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에요 하루종일 바쁘게 사는법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5,202
작성일 : 2012-10-30 16:39:02
맞벌이를 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사정상 지금은 일을 할수 없는 상황 이에요 그래서 아침에 아이유치원 보내고 나면은 바로 헬스장가서 운동2시간동안 하고 오고요 집안일좀 하다가 아이오면은 같이 놀아주고 저녁해서 먹이고 시간되면은 재우고 저도 자고 하는게 하루일과에요 그런데 전 이생활이 싫어요 ㅠㅠ 아이가 온다음에도 함께 정말로 정신없이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잠자리에 들때는 둘다 아주그냥 피곤해서 지쳐서 잘수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어요..지혜좀 나눠주세요~~^^
IP : 223.62.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0 4:40 PM (58.123.xxx.235)

    같이 놀이터가서 노는거..? 동네 산책..?

  • 2. 요즘
    '12.10.30 4:40 PM (14.63.xxx.22)

    막내랑 동네 뒷산 언덕 가서 솔방울 줍고 단풍잎으로 왕관 만들고 뛰놀아요. 그럼 밤에 저도 피곤해서 저녁을 대충 헤먹인다는 단점이...

  • 3.
    '12.10.30 4:47 PM (125.131.xxx.193)

    공부하세요

  • 4. ..
    '12.10.30 4:57 PM (112.145.xxx.47)

    자격증 같은거 도전해보시면 어때요?

  • 5. 뭐든
    '12.10.30 5:07 PM (123.214.xxx.42)

    배우세요.
    살림,요리,취미,영어공부,독서 등 뭐든 배워두면 40대에 정신이든 교육이든 여유로워요.
    이웃에도 베풀고 복을 짓거나 덕을 쌓으세요.

  • 6. ...
    '12.10.30 5:14 PM (112.151.xxx.29)

    단시간 아르바이트 해보세요. 저도 아이들 학교보내고 시간이 무료해서 직장다니기엔 아이들이 어리고해서
    근처 초등학교에서 급식 도우미일을 하고 있어요. 3시간 정도... 생각보다 일이 좀 빡세긴한데
    몇달을 해보니 적응도 되고 1학년 아이들 밥주면서 같이 일하는 분을하고 밥도 먹고 적당한 운동이되서 좋아요.
    보수가 좀 적긴하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워요.

  • 7. 백림댁
    '12.10.30 8:14 PM (87.152.xxx.22)

    대학원이 갑이죠

  • 8. ...
    '12.10.30 8:23 PM (121.186.xxx.76)

    배우는게갑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46 손으로 끼적대는거 싫어하는아이 2 fghjk 2012/10/31 902
172345 행복하게 나이드는 법이 조금씩 보여요 7 .... 2012/10/31 3,438
172344 급해요! 가로 방향 A4 크기에 이름을 썼는데 중앙으로 올라오지.. 2 ///// 2012/10/31 1,115
172343 가족티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나 카페추천부탁드려요.. 2 가족티셔츠 2012/10/31 1,241
172342 급!!!스마트폰 락 걸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궁금이 2012/10/31 1,274
172341 저도 월세 진상 세입자 이야기.. 65 .. 2012/10/31 18,625
172340 첫사랑 보러가는거요.. 6 .. 2012/10/31 2,271
172339 뉴발란스 990에 키높이 깔창 까시는 분 계세요 ? 질문 2012/10/31 9,118
172338 손목터널증후군 전문병원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주부병 2012/10/31 7,364
172337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샐러드는 뭘까요? 3 .. 2012/10/31 1,803
172336 티비가 없는데도 티비수신료 2500원을 지불해야 하나요?? 3 티비수신료 2012/10/31 4,731
172335 히트텍 좋네요 4 ... 2012/10/31 3,199
172334 어린이집 그만두는데,선생님게 선물 할까요? 3 어린이집 2012/10/31 1,152
172333 아기때부터 지능교육해준 아이들은, 커서도 똑똑하고 공부 잘 하나.. 16 2012/10/31 4,663
172332 잠꼬대 대화하듯이 하는 경우 흔한가요? 5 ........ 2012/10/31 1,950
172331 카톡에 맘대로 사진찍어 올린 중학생 아이 친구... 6 기분 나쁘네.. 2012/10/30 3,197
172330 저넘의 수험생...심심하면 짜증내요 4 진홍주 2012/10/30 1,981
172329 신의폐인님~~~~~~~ 14 미치겠다 2012/10/30 3,158
172328 7살)한쪽씩 구워먹기 좋은 한우부위는 뭔가요? 8 한우 반값 2012/10/30 2,303
172327 갤3 월 9천에 교체하라는 전화 받았어요. 6 핸펀 2012/10/30 2,295
172326 떡집에 팥고물 맡겼을때 ... 1 초보맘 2012/10/30 1,193
172325 낙원상가 갔다가 기타 사왔어요.. 5 행복한용 2012/10/30 2,388
172324 만일 내가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4 ... 2012/10/30 3,362
172323 김장훈 왜 나온건지 4 .. 2012/10/30 3,988
172322 장농 면허, 자동차구입, 자동차 유지 9 자동차 2012/10/30 1,566