 5:34 PM (121.160.xxx.196)

    저도 님같은 월세입자 들였는데 걱정됩니다.
    보증금 적게 걸고 월세높일때부터 그 처지나 심보를 알아봤어야하는데.
    첫 댓글이나 원글님이나 참 헐~~입니다.

  • 25. ..
    '12.10.30 5:38 PM (118.32.xxx.3)

    2000/100만이면 전세로 얼마짜리죠? 데체? 1억이천 전세인가여?

  • 26. 8282
    '12.10.30 5:39 PM (14.39.xxx.161)

    몇몇 개념없는 세입자들은 이런 생각으로 살기도 하는군요.
    보증금은 그야말로 보증금이고요. 집주인은 계약했을때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어요.
    이천은 어디다가 쓰고 월 나오는 금액은 또 어디에다가 쓰고 하는...
    그런데 원글님때문에 그게 다 어그러진 거잖아요.
    얼마나 피말리는 일인데요. 그게

    이자는 주긴 줘야되는데 집주인 말대로 20프로 까지는 아닐겁니다. 저희도 그런 경험있어봤는데 그렇게까지는 안되고요.
    그동안 남의 재산권 침해했다는 개념정도는 가지고 사시길 바랍니다.

  • 27. 아휴..
    '12.10.30 5:41 PM (121.166.xxx.231)

    보증금 까라고있는거 아닙니다...

    물론 안주면 거기서 까는거긴하지만..

  • 28. ...
    '12.10.30 5:49 PM (110.14.xxx.164)

    세상에 이런세입자 만날까 겁나서,,,
    특약에 꼭 이자 얘기 써야겠어요
    주인도 얼마나 괘씸하면 그럴까요

  • 29. ㅇㅇ
    '12.10.30 5:50 PM (211.237.xxx.204)

    2천을 은행에 2년 정기예금하면 거기에 이자도 나오는거고...
    100만원씩 정기적금할때 이자도 나오는건데..
    집주인도 속 썩을대로 썩었을겁니다. 에효~

  • 30. 진짜
    '12.10.30 5:50 PM (211.246.xxx.35)

    말이 곱게 안나가네요
    경제개념 좀 탑재하시길.
    집주인 입장 빙의 되어서 내가 다 열받습니다 그려

  • 31. ...
    '12.10.30 5:51 PM (125.176.xxx.196)

    스스로 뻔뻔하다는 생각 안드세요?

    어떻게 10달 가까이 세를 안낼수가 있는지....

  • 32. ...
    '12.10.30 5:52 PM (123.109.xxx.131)

    이런 세입자 들어올까봐 겁납니다..
    2달내고 끝..
    수입이 일정하지않은데 월백 월세를 어떻게 얻는지..

  • 33. ..
    '12.10.30 5:55 PM (1.252.xxx.28)

    이런 경우 관리비도 상당액 밀리던데 관리비는 다 내셨나요?

  • 34. 대박
    '12.10.30 5:56 PM (195.176.xxx.66)

    베스트 가겠네요 이글..

    개인적으로는 첫 2달은 제때에 내고 그 담에는 밀렸다는 표현이..
    안낸게 아니고 몇일씩 늦게 낸거라는.. 그래서 그 몇일씩을 주인이 세서 마지막에 이자 물리겠다 한다는
    (네 가당치도 않네요;;;) 뜻이길 바래봅니다..

  • 35. ㅎㅎ
    '12.10.30 6:01 PM (58.240.xxx.250)

    무식해서 용감한 댓글 몇개 보이네요.
    이럴 때 보면 무식은 죄...맞는 거 같아요. ㅎㅎ

  • 36.
    '12.10.30 6:02 PM (114.207.xxx.39)

    세입자 무섭다 진짜 집주인이 불쌍하네요

  • 37. 에구..
    '12.10.30 6:11 PM (220.86.xxx.221)

    이자 20% 너무 했지만 괘씸죄가 있어서 그 말 한듯... 그리고 원글님 같은 사람들때문에 월세로 못돌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 38. 법정지연손해금
    '12.10.30 6:14 PM (1.236.xxx.161)

    이 맞는 말인데 일반적으로 그냥 이자라고 하죠. 반드시 법정에서 소촉법상 20% 판결 나올때만 쓰는 용어 아니고 원글님같은 경우에도 법정지연이자 맞아요. 그리고 보증금에서 까면 되니까 이자 발생한 바 없다 라는 항변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굳이 말하자먄 밀린 월세에 이자까지 합쳐서 보증금에서 깔 수 있죠. 빨리 이자와 월세 지급하세요. 만약 집주인이 소제기하면 소장부본송달후부터 집주인이 말한 20%가 붙을 수 있습니다.

  • 39.
    '12.10.30 6:15 PM (119.75.xxx.42)

    돈두 없는데 왜 그렇게 비싼 월세를 사세요?
    월세 받는 사람들은 계획대로 월세 융통 안되서 얼마나 골치아픈 지 알아요?

  • 40.
    '12.10.30 6:38 PM (211.204.xxx.228)

    나라도 하겠네요.

    월세 들어올 거 계산하고 생활계획을 다 짰을텐데
    완전 생까지는 세입자.
    그야말로 최악의 세입자입니다.
    적금을 들었어도 님 때문에 다 날라갔을테고, 생활비도 님 때문에 꿔서 살았을 듯.

    님 때문에 화난 거, 초조하고 열 받은 거 생각하면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요구하고 싶겠네요.
    님은 남에게 100만원 떼여서 1년내내 성질나봐요.
    나중에 '여깄어, 됐지?'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나봐요?
    님은 여기 가끔 등장하는 최악의 세입자에요.
    보통 사람은 한두달 밀리면 미안해서 얼굴을 못 들텐데.... 뭘 잘했다고....

  • 41. 참 당당하다
    '12.10.30 6:38 PM (27.115.xxx.111)

    주제넘고도 당당하며 뻔뻔함을 동시에 갖춘, 참 보기 드문 분을 오늘 또 82에서 만나나 봅니다.

  • 42. .....
    '12.10.30 6:44 PM (122.36.xxx.48)

    법적으로 소제기하고 소장날라오면 지연연체 이자 물어야 합니다.그최고 이자가 20%맞구요
    얼마나 월세 연체 하셨는지 모르지만 연체하다가 중간에라도 몇번 주었으면 악의적으로 보지 않지만 첫두번내고 다음에 한번도 내지 않았으면 악의적으로
    봐서 20%까지 내실수 있습니다

    중간에 주인과 타협을 하셨어야 했는데.....
    이경우 세입자가 지불하게 되여있습니다
    소송하기전에 타협하셔요....

  • 43. 조심스러우나
    '12.10.30 6:44 PM (124.5.xxx.250)

    1인 원룸인가? 임대주택 알아보세요.
    언제 돈을 모으시려구요. 평생 버는게 아닙니다. 20대부터 40대까지 벌어 평생 쓰고
    살아야 하기도 해요. 노인실업 심각합니다. 옮기세요.

  • 44. 에고.
    '12.10.30 6:55 PM (14.56.xxx.83)

    누구에게나 자기사정은 있지만 너무 방관했네요.
    몇 번 밀렸을 때 사정얘기하고 월세 싼 곳으로 옮겼어야 했다고 봐요.
    그렇게 밀리고 가슴 떨려서 어찌 사셨나요?
    지금이라고 주인에게 찾아 가거나 연락해서 죄송하다고 얘기하고 5% 이자 드릴테니 그 선에서 해결해 달라고 부탁해 보세요.

    그리고 돈이 들어 올 때는 얼마나 많은 금액이 들어오는지 모르겠지만 안 들어 올 때를 기준으로 월세를 낮추셔야 할 것 같아요.
    월세 두 번 내고 쭉 안 냈으면 그동안 돈이 안 들어왔다는 거네요..
    월 백 만원을 월세로 내기에는 역부족이신 것 같네요.

  • 45. 대단하세요.
    '12.10.30 6:57 PM (116.41.xxx.233)

    첫 두달만 제대로 냈다는거 보면...월세를 내면 내는거고 안되면 보증금에서 알아서 제하겠지 머...이런 맘으로 들어가셨나봐요..
    제가 집주인이라도 녹물 나오는거 신경도 쓰기 싫었을거 같은데요.
    만기 될때까지 나가란 소리 안하는 집주인이 훨씬 더 양반인거 같은데요.
    20프로는 넘하고 5프로이자는 정확히 계산하고 나오세요..
    제가 그 집주인입장이라면 담부터 세입자 받을때 님같은 사람 또 만날까봐 더 깐깐하게 세입자 구할거 같아요.

  • 46. 낚시급
    '12.10.30 7:13 PM (211.106.xxx.243)

    내용이 완전 낚시용이예요 누가 읽어도 내용이 뻔뻔하고 말이 안되요 프리랜서라고 자기 능력을 모르나요?
    아니거든요 2000에 100이면 얼마 못버티는데 보증금 다 깍일때까지 주인이 참고 견딘다구요?
    솔직히 저정도 월세면 직업도 보거든요 능력없으면 빈손으로 내보내야하는데 그런 진상 내보내기 어렵거든요
    원글이가 진짜라면 상식없고 능력도 없는 사람이고 계약을 장난으로 아는 사람인가봐요 낚시급이라구요

  • 47. 세상에 어느 집주인이
    '12.10.30 7:18 PM (188.21.xxx.210)

    월세도 안내는 세입자 녹물 수리해주겠어요? 그걸 님이 많이 참은거라구요? 능력도 안되면서 월세 백살면서 이렇게 당당할수도 있네요.

  • 48. 녹물같은 소리
    '12.10.30 7:24 PM (210.116.xxx.181)

    집주인이 피 한방울 안나오겠다니..녹물을 참았다느니...

    이건 낚시 아니면 사람이 아니네요.

    10만원 월세도 밀리면 욕들어 먹어도 할말없어요 뭘 잘했다고...

    님은 보증금 까겠지 하며 월세 100 짜리 번듯한 집에 사는동안 집주인은 얼마나 분통터지고 피말리면서

    님 만기날짜를 기다렸는지 모르시겠죠... 꼭 20프로 이자 ~ 아니 그 이상 내게 됐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담번 월세 살땐 이런 진상짓 안하시겠죠.

  • 49. ..
    '12.10.30 7:27 PM (182.211.xxx.145)

    제 세입자분도 2년동안 월세 12번내고 안냈어요.
    처음엔 달라고 이야기하고, 그다음엔 그냥 이야기 안했습니다.
    그리고 보증금에서 밀린 월세 제하고 줬고 이자 받지 않았어요.

    법적으로 보니까 위에 5%라고 되어있더군요.
    20%는 너무 하고, 주인이 꼭 받자고 하면 5%는 줘야할것 같습니다.

    주인입장에서 월세 잊어버릴만하면 한번씩 내는것
    신경쓰이고 기분상하기도 합니다.
    주인에게 못내는 사정을 잘 이야기 하지 그러셨어요.

    월세 주지도 않으면서 녹물이야기는 심하셨고
    그것으로 감정 더 상했는지 모르겠네요.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

  • 50. ...
    '12.10.30 7:50 PM (112.152.xxx.44)

    보증금에서 까면 된다하지만 월세 제때에 안들어오면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저희 부모님은 월세로 적금을 넣으시는 분들이라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보증금에서 까지 그랬는데. 그렇다고 어떻게 보증금에서 까냐고 무척 답답해 하셨어요.
    20%는 심하고 5%는 법적으로 의무 있으니 내겠다 하시구요...
    보증금 다 까여 원글님 어떻게 하실거에요?.. 그게 더 답답하네요.

  • 51. 진상이시네요
    '12.10.30 8:18 PM (124.50.xxx.76)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부처십니다

  • 52. 음?
    '12.10.30 9:06 PM (182.212.xxx.100)

    보증금에서 까면 주인은 손해가 없는 게 아니라,
    이미 주인은 손해가 막심한 상태예요.
    보증금은 보증금대로 받은 상태에서 매달 100만원이 들어와야 계약상 맞는 것인데,
    거기서 매달 백만원이 안 들어오면,
    보증금은 차치하고, 매달 손해가 막심하게 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럼 이건 이자를 다 받아도 보전하기 어려운 손해예요.
    막말로 백만원씩 받은 돈을 매달 전부 저축하고 복리계산해 보시면?
    손해가 이자를 넘어설 듯.

    결론적으로 원글님이 무지막지한 민폐 무개념 세입자였던 것이고..
    프리랜서라 수입이 들쭉날쭉 하더라도 돈이 들어오면 늦게라도 월세를 줬어야죠.
    애초에, 저걸 지켜 월세를 낼 상황이 못되면,
    원글님은 저 집 보다 더 저렴한 집으로 구하시는 게 적절했을 것 같네요.

  • 53. 원글정신차려시오
    '12.10.30 9:10 PM (123.213.xxx.238)

    월세를 저렇게 밀리고도 큰소리를 치다니...
    저 정도면 이자청구하겠다는것도 무리는 아닌데요.

  • 54. 참..
    '12.10.30 9:32 PM (121.184.xxx.92)

    이년간 두번 월세 놓아본적 있는데요.. 거의 보증금 다 까먹을 정도로 월세 안내는게 아주 당연한것 같더라구요
    이자는 커녕.. 계약끝나고 말썽 없이 나가주기만 해도 고마울정도였으니까요..
    친정엄마 생활비라도 쓰신다고 월세 놨다가.. 혈압올라서 약값이 더 들겠더라구요.
    보증금에서 까면 되는데 머 어떠냐 하는 사람 의외로 많을꺼에요

  • 55. 법률공단에 상담하시고
    '12.10.30 9:33 PM (121.131.xxx.90)

    조절을 하세요

    주인이 소송을 하기는 할 걸로 보입니다.
    월세가 백이고 두달 밖에 못 내셨고,
    주인이 전화하는데 지쳐서 라는 귀절로 있네요

    규칙적으로 돈이 들어오다가 갑자기 계획이 틀어져서 한 두달 밀린 것도 아니고
    월세를 보증금에서 까겠지 하셨다면
    그 돈이 다 까지고 만기가 되면 어쩌실 생각이셨어요?
    주인도 그 점 때문에 더 빡빡하게 구는 겁니다.
    여기서 냉정하게 안 자르면
    님이 나 보증금 없어서 못 나간다 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일 수 있다는 얘기에요

    주인이 산정한 이율이 어디서 근거를 한 건지
    그 쪽에서 일하는 친구 말고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재판에 들어가기 전에 조정을 할텐데
    거기까지 가시면 서로 번거로우니 전문가 답변을 토대로 조절 하시구요

    근데 참,,,
    보증금 다 까면 그 후엔 어떻게 하실 생각으로 그러신 건지.
    돈 못 내는 입장에서 채근하는 주인이 지칠 때까지 그냥 계시는 이유가 뭔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 56. 프리랜서시면
    '12.10.30 9:53 PM (222.106.xxx.220)

    일하고 나서 돈 안줄려고 하거나, 겨우겨우 받을때의 기분 잘 아실텐데..

    원글님은 그렇게 돈 나중에 줘도 괜찮고,
    일한건 따박따박 받고 싶고 그런건 좀 아니지않을까요?

  • 57. 아쒸
    '12.10.30 9:55 PM (114.207.xxx.35)

    백만원 낼 능력도 안되면서 무슨 맘으로 그 집에 세들어갔는지..
    완전 최고 진상이네요.
    해결사 보내드리고 싶네요.

  • 58. 겨울인
    '12.10.30 10:13 PM (218.49.xxx.9)

    월세 놓은 입장인데요. 우리 세입자는 제발 안그랬으면 좋겠네요.

  • 59. 원글님 좀
    '12.10.30 10:14 PM (14.52.xxx.60)

    이해가 안되는 분이네요

  • 60. 참나.
    '12.10.30 11:04 PM (121.157.xxx.155)

    당신이 집주인이면, 당신 같은 세입자 들이겠수?
    남의 집을 공짜로 살았으면 고맙다고나 할일이지...참 두꺼워도 한참 두껍네.

  • 61. 너무하네요
    '12.10.30 11:39 PM (175.116.xxx.164)

    해도 너무 한건 원글이시네요
    주인 속이 문드러 졌겠어요
    보증금이 안남을 정도라면 2달내고 2년동안 월세를 안냈다는 이야기인가요 ?

    형편껏 사시지....

  • 62. 함 당해봐라
    '12.10.30 11:44 PM (1.241.xxx.134)

    도둑놈은 원글이네. 월세도 안내면서 녹물나오는거 고쳐달라는 심보가 도둑 심보지. 이자는 물론이고 밀린 월세 감당해야죠. 주인이 20% 운운한건 다 근거가 있어서 청구한거예요. 꼼짝없이 다 물어주고 나와야 할거 예요. 진작에 없는 형편이었음 사정을 이야기 하고 나오든지 했어야죠. 악질 주인이 아니라 악질 세입자네요.

  • 63. 뭐지.;;
    '12.10.30 11:44 PM (112.161.xxx.208)

    집주인 뚜껑 열릴만 하네요.
    진짜 형편껏 살지.

  • 64. ......
    '12.10.30 11:59 PM (121.161.xxx.14)

    낚시지?
    낚시 아니면 인간쓰레기.

    돈없으면 무전취식하지말고 비싼 월세살지말고 고시원살아!

  • 65. ......
    '12.10.31 12:29 AM (121.88.xxx.193)

    그렇게 살지 마세요..
    그러니 집주인들이 세입자를 다 무시하는 겁니다..
    댁 같은 진상들때문에..
    계약했으면 지킬건 지키면서 권리주장을 해야지..
    집주인 노이로제 걸린 피해는 다른 정직한 사람들한테 피해가 갈수 있단 사실..악순환

  • 66. 너무
    '12.10.31 12:53 AM (121.166.xxx.22)

    뻔순이네요 인생을 외 그렇게 삽니까 약속 이행도 못하면서 남 탓 ..

  • 67. 양심도 없음
    '12.10.31 12:58 AM (124.61.xxx.39)

    이사할 시기가 안맞아 몇달 월세 산적 있는데요, 제가 여행 가서도 은행 뛰어가서 월세 입금했어요.
    하루도 넘기고 싶지 않고, 남한테 부탁하긴 어렵고해서...
    그게 당연한거예요. 그렇게 남의 돈 떼먹고 눌러앉아있음 불편하지 않나요?

  • 68. 아파트관리비도
    '12.10.31 1:02 AM (211.187.xxx.143)

    연체이자 10%있어요.

    월세 안내고 살고있는 원글님 참 대단해요.

  • 69. 글쓴 인간아
    '12.10.31 2:56 AM (218.144.xxx.151)

    글쓴 인간이 인간 쓰레기네

    월세 안내고 무슨 낯짝으로 이딴 글을 싸지르지 ?

    보증금이 월세까라고 내는게 보증금이냐 ?

    니 신랑이 월급 1년 연체되도 이런 글 싸지를래 ?

    건물주는 자선 사업가냐 대출내고 금융비용 내면서 니 떄문에 그 금융비용 못내서 연체료 낼텐데

    이런 인간 쓰레기야

    그리고 댓글에도 쓰레기 같은 인간들 많네

    저런 것들 떄문에 방 세주는게 ㅈㄹ 맞아 거지근성만 쩔게 있어가지고

    지돈은 아깝고 남은 돈 날려도 안아깝냐 ?

  • 70. 에잉..
    '12.10.31 3:22 AM (121.153.xxx.139)

    지연이자건 뭐건 간에 다 5%예요.
    여기와서 물어 뜯는 사람들은 다 집주인.

  • 71. 에잉..
    '12.10.31 3:29 AM (121.153.xxx.139)

    특약이 있으면 몰라도.

  • 72. 이자
    '12.10.31 4:22 AM (175.208.xxx.177)

    걱정할때가 아닌듯.
    주인 소송하면 소송비용까지 물어줘야함.

  • 73. 벼리벼리
    '12.10.31 4:37 AM (118.221.xxx.20)

    ....
    전 원글님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많이들 질타하시네요..ㅠㅠ
    돈 쌓아놓고 안 내신것도 아니고 이자를 20%청구하겠다고하시니 놀라셨을 것 같아요..
    원만히 해결하시길.....

  • 74. 이건뭐지? -_-
    '12.10.31 8:17 AM (211.179.xxx.245)

    고정수입이 있는것도 아니고 들쭉날쭉한 수입이면서
    월세 백만원짜리 집을 구하다니..
    월세밀리니 녹물나온다고 고쳐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까?
    이참에 나가라 싶은거지...ㅉ
    본인이 잘못한건 생각안하고...누굴 탓하는지.......
    집주인이불쌍하네........
    참고 살지말고 형편에 맞는 집으로 이사가세요..
    한심하다 정말..

  • 75. 이마당에원글걱정하며위로하는님도계시네요.
    '12.10.31 8:22 AM (203.247.xxx.20)

    안스럽긴 뭐가 안스러워요? 한심하기도 하고 어이없고 화나고 황당 플러스 진짜 개진상 싫다는 말 들어싸죠.
    어떻게 월세 백에 세를 들 수가 있으며 두 달 내고 내내 연체하며 보증금에서 까겠지 무사태평일 수 있었으며,
    이런 글을 떡하니 올리고 댓글받고 있는지 도~~~~~~~~~~~오~~~저히 이해가 안 가는 뇌구조네요.

    이자 당연히 내야죠.
    왜 월세에 대한 이자만 내나요?
    보증금을 까이면 보증금도 줄었으니 애초 계약대로 보증금이 채워지지 않은 그 부분의 이자도 내야 해요.
    집주인이 여태 참아낸 게 보통 양반이 아니고, 그 이자까지 청구하지도 못 했는데 인정사정 없는 사람처럼 묘사된 걸 보고
    원글님 얼마나 개념없는지 알겠습니다.

    저런 세입자 들일까 부모님께 임대사업은 절대 하지 마시라고 합니다.
    끔찍하네요.

  • 76. 이마당에원글걱정하며위로하는님도계시네요.
    '12.10.31 8:23 AM (203.247.xxx.20)

    저런 진상은 계약기간 만료되어도 명도도 안 해 주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집주인이 소송운운하는 걸 겁니다, 안 나갈까 무서워서.

  • 77. ..
    '12.10.31 9:03 AM (1.240.xxx.148)

    여긴 집주인들이 많은가봐요
    월세 밀린 원글님도 에지간하지만 20%는 좀 과한거같네요
    1년 계약한건가요 몇달 밀린건지요
    진짜 진상들은 월세 다 까고 명도할때까지 버티고 버티다가 쫒겨나가더라고요
    그런 경우 아주 많아요

  • 78. ...
    '12.10.31 10:03 AM (14.43.xxx.109)

    두달 이후 집주인 독촉안한다 그랬는데 법원서날라온 서류받은적 없나요?
    법원서 지급명령받으면 그 이후로 연체이자 20%물어야합니다.
    주인이 20%말하는걸로 보아 이미 절차 들어간 모양인데요.

    은행도 돈빌리면 4-5%이자물지만, 연체이자의 경우는 20%가까이 받아요.
    주인이 과하게 이자 물리는게 아니란 말씀.
    그러게 왜 월세를 안 내고 그러셨나요.
    보증금이 월세 까라고 있는겁니까?

  • 79. 집주인이든 세입자든
    '12.10.31 10:23 AM (211.253.xxx.49)

    지킬것 지킵시다.
    왜 그래 능력도 안되면서 월세가 밀리면 빨리 보증금빼서 능력 되는대로 가셔야지
    집주인 힘들게 해놓고 지금와서 왜그럽니까.
    본인 편의대로 다 하실려구요. 저도 원글님같은 세입자 들여서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어요.
    월세 몇달 밀리면 나가겠다는 계약서도 안지키고 오히려 집주인 협박하고
    보증금에서 까라고 큰소리 텅텅치더니 결국 그 집에서 자살하고 다른가족은 보증금 달라고
    설레발쳐서 돈받아가고 그 집은 소문이 나서 세도 나가지 않고 정말 일본처럼
    저런 남한테 피해입히는 세입자 유족들에게까지 손해배상청구소송 하고 싶은 맘 뿐이예요.
    애초에 월세밀린 원글님으로부터 이 모든 문제는 시작되었어요. 책임감을 좀 가지세요.

  • 80. ...
    '12.10.31 11:04 AM (222.121.xxx.183)

    원글님 프리랜서라니 느낌이 안오시겠지만..
    회사에서 퇴직금에서 깐다고 월급 안주는거랑 똑같습니다..

  • 81. 빌라 안팔려서
    '12.10.31 11:30 AM (27.115.xxx.111)

    3개 월세로 돌릴 계획잡고 있었는데
    진심 무서워져서
    남편한테 그냥 전세 놓자고 할지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힌트라도 주신 님이니 고맙다고해야할지...

    진짜 할 수만 있다면
    제3자입장임에도
    원글님 경찰이나 암튼 그런데 신고하고 싶어요

  • 82. 월세
    '12.10.31 11:42 AM (114.203.xxx.81) - 삭제된댓글

    빨리 월세부터 내던지, 보증금에서 까라고 하던지 하시고, 다른데로 이사 갈 집 알아 보심이..

  • 83. dddd
    '12.10.31 11:43 AM (14.40.xxx.213)

    저같아도 이자 청구하겠네요.
    한두달도 아니고 두달내고 내리 연체 하신거에요??????????
    진짜 얼굴 두껍다..몬배짱으로???????????
    그 집주인 님 월세로 생활비 받을 수도 있고 그 집주인도 대출받아서 생활했을수도 있고..
    님 편안히 생활할동안...
    정말 똥배짱이시네요...
    아마 사과도 안하시고 빈정되셔셔 더 열받게 해서 집주인기 그리 나오는거 아닌가요?

  • 84. dddd
    '12.10.31 11:45 AM (14.40.xxx.213)

    그리고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야지 백만원짜리면 꽤 깔끔한것 같은데
    주택은 좀 안좋아도, 삼십~부터 받을텐데 참 몬배짱이셨는지

  • 85. dddd
    '12.10.31 11:49 AM (14.40.xxx.213)

    그리고 월세도 안내는데, 녹물나오는거 고처주고 싶겠어요?
    아마 그분들은 대단한 철판이다 그러고 있었을꺼같ㅌ아요 ㅋㅋ
    월세 밀리면 연락도 못할텐데

  • 86. 생각할수록정상아님
    '12.10.31 12:50 PM (203.247.xxx.20)

    원글님이 혹시 집주인아닌가요?

    아니라면 이 댓글들을 보고도 글 삭제도 안 하고 그냥 있는 게 점점 더 이상해요.

    믿을 수 없어 믿을 수가...

    어떻게 두 달 내고 이천을 까먹도록 월세를 밀릴 수가 있으며, 그렇게 밀리는데 그냥 두고 보는 집주인도 있나요?

    있을 수가 없는 일 같은데, 한 두 달도 아니고 이 년을?

    이해불가, 이해불가....

  • 87. 헉.......
    '12.10.31 1:21 PM (121.72.xxx.175)

    그럼 처음 2달만 월세내고, 18개월동안 한번도 월세를 안내셨다는건데..

    집주인 진짜 너무 친절하네요..

  • 88. ....
    '12.10.31 2:01 PM (183.99.xxx.165)

    집주인이 님한테 학을 떼고 이를 갈고 있었나봐요..

    20%가 과한지 어떤지 법을 몰라 모르겠지만 집주인 저렇게 나오는건 자업자득인거 같은데요..

  • 89. ..........
    '12.10.31 2:12 PM (59.15.xxx.115)

    별 미친 세입자를 다 보겠네요.. 낼 거 안냈으니 이자 쳐서 주세요... 저라도 이자 받을려고 하겠습니다.

  • 90. 녈구름
    '12.10.31 2:22 PM (59.9.xxx.130)

    형편이 안되면 형편에 맞게 줄여서 이사를 해야죠.
    남에게 피해주는 세입자는 정말 뻔뻔하네요.
    주인 속이 팍팍 터졌겠네요.
    뻔뻔한 세입자입니다.

  • 91. ..
    '12.10.31 2:53 PM (222.109.xxx.71)

    형편에 맞게 사세요.

  • 92. ........
    '12.10.31 4:41 PM (210.118.xxx.115)

    프리랜서인 건 님 사정이고, 집주인이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원글님 사정까지 봐줄 이유는 없습니다.

  • 93. 참고
    '19.8.14 5:25 PM (125.178.xxx.55)

    월세입자 내보낼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76 미국에서 하는 엠넷 콜라보레이션, 은 어떤 성격인가요 ? 1 ... 2012/10/31 776
172075 틸만 전기렌지 중고로 팔데 있을까요? 5 새거 2012/10/31 4,408
172074 신림에서 동탄까지 출퇴근 가능할까요? 10 원글이 2012/10/31 2,004
172073 튀김 하고나면 식용유 아깝지 않나요 15 2012/10/31 5,058
172072 사람 몸에서 나는 체취... 11 ^^ 2012/10/31 7,308
172071 오쿠 써보신 분들 어떠세요? 3 .. 2012/10/31 1,930
172070 바디제품은 어디꺼가 좋은가요? 5 백화점앞에서.. 2012/10/31 1,705
172069 팔자 주름이 화장하면 더 잘보여요 ㅠㅠ 5 화장은 힘들.. 2012/10/31 7,977
172068 김광진 계속 그렇게 살아라~ 4 학수고대 2012/10/31 1,670
172067 신의를 보면서 작가도 감독을 잘만나야지 빛을 본다는 생각이 들었.. 7 ..... 2012/10/31 2,354
172066 샤워부스 식초로 잘 닦이네요!! 9 앗싸~ 2012/10/31 4,295
172065 고등학생들 급식 먹나요..? 4 ... 2012/10/31 1,001
172064 뜨개질.. 알려 주세요~ 2 ... 2012/10/31 935
172063 여자나이 29 이랑 30 ..... 느낌이 어떤가요? 16 여자나이 3.. 2012/10/31 11,741
172062 폼잡고 딱 게산하는데~ 4 마트 직원분.. 2012/10/31 1,256
172061 스카프 구매정보 좀~ 궁금 2012/10/31 705
172060 흰팥고물이 묻어있는 완전찹쌀인절미를 찾고 있어요. 7 2012/10/31 1,616
172059 교수들의 정치야기 1 지겹다 2012/10/31 701
172058 구스다운 커버 어떤거 쓰세요? 1 분당아짐 2012/10/31 1,417
172057 오모나...이동준씨 5 중년 현빈 2012/10/31 1,945
172056 돼지감자 호박즙 2012/10/31 1,819
172055 친구 애기 낳은데 뭘 가져가면 좋을까요 9 떡순이 2012/10/31 790
172054 단풍구경 당일코스 추천부탁드려요.. 3 당일 2012/10/31 1,802
172053 10월 3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10/31 628
172052 무슨 패딩이 백만원이 넘어가냐... 6 우씨 2012/10/31 3,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